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가라!(마24;13)

마 24: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약 1: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눅 21:19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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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인내의 종교다. 끝까지 가야 승리가 주어지고 생명이 주어진다. 처음에 아무리 잘 시작해도 도중에 포기하면 아무 소용없다.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이 창대해 져야 한다. 나중된 자가 먼저 되는 역사를 체험해야 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줄곧 잘하면 좋겠으나 그런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다 좌충우돌하면서 천국으로 한걸음 한걸음 나가고 믿음이 성장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기어가더라도 천국의 결승점까지 가야한다는 것이다. 완주해야 한다는 것이다. 마귀의 공격과 시험에 넘어져도 결국 마지막에는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계시록에 보면 사도요한이 소아시아 일곱교회 편지하면서 “이기는 자가 천국에 입성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마귀에게 패배한 자는 진자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것이다.

덕정사랑교회를 통해서 주신 진짜 천국지옥복음을 처음에 많은 사람들이 받아들이고 환호했지만 주위의 시험과 핍박, 마귀의 공격과 시험에 이기지 못하고 도중에 의심하고 이 복음을 놓쳐버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가짜는 공격하지 않는다. 진짜이기 때문에 많은 핍박과 환란이 있는 것이다. 진짜는 지켜내기가 그만큼 힘든 것이다. 하지만 진짜를 끝까지 지켜낸 사람에게는 그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영원한 생명이 주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이 싸움은 싸워볼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

롬 8:18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마귀는 항상 예수 아닌 것을 마음에 집어넣어 우리 믿음을 떨어뜨린다. 예수 아닌 것을 마음중심에 두면 마귀의 밥이 되어 지옥에 떨어지는 것이다. 마음중심에 예수 아닌 다른 것이 자리잡고 있는데 어찌 천국에 들어가겠는가?

결국 예수를 마음중심에 두느냐 아니냐의 싸움이다. 예수 아닌 것을 마음중심에서 날마다 깎아내고 몰아내는 것이 '회개'다. 그렇게 회개한 자가 지옥을 피하고 천국에 가는 것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예수와 다른 것을 섞어도, 예수가 마음중심에 없어도 천국에 쉽게 들어가는줄 아는데 천만의 말씀이다. 예수와 다른 것을 섞는 것이 미혹이다. 예수님을 반드시 마음중심에 두어야 천국에 갈 수 있다.

예수님의 재림때까지 이 세상은 이미 마귀의 손아귀에 넘겨졌다. 이 세상 권세자인 마귀를 예수의 이름으로 물리치고 마귀과 싸워서 승리해야 천국에 입성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영계의 법칙이다. 예수님도 이땅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기 때문에 마태복음 4장에 보면 마귀로부터 시험을 받으신 것이다. 하물며 우리가 예수붙잡고 회개하고 천국가려고 하는데 마귀가 가만히 두겠는가? 필사적으로 한 영혼 천국못가게 방해하고 공격하고 시험을 주고 올무와 덫을 놓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벧전 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그래서 우리는 이 영적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날마다 기도하고, 부르짖고, 성령충만함을 입고, 회개의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지옥으로 달려가는 영혼들을 건져내기 위해 중보해야 하는 것이다.

이미 치열한 영적싸움은 시작되었고 날마다 계속되고 있다. 안일하게 영적전쟁에 임했다가는 지옥간다. 예수의 이름을 꽉 부여잡고 날마다 마귀를 결박하고 성령의 검을 휘두르고 성령의 깃발을 가는 곳마다 꽂아야 승리할 수 있다.

우리 대장 예수님을 앞세우고 나아간다면 승리할 수 있다!

겸손과 사랑과 무릎으로 나아간다면 이긴자가 될 수 있다!

성령의 불을 가슴에 채운다면 꺼지지 않는 영적전사가 될 수 있다!

계 2:11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2: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3: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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