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하나님의 예정과 인간이 만든 예정론의 차이 (새생명교회 주일 설교) | 조회수 : 147 |
작성자 : Barnabas | 작성일 : 2024-08-25 |
하나님의 예정과 인간이 만든 예정론의 차이 (2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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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1:4-5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에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인간을 만들기로 예정하시고 실행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닮았다는 것은 하나님처럼 자유 의지를 가진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주님께 순종할 수도 있고, 순종하지 않을 수도 있는 존재다.
그러나 인간이 행한 일에 대가가 따른다.
주님 말씀에 순종하면 축복받고 영생하는 것이고, 불순종하면 저주받고 죽는 것이다.
인간은 다른 피조물과 다르다. 자신의 운명을 자신이 결정하도록 만드신 것이 인간이다.
인간이 어떤 길을 선택할는지 주님께서도 긴장하며 지켜보십니다.
인간들이 순종하고 축복받고 영생하기를 주님이 간절히 바라십니다, 그러나 그 선택은 인간 스스로 하도록 하신 것이다.
그래서 인간의 결정에 주님께서 지대한 관심을 갖고, 긴장감도 느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간들이 불순종하고 죽을 때 구원할 계획도 세우신 것이다.
만약 인간이 죄를 짓고 죽을 경우에, 구원할 대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낼 것을 결정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예정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예비하신 것은 창조주 하나님이 인간의 육체를 입고 세상에 오셔서, 인간의 죄를 위해 죽으시고, 인간을 저주와 사망에서 구원하신다는 계획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지 않고 생명과를 따먹었다면 예수님이 세상에 와서 죽으실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첫 인간은 하나님의 기대와 달리 선악과를 따먹고, 저주와 사망 속에 떨어졌다.
죽은 인간들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에 오셔야 했던 것입니다.
주님이 오실 때를 예정하셨고, 회개하는 자들을 구원할 것을 예정하신 것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고, 누구든지 죄를 회개하면 그 피로 죄를 씨어주시고 구원할 것을 예정하신 것입니다.
인간이 태어나기 전에 구원받을 자와 구원받지 못할 자를 미리 결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인간들이 하나님의 예정을 잘못 해석한다.
하나님이 한 번 예정하시면 무조건 다 구원받는다로 해석한 것이다, 빗나간 인간의 예정론이다.
첫 인간 아담과 하와가 생명과를 따먹기를 간절히 바라시며 지켜보셨던 하나님께서는
오늘날 우리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회개하기를 간절히 바라시며 지켜 보십니다.
주님은 구원의 길을 마련해 주셨지만, 인간들이 회개치 않으면 구원은 이뤄지지 않는다.
이것이 하나님이 정하신 예정론이다.
그러나 인간이 만든 예정론은 순종과 회개 상관없이 주님이 예정하시면 다 천국에 간다는 것이다.
그것은 예정이 아니고 확정이다.
우리도 무엇을 하기로 계획한다. 그러나 여건이 안 맞으면 못하는 것이다. 모든 일에는 상대가 있다.
서울대학교에 입학하기로 예정했다, 그러나 공부 안 했으면 못 들어 간다.
죄인들아 회개하라, 예수 피로 용서받고 천국에 간다, 이것이 모든 인간들을 향한 주님의 예정과 약속이다.
그런데 인간들이 회개하기 싫어한다, 죄를 가지고 어떻게 천국에 들어가겠다는 것인가?
그를 향한 주님의 구원 예정은 무의로 끝나는 것이다. 예정을 확정으로 생각지 말라.
하나님의 구원 계획도 구원받을 인간이 호응하지 않으면 이뤄지지 않는다.
속담에 소를 물가로 끌고 갈 수는 있어도 강제로 물을 먹일 수는 없다.
하나님이 구원의 길은 죄를 회개하는 것이다, 모든 인간들에게 구원의 길이 활짝 열렸다.
그러나 인간들이 나는 죄 없다 하며 회개하지 않는다. 예수의 피가 그를 어떻게 용서하겠는가?
왜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시키고 회개하기 싫어하는가?
타락한 인간들이 다수 모여서 자기 편한 대로 결정하면 그런 인간의 교리가 성경보다 앞서 갈 수 있는가?
예수라는 이름의 뜻은 하나님이 인간의 육체를 입고 세상에 오시어 대신 죽으시고, 인간들을 구원하신다는 뜻이다.
하나님이 인간을 짓기 전에 인간이 타락하면 구원할 계획을 처음부터 세우셨던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 이뤄진다.
회개할 때 예수의 피가 우리를 구원하신다.
이것이 성경에 기록된 예정이고 구원론이다.
태어나기 전에 구원받기로 예정되었으니 맘대로 살고 회개하지 않아도 무조건 천국에 간다, 이것은 사탄이 만든 예정론이다.
한 번만 회개하면 과거 현재 미래 죄가 다 용서받기 때문에 회개할 필요가 없다, 이것도 사탄의 예정론이다.
인간이 죄를 지을 때마다 회개해야 된다. 그렇게 하도록 주님이 예정하신 것이다.
죄 때문에 죽는다. 그러나 회개하면 예수 피를 통해 살아난다. 하나님이 정하신 구원의 원리다.
주님이 예정하신 길을 인간이 바꿀 수 없다.
회개하는 자가 사망에서 생명의 나라로 옳겨 진다.
이것이 예수 안에서 예정된 구원이다.
회개하지 않는 교인들은 예수 밖에 있다.
예수 밖에는 구원이 없다.
에베소서 3:11-12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감을 얻느니라
인간을 창조하기 전에 구원자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낼 것을 예정하셨다.
그 피를 통해 죄를 사할 것을 예정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예정만으로 구원이 성취되지 않는다.
하나님 편에서는 완전한 구원의 길을 마련하셨다. 그러나 인간이 호응해야 된다.
인간이 호응하는 것은 예수를 믿는 것이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애쓰고, 죄를 회개하는 것이 구원의 길을 가는 것이다.
사탄이 믿지 못하게 한다, 그러나 담대함으로 믿고 회개하라, 그러면 예정하신 주님의 구원이 자신에게 성취된다.
사도행전 3:19-20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
회개하라 예정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너희에게 보내리라. 예수님은 이미 오셨다.
회개하라 예수님의 말씀이 오신다. 이는 예수님의 말씀이 나에게 믿어지는 것이다.
말씀이 믿어질 때 더욱 순종하고 회개하게 된다.
온전한 회개를 이룰 때 온전한 자유를 얻고, 온전히 유쾌해지는 것이다.
에베소서 1:9-10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죄를 회개하는 자가 구원을 받는다, 그리스도 안에서 예정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뜻은 모든 만물과 인간들이 주님의 뜻에 100% 순종하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불순종하는 자들이 너무 많고, 이로 인해 징계가 있고, 자연 세계에서도 조화와 평화를 완전히 이루지 못하다. 그러나 온전한 나라가 다가 온다. 주님의 뜻 안에서 모든 것이 통일되는 때가 오는 것이다.
에베소서 1:11-14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주님의 뜻대로 일하십니다. 주님이 우리를 구원하기로 예정하셨습니.
우리를 구원하는 목적은 주님의 영광을 찬양하기 위한 것입니다.
교만하여 자기를 높이고 주님의 은혜를 찬양하지 않는 자는 주님의 뜻에 부합하지 않는다.
진리 말씀인 구원의 복음을 듣고 순종하는 자는 성령을 받는다. 성령이 그의 삶을 인도하신다.
성령의 인도에 끝까지 순응하는 자는 천국에 간다.
죄에서 구속함을 받는다. 이는 성령이 우리 생명을 관리해주시는 것이다.
이는 죄를 깨닫게 하시고 회개하도록 성령이 인도하신다, 진리를 깨닫게 하시고 순종할 수 힘을 주십니다.
주님의 은혜와 영광을 찬미하는 자가 된다.
그러나 사탄이 주는 욕심에 걸리면 성령의 인도를 거부한다. 성령의 인도를 받던 자가 세상으로 나간다.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육체로 마치는 자들이다.
조심하지 않으면 이렇게 된다. 세상을 떠나는 순간까지 기도와 회개의 삶을 살아야 된다.
로마서 8: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인간 교리믿는 자들도 이 구절을 많이 인용한다. 그러나 그들의 해석은 잘못 된 것이다.
주님이 부르실 때, 내가 예수 믿기를 결정해야 한다, 주님이 회개하라고 하실 때 내가 회개해야 된다.
주님이 순종하라고 하실 때 내가 순종해야 된다.
시간만 지나면 저절로 내가 예수믿고, 의롭게 되고, 영화롭게 되는 것이 아니다.
때마다 미혹하고 공격하는 사탄을 이기고 나가야 천국 목표에 도달한다.
내가 주님을 놓치지 않는 이상 주님이 나를 놓치지 않으신다.
죄를 회개하는 이상 주님이 우리를 버리지 않으신다.
구원받기로 예정됬으니 맘대로 살자 이게 죽는 길이다.
누가복음 13:24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인간의 교리는 이런 성경 구절을 외면한다.
자기 입맛에 맞는 구절만 골라서 읽는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육체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를 싫어한다. 그러나 우리 영이 육체 생각을 이기고 순종해야 한다.
이것이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도 못하는 자가 많다.
하나님 말씀에 확신이 없기 때문에 이랬다 저랬다 하는 것이다.
천국은 가고 싶으나 회개를 놓치면 못 들어간다. 이런 자들이 많다는 것이다.
로마서 8:3-4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의 몸에 인간의 죄를 얹어서 예수님을 죽게 하신다.
그리고 육신을 좇지 않고 영을 좇는 자들을 구원하신다. 육신을 좇아가는 교인들은 구원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율법이 요구하는 모든 것들을 이뤄지게 하신다. 이는 우리 죄를 다 용서하여, 우리로 율법에 저촉되지 않게 하시는 것이다.
인간의 능력으로는 율법을 완전하게 지킬 수 없기 때문에 용서해 주시고 의롭다고 인정해 주시는 것이다.
로마서 8:5-8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천국 가기로 예정된 자는 육신의 일을 좇지 않고 영의 일을 좇아야 한다.
육신의 생각을 죄를 짓고 회개하지 않는 것이다, 결과는 사망을 이룬다.
영의 생각은 순종하고 죄를 지었을 때 회개하는 것이다. 생명과 평안을 이룬다.
불순종하고 회개하지 않는 육신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를 이룬다.
예수 믿기로 예정되었다. 그러나 육신 생각을 따른다면 천국에 못가는 것이다.
로마서 8:9-10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죄를 회개할 때 깨끗한 영혼이 되고 그리스도의 영이 거하신다.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다.
하나님은 구원하기로 예정하셨는데 회개하지 않기 때문에 더러운 심령으로 남는다, 사탄이 그 안에 거한다.
구원 예정이 어떻게 성취되는가?
회개하여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가?
그러면 몸은 죄로 인해 죽지만 회개한 영혼은 의롭게 되어 천국에 가는 것이다.
베드로후서 3:9
주의 약속은 어떤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은 다 회개하기를 원하신다, 이는 다 구원받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모두에게 오래 참으신다.
모두가 구원하기로 예정되었지 처음부터 지옥 백성으로 예정된 자는 하나도 없다.
인간 교리 믿는 자들은 자기들만 구원받기로 예정되었다고 한다.
이는 성경 말씀을 왜곡하는 것이다.
로마서 8:11-13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성령이 예수의 믐을 살렸다. 그 성령이 우리 안에 있으면 우리 몸도 살리신다.
성령은 회개하는 자에게 거하신다.
육신대로 살고 회개하지 않는 것은 죽는 길이다.
영으로써 몸의 악한 행실을 죽여야 한다.
열심히 순종하고 죄를 회개하는 것이 몸의 행실을 죽이는 것이다.
나는 구원받기로 예정되었다 하고 맘대로 살고 회개치 않으면 헛된 예정이다.
로마서 8:23-25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육신 속에 거하는 동안 믿음지키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사도 바울도 육신 생각 때문에 탄식했다.
천국가는 날을 기다렸다. 천국가면 육신 생각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구원의 소망을 가지고 날마다 순종과 회개를 힘쓰야 한다.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고, 한 번 구원은 취소되지 않는다. 이렇게 믿는 자들이 무슨 회개를 하는가?
사탄 아래서 신앙 생활하다가 지옥 가는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구원하기로 예정하였으니 열심히 회개하여 나의 구원을 이뤄야 한다.
로마서 8:26-27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성령이 회개와 순종을 이루도록 우리를 도우신다.
성령의 인도를 따라가면 마지막에 천국에 간다. 육신 욕망 때문에 성령 인도를 거부하면 예정된 구원은 무산된다.
로마서 8:35-37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복음을 전파하고 순종하고 회개할 때 사탄이 몹시 방해한다,
주변 사람들을 부추기고 순종을 방해한다, 마치 도살할 양처럼 여겨진다.
그러나 낙심치 말고 묵묵히 걸어가면 성령이 모든 고난을 이기게 하신다.
예레미야 13: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띠가 사람의 허리에 속함 같이 내가 이스라엘 온 집과 유다 온 집으로 내게 속하게 하여 그들로 내 백성이 되게 하며 내 이름과 칭예와 영광이 되게 하려 하였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택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셨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도록 예정하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불순종하고 회개치 않아서 멸망당했다.
하나님이 우리를 그의 백성 삼으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도록 예정하셨다, 그러나 듣지 않으면 이스라엘처럼 멸망한다.
창세기 15:13-16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정녕히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게 하리니 그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치할찌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너는 장수하다가 평안히 조상에게로 돌아가 장사될 것이요
네 자손은 사대만에 이 땅으로 돌아 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관영치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다, 너의 자손들이 애굽땅에 내려가서 400년 후에 이 땅으로 다시 돌아오리라 말씀하셨다. 이것이 주님의 예정입니다. 야곱의 자손들이 애굽에 내려가서 많은 인구로 불어났다, 때가 되매 하나님께서 예정하셨던 일을 이루기 시작하십니다.
출애굽기 3:9-10
이제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굽 사람이 그들을 괴롭게 하는 학대도 내가 보았으니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미디언 땅에 도망쳐서 살고 모세에게 주님이 나타나서 말씀하십니다. “너는 애굽왕 바로에게 가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여 내라.” 모세는 큰난 사명을 받고 애굽으로 내려 갑니다. 그러나 가는 길에 큰 일이 벌어진다.
출애굽기 4:24-26
여호와께서 길의 숙소에서 모세를 만나사 그를 죽이려하시는지라 십보라가 차돌을 취하여 그 아들의 양피를 베어 모세의 발 앞에 던지며 가로되 당신은 참으로 내게 피 남편이로다 하니
하나님이 숙에서 모세를 만나 죽이려고 하십니다. 왠 날벼락입니까? 그가 무슨 죄를 지었기 이런 일이 벌어지는가? 모세가 죽으면 이스라엘은 누가 이끌어 내는가? 하나님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간다. 이것을 모르시는 하나님이 아니다. 그런데도 그를 죽이려 하신다.
그의 아내 십보라가 그 원인을 깨달았다, 그의 아들이 할례를 행하지 않은 것이다. 그녀가 얼른 아들에게 할례를 행하고 아들의 양피를 모세 앞에 던졌다.
그 때 하나님께서 모세를 사망에서 풀어주신 것이다. 사람 생각으로는 이해하기 어렵다.
모세가 죽으면 누가 이스라엘을 인도하는가?
그러나 주님은 얼마든지 하신다, 다른 사람을 세워 목적을 달성하신다.
하나님으로부터 큰 사명을 받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매일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모세를 지도자로 예정하셨다. 그러나 모세가 중요한 계명을 지키지 않으니 그를 죽이려 하신 것이다.
주님이 우리를 구원하기로 예정하셨다. 그러나 회개하지 않으면 버리신다.
민수기 14:12
내가 전염병으로 그들을 쳐서 멸하고 너로 그들보다 크고 강한 나라를 이루게 하리라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 전체가 불순종했다.
주님이 오래 타일렀으나 듣지 않는다. 한계에 이른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신다.
내가 이들을 전염병으로 쓸어버리고, 너를 강하게 하여 다른 민족을 인도하게 하겠다.
이 때 모세가 결사적으로 기도했다. 하나님 그리하지 마옵소서,
한 번만 더 용서해 주세요.우리가 잘 하겠습니다.
모세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시고 이스라엘을 멸할 계획을 주님께서 취소하셨습니다.
아무리 구원하기로 예정하셔도 회개치 않으면 멸하신다.
하나님의 예정과 인간의 예정론은 다르다.
민수기 14:19-20
구하옵나니 주의 인자의 광대하심을 따라 이 백성의 죄악을 사하시되 애굽에서부터 지금까지 이 백성을 사하신 것 같이 사하옵소서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네 말대로 사하노라
우리가 죄를 짓고 회개치 않아 멸망이 다가 왔을 지라도 모세처럼 기도하고 회개하면 주님이 멸망 계획을 취소하신다.
주님이 구원할 계획을 세웠을 지라도 불순종하고 회개치 않으면 멸망시킨다.
주님의 뜻을 왜곡하지 말라.
사무엘상 15:23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사울왕은 하나님의 뜻이로 이스라엘 초대 왕이 되었다. 사람보기에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가? 그러나 사울왕이 하나님의 말씀을 버렸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도 그를 버린 것이다. 하나님은 그가 이스라엘의 휼륭한 왕이 되어 백성들을 잘 이끌어 가기를 원하셨다. 그러나 그가 주님의 뜻을 따르지 않기 때문에 그도 하나님께 버림을 받는 것이다.
호세아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이스라엘 제사장은 중요한 직책이다. 그러나 제사장이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면 그도 버림당한다. 지금은 목사도 장로도 권사도 집사도 평신도도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면 역시 하나님께 버림받는다. 인간 예정론을 믿고, 예정되었으니 무조건 천국 간다, 이런 주장은 너무나 어리석은 것이다,
잠언 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주님을 사랑하는 자가 주님의 사랑을 입고, 천국에서 주님을 만난다.
인간이 만든 예정론은 가짜다, 하나님은 모든 인간이 구원받도록 예정하셨다, 누구든지 순종하고 회개하면 축복받고 천국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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