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다 버렸습니까?(눅14:26) | 조회수 : 3070 |
작성자 : 최대복목사 | 작성일 : 2014-03-04 |
다 버렸습니까?(눅14:26)
마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마 13: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
눅 14:26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및 자기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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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따르고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버림’이 있어야 한다. 주님께서도 ‘재물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가 없다’고 하셨다. 어느 한쪽을 잡기 위해서는 한쪽을 반드시 포기하고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예수를 믿고 따르기를 원한다, 천국에 들어가기를 원한다”고 하면서 버림과 포기와 희생이 없이 이전 것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주님도 따르겠다고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히브리서 10:34에서도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산업을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산업이 있는 줄 앎이라”
믿음의 선지들도 천국을 얻기 위해서 다 빼앗기고 버리는 아픔이 있었다는 것이다.
오늘 말씀을 보라. 보화와 진주(천국, 예수)를 얻기 위해서 그들이 취한 행동이 무엇이었는가? ‘다 팔았다’는 것이다. 자기 목숨까지 버렸다는 것이다.
이렇게 천국 들어가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예수를 위해 다 버리고 자기 목숨까지 버릴 각오가 되어 있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이다. 쉽게 쉽게 천국 간다면 왜 이런 말씀을 하셨겠는가? 그만큼 버림과 결단이 없이는 주님을 따를 수도 천국을 소유할 수도 없다는 말이다.
결국 수많은 대형교회목사님들과 성도들이 왜 회개복음, 천국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가? 처음에는 뜨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였어도 중도에 포기하는가? 결국 자신이 가진 것을 버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주위의 핍박으로 인해 자존심과 명예를 버러지 못하기 때문이고, 그동안 쌓아놓은 명예와 인간관계를 버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보라! 지금 마지막때 말씀대로 되어가고 있지 않은가? 사단이 천국가는 길에 겹겹이 올무를 걸어놓아서 영혼들의 발목을 잡고 있지 않은가? 쉽게 천국들어갈 줄 알았는데 영적인 비밀을 펼쳐보니 그게 아니라는 것이다. 좁은길 협착한 길이라는 것이다.
사단이 사람들이 가진 것을 버리지 못하게 해서 천국가는 길을 막으려고 여러 가지 덫을 놓은 것이다. 주님께서도 우리가 주를 위해 다 포기할 수 있는가 테스트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부자가 천국 들어가기가 심히 힘들다고 하신 것이다. 부자는 꼭 물질을 많이 가진 자만이 얘기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가진 것이 너무 크기에 그것을 버리지 못하는 자를 얘기하는 것이다. 마음에 품고 이것만은 버릴 수 없다고 하는 그 사람이 부자인 것이다.
진정으로 예수님과 천국의 가치를 안다면 세상 것을 버리는 일이 대수이겠는가? 초개같이 버려버리면 되는 것이다. 예수님과 천국의 영광과 가치를 모르기에 세상 것을 놓치 못하는 것이다. 다이아몬드가 앞에 있는데 손에 있는 구슬을 쥐고 있는 자가 어디있겠는가?
밭에 감추인 보화와 진주를 가치를 안다면 자신의 소유를 다 팔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햇빛과 같은 영광이 기다리고 있는데 촛불과 같은 썩어 없어질 영광을 쥐고 있겠는가?
롬 8:18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이제는 예수님과 천국의 가치를 마음중심으로 깨달아야 한다. 머리로만 아는 것은 그야말로 지식이고 참 믿음이 아니다. 성령으로 기도함으로 깨달아 삶과 행동으로 나타나야 한다. 진짜로 믿는 자는 진짜로 버리게 되어 있다. 다 버리고 어찌하든지 천국에 입성하자!
오직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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