제 목 : 지옥에서 가난한 과일장수의 외침 | 조회수 : 7148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1-12-27 |
지옥에서 가난한 과일장수의 외침
(설명)
도로에서 과일 몇개 놓고 리어카에서 과일장사하는 사람이었구요.
50대 되는 남자에요.
병으로 죽었어. 너무 가난해서.. 병원도 못가고 병으로 찌들다 죽었어요.
예수를 안 믿었어요.예수를 안 믿고. 예수자체를 믿으려하지 않았어요.
그 남자분이 생활이..하루벌어 하루먹고 살아야되니까 예수를 안 믿다가
병들어서 지옥에 떨어진 영혼이에요.
통에 토막토막 잘라서 넣어놨어요.몸통은 아래깔리고 머리통은 위에 나와있어요.
온갖벌레..새까만 벌레들을 다 채워넣어놨어요.아.......
[과일장수의 절규]
내가 세상에서 가난해서 하루벌어먹고 하루살다가 결국 떨어진게 지옥이야..
내가 그렇게 가난하게 살다가 죽어서까지 이렇게 고통을 받고있네..흑흑흑
죽어서까지 이렇게 고통을받아~~!!(절규)
세상에서 그렇게 산것도 억울한데 죽어서까지 이렇게 고통을 당하다니..
너무~ 억울하다!! 나처럼 억울한 사람 또 있을까~
내가 세상에서 그렇게 가난하게 살았는데 지옥에 와보니까 여기는 말도못하겠어~
여기는 말도 안나와~ 너무 힘들어서..어떻게 고통을 1분1초도 쉬지않고 고통을 이렇게
주는거야!! 어떻게 고통을 이렇게 주는거야..
나 너무 힘들어.. 세상에 살때 죽을맛이라 그랬는데~ 아니야~~!!여기는 말도못해..
진짜 죽을 맛이야.~~ 지옥이 진짜 죽을 맛이야.!!
지옥이 진짜 죽을 맛이야!!(절규,울음) 차라리 예수나 잘 믿을걸~~
차라리 예수를 잘 믿을걸~~ 교회가서 예수를 잘 믿을걸~
이럴줄 알았으면 차라리 예수를 잘 믿을걸~
진짜로 지옥이 있는줄 알았으면 예수를 잘 믿을걸~
리어커에서 과일장수를 하다보니까 전도지도 많이 받았어요.
이교회 저교회에서 초대장 많이 받았지만 난 그걸 읽으려고 하지도 않았어요
귀찮았어요.저것들은 배부르니까 저거들고 다닌다.나같은 가난뱅이랑은 상관없는 사람이다.
내가 저들을 너무 많이 미워했어요.귀찮았어요.
저것들은 얼마나 돈이 많길래 저지랄을 하고 다닐까.
저것들은 뭔 ..얼마나 할일이 없길래
저러고 다닐까 전도지를 사방팔방..뿌리고 다닐까.아이고 한심스럽다고 욕했어요
재수없는 것들이라고.. 그런데 그것이 생명을 살리는 길이었는데..
내가 왜 그걸 받아들이지 않았을까.. 생명의 소식이었는데...
내가 왜 그걸 외면했을까.. 아.. 내가 너무 어리석었어.내가 너무 바보같았어요
나 한번만 용서해주세요.. 예수가 진짜 있단걸 알았으니까 예수 확실히 잘 믿을게요..
나 예수 잘 믿을게요. 예수 잘믿을게요...예수 잘믿을게요.한번만 기회를 주세요
나에게 한번만 기회를 주세요. 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한번만 기회를 주세요.내가 왜 그 전단지를 외면했을까?..천국갈 수 있는
초대장을 왜 외면했을까..내가 왜 그사람들을 싫어했는지 모르겠네...내가 잘못했어요.
나좀 용서해줘요.. 내가 진짜 잘못했어요. 이젠 전단지 줘도 잘 받을게요.
생명의 소리 담겨있는 전도지 잘 받을게요..나좀 용서해줘요(절규)!!아.아..
아..아프다..숨을 못 쉬겠어~ 숨을 못쉬겠어.가슴이 아파서..
아악..가슴이 아파서 숨을 못쉬겠어요~
내가 깔려 죽을것 같애..내가 깔려죽을것 같은데.. 죽지도 않아~~!!도대체 지옥이라는게
어떻게 얘기해야될지 모르겠어요.시작과 끝이없어요~
너무 고통스러워요(울음)(절규)
나는 썩어가는 과일로 배를 채우며 살았다고요..
하얀밥에 찌개에 밥 맛있게 먹어보는게 소원이었는데..
맨날 식은밥 덩어리에..그것도 아까워서 먹지도 못하고
지옥더위를 무릎쓰고 장사를했는데...
이놈의 가난은 벗어지지도 않고 맨날맨날 썩어져가는 과일속에서
본전이 아니면 적자가 나는데.. 그런속에서 뭘 먹고 누리며 살았겠어요..
전기세를 못내가지고 촛불을 켜논적도 있었는데..뭘 얻을수있었겠어요
그런속에서도 내가 예수를 잡았으면 내 마음속에 기쁨이 넘쳤을텐데..
내 마음은 원망으로 가득차고 이놈의 세상..이놈의 세상..
차라리 죽어버렸으면 좋겠다..이놈의 세상..지겨운 세상..
차라리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그랬더니 ..지겨운세상 이놈의 세상이 아니라
지옥은 말할수도없어.. 세상이 원망스러웠는데 지옥에 와서 보니까
그렇게 좋을수가 없어..
지옥은 도대체가 있을수가 없어.. 지옥에서는 있을수가 없어~
나 좀 꺼내줘.. 내가 예수 믿었으면 천국갔을텐데..
그놈의 목구멍이 뭐라고.. 단칸방에서..월세 내가면서 그렇게 살았으면뭐해..
지옥에..떨어졌는데..
지옥 진짜 있어요!!(절규) 예수 모르는 사람들..
전단지 줄때 그걸 잘 받을걸.. 교회를 말하는가 천국지옥 얘기하는가
보세요..천국지옥 얘기하면 거기따라가요~~
진짜 지옥이 있어요..내가 안 믿었던 지옥..
너무너무 고통스러워요..
너무해.. 지옥에 떨어졌는데..당신들은 아니잖아..
예수 잘 믿어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영광받아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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