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100 vs 영원(마16:26) | 조회수 : 287 |
작성자 : 최대복목사 | 작성일 : 2024-04-14 |
★100 VS 영원(마 16:26)
마태복음 16: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What good will it be for a man if he gains the whole world, yet forfeits his soul? Or what can a man give in exchange for his 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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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이 땅에 왜 오셨는가?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 오셨다. 그래서 주님이 오셔서 하신 말씀은 모두 영적인 말씀이다. 우리 영혼을 살리기 위해 하신 말씀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 세상을 보라. 온통 영적인 데는 관심이 없고 육체가 어떻게 하면 편하고 건강하게 잘먹고 잘살 것인가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영혼의 존재와 천국과 지옥을 안믿으니 그럴 수 밖에 없다. 영혼을 위해 심은 것이 없는데 어떻게 죽음앞에서 천국에서 그 열매를 거둘 수 있겠는가?
성경에 나오는 거지 나사로나 구원받은 강도에 관한 말씀을 보라. 성경은 그들의 이땅에서의 삶보다 결국 그들이 마지막에 회개하고 천국갔느냐 못갔느냐에 집중되어 있다.
우리가 이땅에 살면 얼마나 살겠는가? 지금 100세시대라고 하지만 무병장수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다 병원 왔다갔다 하면서 유병장수하는 것이다. 수십명의 의사가 항상 따라다녔던 독재자들도 결국 무덤속에 다 갇혀 있다.
그러나 우리 영혼은 죽지 않고 영원히 산다는 사실이다. 천국 아니면 지옥에서 영원히 말이다. 그러면 내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지, 무엇을 위해 힘써야 할지 결론이 나오는 것이다. 영원과 100년을 어떻게 비교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예수님은 이땅에서 어떻게 먹고 살것인지에 관해서 말씀하지 않으시고 계속 영생에 대해서 영혼에 대해서 영적인 말씀을 하신 것이다.
물에 빠진 자에게 돈이 무슨 소용이 있으며 복지가 무슨 소용이 있으며 명예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먼저 물에서 나와야 그 모든 것이 소용이 있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내 영혼이 일단 회개하고 예수피로 씻음받고 천국백성이 되어야 이땅의 삶도 의미가 있는 것이다.
지옥가면 이땅의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모든 것이 다 물거품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하지만 천국가면 이땅의 모든 아픔 슬픔 고난들의 보상을 넘치도록 주님께서 해 주실 것이다.
우리가 하루 하루 부르짖어 기도하고, 아픈 상처를 부둥껴 안고 용서하고 회개하고, 루시퍼와 싸우는 것이 힘겹지만 이 하루 하루가 모여 나를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한다면 기쁨으로 이 싸움을 싸우고 이 길을 갈 수 있을 것이다. 얼마든지 우리가 걷는 이 길은 가치 있고 고귀한 일인 것이다.
갈라디아서 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오직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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