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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칼빈의 비성경적교리, 이중예정론 비판 조회수 : 324
  작성자 : 최대복목사 작성일 : 2024-04-06

칼빈의 비성경적 이중예정론 비판"

칼빈의 이중예정론은 하나님의 주권
적인 선택으로 창세전에 택자와 유기자를 이미 예정해 놓았다는 것이다.
이것은 철저히 인간의 행위를 배제하며, 인간의 회개.믿음.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 있다고 주장한다. 

과연 이것이 성경적일까? 절대로 아니다. 만약 사람들이 로봇처럼 자신의 의지와 관련없이 프로그램화된대로 살인을 하고, 도둑질을 한다면 처벌을 받을까? 
자신의 의지와 결단이 없는 어떠한 처벌도 상급도 심판도 이루어 질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예정론은 그것이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 

만일 칼빈의 예정론이 사실일 경우 우리 모두는 하나님이 정해 놓은 시나리오에 한치의 벗어남 없이 살다가 택자는 천국에 가고, 유기자는 영원한 불못의 심판을 받아 영원한 고통에 처해진다. 과연 이것이 예수그리스도의 성품과 공의에 일치할까?

하나님이 인간에게 자유의지라는 선물을 주셨다. 인간은 그 자유의지로 선악과
도 따먹을 수 있다. 배교할수도 있다. 그리고 회개하고 하나님을 믿겠다고 결단할 수도 있다. 하나님은 그런자를 거듭나게 하시고, 자녀를 삼으시는 것이다.구원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것이다.

칼빈의 이중예정론은 성경과 하나님의 성품에 완전히 위배되고 하나님의 주권을 강조하지도 않는다.

에스겔(겔) 18장
23.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어찌 악인의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서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

디모데전서(딤전) 2장
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요한복음(요) 7장
37.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ㅡㅡㅡㅡㅡ
■아무리 오래되고 많은 사람이 따르는 교리라도 성경에서 벗어난다면 과감하게 거절해야 한다. 진정한 개혁주의, 종교개혁은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고린도전서(고전) 4장
6.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 일에 나와 아볼로를 가지고 본을 보였으니 이는 너희로 하여금 기록한 말씀 밖에 넘어가지 말라 한 것을 우리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을 먹지 말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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