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듣고 전하지 않는가?

롬 10:14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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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지옥간증을 들어보면 하나같이 무엇이라고 부르짖고 있습니까?

 “전하라! 강하게 전하라! 외치라! 강하게 외치라!"

 "누구를 막론하고 지옥만큼은 절대 오지 마라!"

  "잠자고 쇼핑할 시간이 어디있는가? 그러는 사이에도 지옥에 수많은 영혼들이 떨어진다!"

  "당신이 전하지 않을거면 당신이 여기(지옥)에 와! 내가 나가서 전할게!"라고 절규하고 있습니다.

 성철, 법정같은 자들은 "다시 세상에 나갈수만 있다면 승복을 입고 김양환목사님 따라다니면서 전도하겠다"고 하고,

 천국의 새들과 꽃들, 천사들까지도 “많이 보고 가서 본대로 다 전해달라!”고 부탁하고 있고,

 심지어 천국간증을 들어보면 우리가 지하철이나 길거리에서 전도지 한 장 한 장 영혼들에게 줄때마다 예수님께서 "저 영혼이 구원받아야 될텐데!"라고 하시며 예수님의 피눈물을 거기에 뚝뚝 떨어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은 그 좋은 천국에서조차도 날마다 지옥에서 울부짖은 영혼들의 비명소리를 들으시며 애통해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천국지옥소리를 듣고 믿어졌다면 정신을 차리고 반드시 전해야 할 것입니다.

 그 전에 선행되어야 할 것은 천국지옥소리를 빠짐없이 다 듣고, 내가 먼저 천국지옥소리에 대한 믿음과 확신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천국과 지옥에 있는 영혼들의 절규와 아픔, 예수님의 피눈물이 내 마음에 고스란히 부딪혀 와야 할 것입니다. 확신없이는 이 천국지옥소리를 절대 지속적으로 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 복음을 듣고 입을 열지 않고 전하지 않으면 절대 영혼들이 들을 수도 없고, 믿을 수도 없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를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말씀이 그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롬 10:14)

 지옥에는 영혼들이 쓰레기를 하치장에 쏟아붓듯이 떨어지고 있고, 천국에는 영혼들이 드문 드문 들어온다고 합니다.

 이것이 누구의 책임입니까? 하나님의 책임입니까? 아닙니다. 바로 주의 종들의 책임이요, 먼저 믿은 자들의 책임이요, 천국지옥소리를 듣고 전하지 않는 우리의 책임입니다.

 이 천국지옥복음 전하는 것이 이렇게 중차대하고 중차대한 사명입니다.

 그러므로 천국지옥소리를 가지고 신학적 교리적으로 논쟁하고 변론할 시간에, 과거영혼들의 구원을 놓고 왈가왈부 할 시간에, 나가서 한사람에게라도 더 “오직예수, 오직회개, 천국과 지옥”을 전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천국지옥소리를 듣고 믿은 우리에게 반드시 영혼들에 대한 핏값을 물으실 것입니다. 영혼들의 울부짖음과 주님은 피눈물을 외면한 죄를 물으실 것입니다. 복음에는 항상 '상급'과 아울러 '책임과 의무'가 뒤따른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한가지 잊지 말고 해야 할 것은, 이렇게 삶의 터전에서, 직장과 학교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천국지옥복음을 열심히 전하고, 밤에는 그들을 위해 중보하고, 나 자신의 영혼구원을 위해 회개기도를 빼 먹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남에게 전파된 후에 내가 버림을 당하게 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하루를 마감하기 전에 오늘 하루 내 자신을 돌아보며 하나님앞에 마음으로, 입술로, 행위로 범죄한 것이 없나 살펴보고 철저히 가슴을 치며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변화되고 다듬어져야 나도 천국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자의 헌신, 구제, 봉사, 전도가 하늘의 상급으로 고스란히 쌓일 것입니다.

딤후 3: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낮에는 전도하고 밤에는 회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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