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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 미혹의 시대, 무엇을 붙들어야 할지 모를 때(마24:24, 딤전4:1) 조회수 : 3320
  작성자 : 최대복목사 작성일 : 2012-03-27

마 24: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딤전 4:1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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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말세중의 말세요, 마지막때중의 마지막임을 깨어있는 자라면 알 것이다.

그래서 마귀는 택하신 자라도 미혹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덤벼들고 있다.

 

지금은 안믿는 자는 말할 것도 없고, 잘 믿는다는 성도들도 누가 옳고 어떤 것이 옳은지 도저히 분간할수 없을 정도로 미혹의 영이 강력하게 역사하고 있다.

 

어찌보면 마귀의 미혹을 어떻게 분별하고 대처하고 대적하느냐에 따라 영원한 지옥이냐 천국이냐가 갈라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이러한 때 우리 성도들은 영적싸움에서 승리하고 구원을 성취하기 위해서 무엇을 믿고 붙들고 전하면서 하루 하루를 살아가야 할까?

 

해답은 간단하다.

‘예수, 회개, 천국과 지옥’외에 어떤 것도 맛보지도 앞세우지도 붙들지 말아야 한다.

예수보다 다른 것을 앞세우거나 섞게 되면 거기서 바로 미혹이 시작되는 것이다.

 

예수를 믿는 다는 의미는 3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1) 예수 외에 구원자가 없다는 것을 믿는 것,

2) 날마다 예수님의 피로 나의 죄를 씻고 회개하여 거룩해 지는 것.

3) 예수 믿고 회개한 자는영원한 천국에 들어가고, 회개치 못한 자는 지옥에 떨어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믿는 것

 

우리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 3년동안 외치시고 가르치신 것,

또 그 뒤를 이은 제자들과 사도들, 특별히 신약성경의 13권을 집필한 사도바울이 외친 것이 무엇인가?

‘오직예수, 오직회개, 오직천국과 지옥’이다.

 

그러면 바로 그것을 오늘도 가르치고 붙들고 외치면 된다.

이것은 영원한 것이요, 복음의 핵심이다.

100% 불변의 진리다.

 

내가 날마다 예수안에 있으면서 회개하고 천국과 지옥을 믿고 있다면

오늘 죽어도 아멘이요, 주님이 오늘 오셔도 감사고 내일 오셔도 감사요, 내가 살아있을때 안오셔도 감사다.

 

이것만 붙들고 있으면 마귀가 그 어떤 계략으로 나를 유혹하고 넘어뜨리려고 해도 능히 이길 수 있다.

 

그런데 지금 내 맘에 두려움이 있고, 불안이 있고, 조급함이 있다면 예수안에 있지 못하다는 증거요, 기름등불이 준비되지 않았다는 증거다.

 

사도들과 제자들이 바울이 종말이 왔다고, 주님이 오신다고 동심하거나 두려워 했는가?

다른 것을 조금이라도 전했는가?

아니다.

그들은 마지막 순간까지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외에는 자랑하지도 붙들지도 않았다.

 

주의 말씀, 주의 복음의 핵심내용은 어제도 오늘도 영원토록 동일하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도 예수님과 제자들, 사도들이 전했던 것을 동일한 것을 전하고 붙들고 외치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한가?

 

'오직예수, 오직회개, 오직천국'

열매맺는 교회 최대복목사 bikb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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