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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왜 축복만 말하고 저주는 말하지 않는가?(신 28:15-16) 조회수 : 2948
  작성자 : 최대복목사 작성일 : 2012-03-30

왜 축복만 말하고 저주는 말하지 않는가?(신 28:15-16)

 

15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16 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으며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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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속성은 '사랑과 공의'이다.

그 결정체가 십자가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기때문에 사람들이 범죄했을때 그냥 "너 죄 용서받았다"고 선언하시면 되는데 왜 굳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시기까지 하셨을까?

 

죄는 반드시 피를 흘려야 되고, 댓가를 치루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본질이 죄를 그냥 넘어가시는 분이 아니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사랑,용서,천국'만 나오지 않는다.

'용서와 심판', '복과 저주', '천국과 지옥'이 동시에 나온다(신명기 28장을 보라, 사복음서에 나오는 예수님의 말씀을 읽어 보라)

 

하나님은 어떤 죄라도 진심으로 주의 보혈을 의지해서 회개하고 돌이키면 다 용서해 주시지만 회개하지 않고 돌이키지 않으면 지옥의 형벌을 면하지 못한다. 

죄와 하나님은 공존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사랑의 하나님이시라면 상상할 수도 없는 영원형벌이 있는 지옥을 왜 만드셨을까?

왜 회개치 않은 많은 성도들이 그곳에 떨어질까?

죄는 회개치 않으면 반드시 심판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국의 많은 영적지도자들, 한국 교회의 전반적인 현실은 어떠한가?(특히 강단에서, 전도할때)

'축복, 용서, 사랑'은 늘 외치지만 불순종하고 범죄한 영혼들에 대한 '책망, 저주, 심판, 지옥'은 거의 외치지 않는다.

오히려 그런 말을 하면 두려움을 조성한다고 나무란다.

 

이것 때문에 성도들이 죄를 경홀히 여기고 죄를 끊지 못하고 입술로만 회개만 하다가 지옥에 떨어져 이를 갈면서 "억울해, 억울해, 너무 억울해"하면서 소리치고 있다.

그들의 영혼을 누가 책임질꼬?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다'고 했다.

정말 한 영혼이 거듭나고, 죄때문에 지옥가게 하지 않으려면 지금은 아프더라도 죄를 지적하고, 책망하고, 잘라내 주는것이 교회와 영적지도자의 책임이다.

 

 마 18:9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그런데 성도들이 상처받고 떠날까봐. 교인수가 줄어들까봐, 아니면 지도자 자신도 회개에 대해서,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심판에 대해서 확실히 모르기때문에 지옥과 회개와 심판을 외치지 못하는 것은 아닌가?

 

왜 영적지도자들이 영원한 생명이 걸린 문제를 대충 넘어갈까?

나중에 지옥의 그 무시무시한 형벌을 어떻게 견디며, 그 후회와 아픔을 어디서 보상받고 어디에 하소연할꼬?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다.

 "주의 이름으로 권능 행하고, 선지자 노릇하고 귀신 쫓아내도 '불법'(죄)을 행하면 지옥간다는 것을.....

 "아무리 길거리에서 주와 함께 먹고 마시고, 가르침을 받았을찌라도 마음에 악을 품고 '악행'을 행하는 자들을 지옥간다고"고 말이다.

 

그러므로 기도할때도 반드시 회개기도가 있어야 하고(죽도록 회개해야 한다)

설교할때도 심판, 저주, 지옥을 외쳐야 하고, 전도할때도 천국과 함께 회개와 지옥의 처참함과 실상을 명확하게 증거해야 할 것이다.

지옥의 실상을 알지 못하고 어떻게 죄를 회개하고 끊어낼 수 있을까?

 

지금 니느웨성의 회개운동이 이 민족에게, 교회에, 가정에, 개인에게 일어나지 않으면 거의 대부분의 영혼들이 지옥으로 추풍낙엽처럼 다 떨어질 판이다.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 아니라는 것,

회개치 않으면 지옥형벌을 면하지 못한다는 것,

거듭나지 않고 죄를 가지고는 천국 절대로 못들어 간다는 것,

그리고 주님이 마지막때 열어주시고 보여주신 어마어마한 지옥의 실상을, 먼저 받은 성도들이 분연히 일어나서 전하고 회개를 외치지 않으면 그 핏값을 그들에게 물을 것이다.

 

다시 한번 우리의 모든 신앙생활 전반에 진정한 회개가 일어나서, 주의 용서사심과 사유하심을 맛보고, 절대로 지옥만은 가지 말고 주님계신 영원한 천국에 입성하길 바란다.

 

오직 예수!

오직 회개!

오직 순종!

오직 천국과 지옥!

 

열매맺는교회 최대복목사 http://ymmch.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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