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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 베리칩이 결단코 666이 아닌 11가지 이유 조회수 : 3975
  작성자 : 최대복목사 작성일 : 2012-06-12

베리칩이 결단코 666이 아닌 11가지 이유

 

 

1) 베리칩이 666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추측이지 확신이 아니다.

 


복음은 추측이 아니고 확신이다.

복음(예수, 회개, 천국과 지옥)이 1%라도 거짓이라면 누가 거기에 영혼을 맡기겠는가?

 

성경을 잘못 해석하고 다른 복음을 섞으면 재앙이 임하고 저주가 임한다고 했다(갈 1장, 계22:18)

해석이 여러가지 많고 확실하지 않는 말씀은 억지로 풀거나 손대면 안된다.

억지로 풀다가 망한다고 했다(특히, 계시록, 다니엘서)

 

확실하지 않은 것을 함부로 마음에 품고 믿고 따라가다가는 결국 사탄에게 미혹 당하게 되어 영혼이 파멸에 이르게 된다것을 명심하라.

 

베리칩을 따르는 많은 사람들이 "베리칩이 666이면 어떻게 할려고 그러느냐?"고 하는데

그 반대는 생각해 보지 않았는가? 베리칩이 666이 아니면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실족케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우습게 보고 의심하게 되겠는가?

 

계 13:8 에 보면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고 했다.

만약 베리칩이 666이라고 한다고 해도 택하신 자들(생명책에 녹명된자)는 받지 않게 하신다는 것이다.

하지만 위의 말씀을 보면 베리칩을 받는다가 아니라 짐승에게 경배한다고 했다(우상숭배)

 

확실치도 않은 설을 누가 전하라고 했는가?

성경에서 전하라고 하는건 '복음'이다. 주님도, 제자들과 사도들도 복음위해 생명을 걸고 전했지 다른 가능성이 있는 것을 전하거나 목숨걸지 않았다는 것을 기억하라.

 



 

2) 관련구절이 너무 미약하다.


 

베리칩이 구원을 취소시킬 만큼 강력한 것이라면 왜 사도요한이 요한계시록 전반에 걸쳐 강조하지 않고, 또 마지막때와 휴거를 직접적으로 언급한 바울은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을까?

바울서신이나 사복음서를 봐도 구원에 관한 것은 반복해서 말씀하시는데 말이다.

 

사실 베리칩이라는 단어는 성경에 아예 없을 뿐더러, 오히려 계시록 13, 14절 관련구절을 보면 ‘우상숭배’와 관련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 것이다. 앞뒤 문맥을 잘 살펴보라.

 

베리칩이 문자그대로의 것이라면 그것을 계시록 21장 22장에 가서도 언급했을 법한데(오른손.이마,매매)

뒤에가서는 우상숭배하는 자는 유황불에 들어가고 성밖에 있는다고 했다.

666, 짐승의 표는 우상숭배인 것이다.

 

666은 짐승의 표라고 했지, 어디에 666이 베리칩이라고 했는가?

오른손, 이마, 매매라는 말이 나온다고 그것을 현재의 베리칩이라고 단정해서는 안된다.

그것을 외치는 자들은 단정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누가 그들의 주장하는 글을 보고 단정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는가?

 

 

3) 성경해석은 동일한 잣대를 가지고 해야 한다.

 

계 9:4에 나오는 ‘사람들의 이마에 맞는 하나님의 인’은 상징으로 해석하면서 왜 동일하게 이마에 맞는 ‘짐승의 표’는 문자적으로 해석할까?

 

당시 사도요한이 요한계시록을 쓸때 ‘오른손’이나 ‘이마’라고 하면 그것이 무엇을 얘기하는지 모두 알았을 것이다(노예에 대한 소유와 신분을 상징)


 

 

4) 구원은 반드시 예수이름에 대해서 자발적인 선택이 있어야 한다.


 

선악과, 신사참배, 우상숭배에 관한 것은 분명한 자유의지를 가지고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하나님의 공의가 어떻게 서겠는가?

몰래 몸에 어떻게 심어서 작동시켜 우상숭배하게 하여 구원을 잃게 만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베리칩이 666이 되려면 반드시 예수이름과 그것에 대한 자발적인 선택이 있어야 할 것이다.

 

적그리스도가 베리칩을 가지고 인류를 통제하려고 한다면 굳이 몰래 심어서 작동하거나, 고문줘서 받게 할 필요가 있을까? 그냥 잡아서 심어버리고 작동해 버리면 될 것이 아닌가?

특히, 이성이 미숙한 유아들이나 지적 장애인들은 몰래 잡아서 몸에 심어서 작동해 버리면 될 것이 아닌가? 소위 말하는 신세계질서를 외치는 자들과 적그리스도는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들인데...

 


 

5) 과학적으로도 이치에 맞지 않다.


 

전자공학을 전공한 어떤 대학교수가 말하기를 베리칩전파가 너무 미약해서 인공위성으로 조작하는 것은 불가능하며(그게 가능하려면 거의 1m간격으로 기지국이 설치되어야 한다고 한다. 휴대폰도 기지국이 없으면 지하 몇미터만 들어가도 전파가 잘히지 않는다)

 

그리고 그 안에 유전자코드가 들어갈 수도 없고 그 작은 것으로 인간의 뇌를 통제한다는 것을 불가능하다는 말을 들었다(쥐는 뇌에 직접 칩을 이식한 경우라고 한다)

 

또한 사람의 뇌를 통제하려면 강력한 전파가 필요하고 웬만한 자극은 세포들의 자체방어에 의해서 받지 않는다고 한다.


 

 

6) 베리칩은 주님오심의 때를 어느정도 예측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왜? 전삼년반은 자발적으로, 후삼년반은 강제적으로 심기 때문이다.

몸에 심는 베리칩이 등장하면 주님오실 때를 짐작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외국이나 우리나라에 베리칩을(비슷한 것만 나와도 놀란다) 심는 해를 따져서 자꾸 금년이다, 내년이다 라는 말이 나와서 사람을 미혹하는 것이다.

 

 


7) 베리칩이 십자가보다 더 위대한가?


 

구원은 오직 예수믿고 회개로 되는 것이지 다른 것은 끼어들지 못한다.

베리칩이 구원을 취소한다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왜 죽으셨나?

베리칩이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보다 큰 것인가?



 

 

8) 베리칩이 666이 되려면 반드시 오른(righthand)나 이마(forehead)에 심어야 한다

 

‘오른손’이나 ‘이마’는 원어에도 그렇게 되어있다.

어떤 사람은 오른팔 전체나 머리전체라고 하는데 그건 확대해석이다.

어떤 사람은 몸이라고 하는데 그런 성경구절은 다 찾아봤는데 없다.

 

동일한 베리칩을 왼손에 한 사람이라도 심으면 그건 666이 아니지 않은가?

과연 오른손이없는 사람은 이마에 심을까? 오른팔이 없는 사람은 왼팔에 심고, 왼손잡이도 왼손에 심지 않을까?

 

백보양보해서 오른팔 어느부위나 머리전체 어디에 심는다 치자.

그럼 축구선수, 권투선수, 이종격투기선수, 움직임과 부딪힘이 많은 아이들은 어떻게 되겠는가?

베리칩은 그렇게 충격에 강한 것도 아니고 그 안에 리튬건전지가 있어 충격에 터진다고 하는데...

 

 


9) 과연 자신과 우리 아이들에게 그것을 쉽게 심겠는가?

 

지금 애완견에 심어도 뇌와 몸에 부작용이 많이 말이 많은데 과연 그것을 내 몸에 고사리같은 아이들 손이나 몸에 심겠는가?

한번 심으면 빼지도 못한다고 하고, 부작용이 심각하다고 하는데..

 

시민단체에서 가만히 있겠는가?

전자주민등록증도 보안문제 때문에 국회에서 기각되었는데..

 

사람들이 베리칩의 그 기능과 장단점을 따져보지 않고 심겠는가?

그래서 이것은 어디까지나 당뇨, 치매, 심장병 환자들에게 부득이하게 심는 것이다.

의료용으로. 아니면 신분증명용으로.


 

 

10) 인류를 베리칩으로 어떻게 다 통제할 수 있는가?

 

넉넉잡아 지금 지구촌인구의 1/3정도는 기아에 허덕이고 있는데

과연 그들 몸에 심을 가치가 있겠으며(오늘 먹을 것이 없어 죽어가는데)

언제 그들을 다 찾아내서 엄청난 비용을 지불하면서 심겠는가?

 

그들은 그것을 받을 하등의 이유도 없다(그들에게 매매는 무의미한 것이다)

분명히 베리칩은 오른속이나 이마에 찍어 매매를 해야 되는데

10억 가까운 그들에게는 어떻게 이 말씀을 적용할 것인가?

 

베리칩이 666이라고 해도 그들에게 어떻게 심을 것이며 그들을 어떻게 적그리스도가 통제할 것인가?

 

 


11) 가짜 칼 샌드슨 박사는 어디갔는가?

 

그는 이미 미국에서는 94년도에 사기라고 판명났는데 왜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잘 속아넘어가는가?

그리고 그 사람이 정말 그것을 만들고 사실을 폭로했다면 미국정부에서 가만히 놔두겠는가?

 

그리고 그렇게 유명한 사람 동영상이 하나밖에 없고, 베리칩에 대해서 결정적인 단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종말을 전하는 교회나 단체 어디 한군데서도 초청강의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거짓이기 때문이다.

 


지금 베리칩받고 몸과 정신에 이상이 있다는 많은 동영상들이 나돌아 다니는데

출처도 불분명하고 정작 그 사람을 직접 만나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이다

 

베리칩을 심어 직접적으로 조정당하는 사람을 직접 만나본 사람이 있으면 연락주길 바란다. 나도 한번 만나서 얘기를 나누고 싶다.

 

다 떠돌아다니는 정보를 믿고 있으니 어찌하면 좋은가!




 

 

<결론>

 


베리칩은 절대로 666이 아니며

그것을 심어 구원이 취소된다는 것은 더욱 말이 안되는 것이다.

 

666, 짐승의 표는 우상숭배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그들의 백성에게 인을 쳐서 내 소유라고 하듯이

사단이 우상숭배하고 주님을 대적하는 자에게 내 소유라고 인치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것이다.

 

헬스케어는 그냥 의료용으로 심장병, 당뇨, 치매 환자같이 부득이한 경우만 심게되는 의료기기다.

 

몇 년 지나보면 알게 될 것이다.

 

그러나 종말과 베리칩에 미혹된자는 마귀가 더 발전된 것을 갖고 나올 것이기에 평생 그것 붙잡고 가다가 멸망에 이르고 마는 것이다

 

성경 어디에도 구원은 영적인 문제지 육체에 표를 해서 취소되는 것이 아니다(할례도 마찬가지)

제발 정신차리고 오늘도 철저히 예수님의 이름붙잡고 회개하여 천국갈 준비하자.

 

예수피로 죄사함받은 자에게 무슨 더 두려움이 있겠는가?

 
열매맺는교회 최대복목사 http://ymm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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