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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 지옥전도지를 통한 병원전도 간증(전도지 이미지 첨부) 조회수 : 3764
  작성자 : 최대복목사 작성일 : 2012-03-27

 

약 한달전 토요일 성도들과 함께 안양소재 한림대병원 전도를 갔었다.

모든 병실들 다니면서 '천국지옥전도지'를 나눠주었다.

 

그렇게 많은 병실들을 다니면서 전도했음에도 불구하고 한 사람도 연락이 없어 낙심하던 차에 한 성도로부터 연락이 왔다.

지옥간증씨디를 보내달라는 것이었다.

집에서 병원이 가까와서 직접 찾아가서 간증씨디를 드렸다.

 

그 분은 여자전도사님이었고(판소리로 복음을 전하는) 남편분도 전도사님이었다(구연동화로 복음을 전하는)

남편전도사님이 아파서 입원하고 있었는데 우리가 나눠준 전도지를 보고 전화를 주신것이었다.

 

그런데 일주일뒤, 몇주 뒤 계속 연락이 왔다.

지옥씨디를 듣고 큰 충격을 받고 회개하는 중이라고 했다.

그리고 자신도 천국체험 경험이 있고, 지옥체험과 비슷한 것을 보고 그 현장을 녹음한 것을 가지고 열심히 전도한 적도 있었다고 했다.

 

오늘은 병원에서 7명을 전도 했다고 하면서 7묶음의 지옥간증자료를 갖다달라고 해서 방문해서 전달하고 왔다.

한 묶음은(지옥전도지, 책자, 테잎, 씨디) 중국에 가지고 들어가서 전도한다고 했다.

 

그 여자 전도사님은 원래 붙임성과 전도의 열정이 뛰어나 이전에도 100명을 전도한 적이 있다고 하셨다.

 

전도사님 하시는 말씀이 "하나님께서 병원입원을 통해서 많은 사람을 전도하고자 하는 계획을 가지고 계신듯 하다"고 하시면서 병원 퇴원후에도 계속 병원전도를 하려고 한다고 했다.

 

그 여자 전도사님을 통해 앞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옥의 실상을 알고 예수믿고 회개할지 벌써부터 큰 기대가 된다.

 

지옥전도지를 주면 대부분 땅에다 버리는데 어제는 두 분이 그 버린 전도지를 보고 지옥간증씨디를 보내달라고 연락이 왔었다.

우리가 예상하던 방법이 아닌 의외의 방법으로 이 복음을 전하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한다.

 

지금도 천국 지옥이 있는지도 모르고 지옥으로 떨어지는 수많은 영혼들이 있다.

지옥의 소리를 먼저 알게 하신 것은 그들에게 전하라는 말씀인줄 알아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이 지옥의 소리를 주위 사람들에게 전하여

그들도 예수믿고 회개하여 영원천국들어가기를 바란다.

 

모든 영광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열매맺는 교회 최대복목사 bikb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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