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내 안에 또 다른 내가 있다!(오직 영혼을 위해 살라!) | 조회수 : 3773 |
작성자 : 최대복목사 | 작성일 : 2013-11-08 |
내 안에 또 다른 내가 있다!(오직 영혼을 위해 살라!)
마 16: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롬 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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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퍼와 예수님의 목표는 단 하나다. 오직 영혼이다! 나머지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루시퍼의 유일한 목표는 한 영혼을 지옥으로 데려가서 영원형벌 주는 것이고, 예수님의 목표와 소원도 한 영혼 천국 데려가서 영생복락을 누리는 것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다.
그래서 루시퍼는 수많은 주의 종들과 주의 백성들, 그리고 믿지 않는 영혼들이 '회개,예수,천국과 지옥'에 관심이 없게 만들고, 오직 현세의 것에만 집착하게 만드는 것이다.
사람들이 영원한 것에 관심을 갖고 예수를 붙잡고 회개하는 순간 천국가기 때문에 그것을 막아야 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예수님은 사람들이 찰나적인 이 세상에 관심을 갖지 말고 영원한 천국에 관심을 갖고 천국오라고 '예수,회개,천국지옥'을 그리도 붙잡아라고 외치라고 하시는 것이다.
지금 주위를 둘러보라. 영혼의 존재와 천국과 지옥의 존재를 확신하고 믿고 전하는 자들이 얼마나 되는지! 루시퍼가 눈과 마음과 생각을 다 가려놓았기 때문이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지옥)이요, 영의 생각은 (영원)생명과 평안이다. 이 세상을 사랑하고 짝하고,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따라가는 자는 예수,천국이 보이지 않고 결국은 사망, 지옥에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기에 이 땅에 살동안 이 땅의 것을 소유하고 누리고자 애쓰지 말고, 영원한 천국을 소유하고자 애쓰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니까 말이다.
놀랍게도 우리 육체 안에는 우리와 똑같이 생긴 영혼이 존재한다. 영혼은 형체도 있고 육체와 같이. 아니 육체의 감각보다 더 뚜렷하게 알고 생각하고 느끼고 맛볼수 있는 실체다. 단지 육체는 유한하지만 영혼은 무한하다는 것이 다르다.
그리고 영의 세계에는 모든 것이 가능하기에 지옥에서 이루 말할수도 셀수도 없는 형벌과 고문을 주게 되는 것이다. 천국에서도 모든 것이 가능하기에 인간이 형용할 수 없는 기쁨과 즐거움을 맛보게 되는 것이다. 생각하는대로 다 되는 곳이 영의 세계다. 완전한 세계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육신의 생명이 끝나는 순간(호흡이 멈추는 순간) 우리 육신에서 우리와 똑같이 생긴 영혼이 빠져나와서 마지막 순간에 예수믿고 회개한 자는 천사들에게 받들려 천국가지만, 회개치 못한 자는 귀신, 뱀들에게 휘감겨 지옥깔때기로 지옥에 즉시로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눅16장에 보면 부자와 나사로가 죽었을때 즉시로 천국과 지옥으로 갔다. 어디를 거치거나 중간단계에 머무는 것은 절대 없다. 바로 천국 아니면 지옥으로 떨어져 영원한 심판에 처하게 된다. 어떤 기회가 있다는 루시퍼의 미혹에 속지마라.
이 사실을 알고 믿고 확신해야 이 세상에서 무엇을 위해 살 것인지 목표와 목적이 명확하게 서게 되는 것이다. 이것을 모르면 거저 이 땅에 소망을 두고 잘먹고 잘살기 위해서 아등바등하다가 영혼이 지옥에 떨어져 영원히 후회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육체를 아무리 잘 가꾸고 먹이고 치장한다할찌라도 유한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세상사람들은 육체가 모든 것인줄 알고 육체에 모든 힘과 정력을 다 쏟아붓지만 헛된 것이다(물론 육체의 건강도 잘 돌보아 오래토록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영혼을 위해서 산다면 좋은 것이다)
그럴찌라도 육체는 한시적인 것이고 유한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우리가 집중하고 치중하고 잘 가꾸어야 할 것은 영혼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 힘쓰고 애쓰고 온 힘을 쏟아부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래서 회개가 중요하고, 예수만을 외치고 붙잡는 것이 중요하고, 천국에 들어가기를 힘쓰고 애써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지혜요 참 진리를 붙잡는 길이다.
오늘 말씀처럼 사람이 온 우주를 다 얻는다해도 '목숨'(영혼, soul)을 잃어버려 지옥에 떨어진다면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어 버리고 천추의 한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어찌하든지 날마다 '기도줄, 회개줄을 붙잡고 성령충만'받아 죄와 마귀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마지막 순간에 회개하고 천국에 입성할 수 있도록 은혜를 구하고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그러기 위해서는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갈 수 있는 인내의 은사도 필요하니 인내의 은사도 구하여야 할 것이다)
극단적으로 이땅에서 나사로와 같이 거지, 불구의 몸으로 살찌라도 지옥만은 가지 않고 천국만은 꼭 들어가야 할 것이다.
- 유한하고 한시적인 육체에 집중하지 말고 영원한 영혼에 관심을 가지고 천국 들어가기를 힘써게 하소서!
-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임을 알아, 오직 예수,회개,천국지옥을 붙잡게 하소서
- 사람마다 영원히 죽지 않는 영혼이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영혼을 사랑하고 영혼을 살리는데 집중하게 하소서!
오직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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