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예수믿는 목적이 선명치 않으면 허공치는 기도를 한다 / 새생명교회 주일 설교 ( 24.9.29 ) | 조회수 : 117 |
작성자 : Barnabas | 작성일 : 2024-09-29 |
새생명교회 주일 설교 ( 24.9.29 )
설교 주제: 예수믿는 목적이 선명치 않으면 허공치는 기도를 한다.
예수를 믿는 목적은 천국가기 위한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셔서,
인간의 모든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다.
이렇게 인간들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주신 예수님이 하나님 자신이다.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불순종한 죄를 회개하여서, 예수의 피로 죄를 씻는 것이 천국에 가는 유일한 방법이다.
유일한 구원자 예수님을 믿지 못하도록 우리를 방해하는 자가 사탄과 그의 졸개들 악귀들이다.
우리의 믿음을 방해하는 사탄의 거짓말은 하나의 하나님을 둘 혹은 셋이 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들은 이런 거짓말로 우리를 미혹한다.
사탄의 거짓에 속는 자들은 하나님을 바로게 알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많은 교인들이 확실한 믿음을 갖지 못하는 것이다.
천국에 가려면 유일한 하나님을 믿어야 하고, 그 말씀에 순종해야 하고, 불순종한 것들을 회개해야 되는 것이다.
우리가 성경대로 믿는 것을 귀신들이 방해하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예수 이름으로 사탄과 귀신들을 쫓아내야 된다.
사탄을 이기려면 믿음의 목표를 분명하게 가져야 한다.
믿음의 목표와 목적을 알지 못하는 자가 사탄에게 떠나라고 명령하면 사탄은 떠나지 않고 도리어 그런 자를 비웃고 공격한다.
사탄을 쫓아내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이 먼저 회개하고 주님의 용서를 받아야 한다,
우리가 지켜야 할 믿음의 목표를 우리가 확실하게 가져야 한다, 그리고 방해하는 사탄을 물리쳐야 한다.
우리의 믿음의 목표는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순종을 방해하는 사탄을 물리치는 것이다.
예수님이 피를 흘리신 목적은 회개하는 자들의 죄들을 다 용서해 주시고, 모두를 천국에 보내는 것이다.
전쟁터에 나간 군인이 누가 적인지도 모르고 아무데나 총을 쏘면 되겠는가?
전쟁에 참여한 군인들은 자기 나라를 지키겠다는 분명한 목표를 가져야 하고, 침략하는 적군을 향에 총을 쏘며 막아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은 모두가 사탄을 물리치는 용사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만 믿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목표를 세우고 , 우리의 일을 방해하는 귀신들을 물리쳐야 한다.
믿음의 목표도 없이 사탄만 쫓아내려고 하는 자는 성과를 얻을 수 없고, 피곤하고 낙심하게 된다.
우리의 믿음의 제일 목표는 죄를 회개하고 천국에 가는 것이다.
온전한 회개를 이루는 것이 믿음의 제일 목표다,
한 분의 하나님을 둘 혹은 셋으로 나누었던 잘못을 회개하라. 하나님 말씀보다 인간의 교리를 따라갔던 죄를 회개하라.
사도행전 19:14-16
유대의 한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더니 악귀가 대답하여 가로되 예수도 내가 알고 바울도 내가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악귀 들린 사람이 그 두 사람에게 뛰어올라 억제하여 이기니 저희가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바울이 복음을 전파하면서 많은 기적이 나타났고, 악한 귀신들이 쫓겨나갔다.
이런 상황을 지켜보던 제사장의 아들들이 그들도 귀신을 쫓아낼 수 있다 라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그들이 귀신에게 나가라고 명령을 했는데, 그 귀신들린 자가 도리어 그들을 제압하고 심하게 구타했다.
그들은 귀신들린 자에게 얻어맞아서 피를 흘리고, 급하여 옷을 벗은 채로 도망쳤다. 인간의 힘으로 귀신을 이기지 못하는 겄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회개하는 자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했을 때 성령의 능력에 의해 귀신들이 쫓겨나가는 것이다.
마태복음 6:7-8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줄 생각하느니라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성경이 가르치는 목표를 위해 기도하지 않고, 육신 정욕을 따라 이것 저것 구하는 자가 중언부언하는 기도를 하는 것이다.
바른 목표를 위해 기도하고 행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 우리에게 공급해 주시는 것이다.
마태복음 6:12-13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믿음의 목표 첫째는 하나님만 주인이시고 구원자인 것을 믿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히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고, 죄를 지으면 회개하는 것이다.
두번째는 이웃의 허물을 용서해 주고,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않고 선을 행하는 것이다.
우리가 먼저 이웃을 용서할 때 예수의 피가 우리 죄를 사해주시는 것이다.
남을 용서하지 않는 자가 귀신을 쫓아내면, 귀신이 비웃고 쫓겨나가지 않는다.
귀신이 그에게 말한다, 너는 나의 하인이다, 나의 하인이 어떻게 나를 쫓아내려고 하는가 하며 귀신이 도리어 그를 압고해 버린다.
마태복음 6:21-23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
하나님이 주신 물질을 영혼들을 구원하는데 사용할 때 ,
영적인 눈이 밝아져, 우리의 소망과 관심이 항상 천국에 있다는 것이다.
눈은 몸의 등불이다. 눈이 좋은 자는 길에서 장애물에 넘어지지 않는 것이다.
이와 같은 원리로 영적인 눈이 밝은 자는 결코 사탄의 올무에 걸리지 않는다.
하나님보다 돈을 더 사랑하는 자들은 영적인 소경이다,
그래서 이런 자들은 육신의 욕심을 따라 모든 일을 결정하기 때문에 실패하고 멸망하는 것이다. 영적인 눈이 어두운 자는 모든 삶이 답답하고 고통스러운 것이다.
이사야 1:15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찌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서 우리가 축복 달라고 아무리 주님께 기도해도, 그런 기도는 주님께서 받지 않으신다.
주님께서 이들을 향해 눈을 가리신다.
그 이유는 그들의 손에 피가 가득하기 때문이다,
남의 생명을 해치고 아프게 하는 자의 손에는 피가 가득한 것이다.
가인이 아벨을 미워하여 들판에서 돌로 쳐죽였다. 그 살인 사건을 본 자가 없다. 성경에 기록된 말씀에 아벨의 억울한 피가 땅에 흘러서 그의 억울함을 계속 주님께 호소했고 하는 것이다.
모든 죄는 주님의 원수다, 죄를 짓고 회개치 않을 때 주님과 사이에 죄악의 담이 쌓이는 것이다. 그 죄의 담이 주님과 우리 사이를 소통할 수 없게 만든다.
오직 회개를 통해서 죄악의 담이 허물어진다.
죄의 담이 사라질 때 주님의 생명과 축복이 우리에게 흘러오는 것이다.
고린도 전서 9:26-27
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것 같이 아니하여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목표없이 신앙생활하지 말라.
창조주 하나님을 믿고 그 말씀에 순종하여 천국에 가는 것이 믿음의 목표와 목적이다,
인간교리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할 필요도 없고, 회개할 필요도 없다고 가르친다. 주님의 뜻을 대적하는 것이다.
거짓된 교리가 믿음의 목표를 잃게 만든다.
목표를 잃은 자들은 아무리 열심히 기도해도 허공을 치는 기도를 한다.
이런 교인들은 항상 사탄의 지배 아래 있고, 끝은 지옥이다.
회개없이 예수를 믿기 때문에 그들의 죄의 문제가 해결될 수 없다.
육신의 요구에 끌려가지 않기 위해 사도 바울은 날마다 육신을 쳐서 예수님의 말씀에 복종하게 만들었다.
사도 바울도 남에게 복음을 전파한 후에 자신이 지옥 가는 것을 막기 위해 이토록 애를 썼다.
지금 영적으로 깨어있는 목사들이 많지 않다. 대부분이 인간의 교리를 믿고 가르친다.
신학교에서 조직 신학을 배운다. 그 조직 신학이 인간의 교리다. 예수 믿는 순간에 영혼 구원을 받는다고 그들이 가르친다.
그래서 모두가 쉬운 방식으로 예수를 믿는다, 목사들은 자기 육신과 명예를 위해 목회한다.
이런 자들은 세상의 축복과 명예와 즐거움을 위해 예수 믿는다, 믿음의 목적이 달라졌다.
이런 목사들은 교인들까지 데리고 지옥으로 가는 것이다.
로마서 7:14-15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렸도다 나의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원하는 이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그것을 함이라
성령이 충만하고 오직 믿음으로 살았던 사도 바울조차도 자신의 육체의 불의한 욕구 때문에 심히 고민했던 것을 말하고 있다.
오, 나의 육체는 내가 원하는 것을 행치 않고, 도리어 내가 싫어하는 것을 행하기 원한다, 내가 심히 괴롭도다. 그가 이렇게 진실을 고백한 것이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날마다 자신의 육체의 생각을 쳐서 주님의 뜻에 복종시켰다.
이런 상황이 육체를 가진 인간의 한계인 것이다.
사도 바울도 이렇게 애쓰면서 주님의 말씀에 순종했다, 우리도 순종하기 위해서 마땅히 애를 써야 하는 것이다.
사도 바울의 믿음을 능가할 자가 누구인가?
로마서 7:22-23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속사람은 우리 영혼이고, 겉 사람은 우리의 육체다.
육체의 생각이 너무 강하여, 우리 마음을 압도하여 죄 아래로 끌고 온다는 것이다.
인간 자신의 결단이나 의지로 죄의 세력을 이길 수 없다는 뜻이다.
오직 성령충만을 받아서 성령의 힘에 의해 죄의 생각을 이겨야 되는 것이다.
회개할 때 성령을 받고, 성령이 충만할 때 더욱 회개할 마음이 생기고, 더 순종할 힘이 생기는 것이다.
로마서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회개할 때 성령이 오신다. 성령이 우리로 말씀을 깨닫게 하고, 더 회개하고 더 순종하도록 우리를 도우시고 이끄신다.
우리가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응할 때 성령이 우리에게 더욱 충만해진다.
믿음의 실천이 더 큰 믿음에 이르게 한다. 영적 세계의 원리다.
회개하지 않으면 반대 현상이 벌어진다,
성령 충만이 약해지고, 회개하기 싫고, 순종하기 싫어지는 것이다.
믿음을 지키려고 애쓸 때, 성령이 더 충만해지고,더 강한 믿음이 되는 것이다.
순종과 회개를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면 있던 믿음까지 빼앗기게 된다.
누가복음 19:26-27
주인이 가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릇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그리고 나의 왕 됨을 원치 아니하던 저 원수들을 이리로 끌어다가 내 앞에서 죽이라 하였느니라
인간 교리는 하나님이 왕되시는 것을 싫어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하는 것이다.
인간을 하나님 자리에 올리고 성경을 무시하는 것이 인간이 만든 교리다.
그래서 이런 교만한 자들을 주님이 심판하고 지옥에 던지시는 것이다.
이런 교인들은 처음에 받았던 믿음까지 다 빼앗기고 스스로 멸망하는 것이다.
로마서 8:1-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예수님 안에 있는 자들은 결코 정죄함을 받지 않고, 지옥에 가지 않는다.
그러나 이 말씀을 바르게 깨닫지 못하는 교인들이 너무나 많다, 잘못된 해석을 한다.
교회만 다니면 무조건 다 예수님 안에 있다고 이들이 생각한다,
그러나 결코 그렇지 않다. 창조주가 예수님으로 오신 것을 믿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예수님 안에 있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고 회개하지 않는 교인들은 예수님 밖에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자들도 회개할 때 예수 피로 죄를 용서받고, 예수님 안으로 다시 들어오는 것이다.
죄를 지을 때마다 우리는 회개하고 용서받아야 한다. 인간의 교리를 믿는 자들은 회개하지 않기 때문에 다 예수님 밖에 있다.
회개의 삶을 살지 않는 교인들은 다 사탄 의 권세 아래 놓여있다.
지금 까지 아무리 많은 죄를 지었어도 회개하는 순간에 사탄의 권세에서 예수님의 권세 안으로 건너오는 것이다.
로마서 8:6-8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수십년 교회 다녀도 육신 생각을 따라 살면서 회개하지 않는 자들은 아직 예수를 믿지 않는 상태이다.
이런 교인들은 결코 예수님의 주시는 새생명과 평안을 누리지 못한다, 도리어 예수님과 원수 관계에 놓여 있다.
육신에 속한 교인들은 결코 하나님의 뜻에 굴복하지 않는다.
이들은 진정으로 회개하고, 성령을 받고, 성령의 힘으로 육신의 생각들을 떨쳐버려야 하는 것이다.
성령 충만함을 받은 자라도 순간적으로 죄를 지을 수 있다, 그러나 신속히 죄를 깨닫고 그 죄를 버리는 것이다.
육신의 옛 생각은 항상 새롭게 된 우리의 생명을 방해하는 것이다.
이를 때마다 예수 이름으로 명령하면 악한 생각과 세력들이 우리를 떠나는 것이다.
이것이 성령의 능력이고, 성령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증거인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씀으로만 증거되지 않고, 이런 실제적인 능력으로 증거 되는 것이다.
우리는 항상 예수 이름의 권세로 죄와 죽음의 세력을 몰아내고 주님의 평강을 누려야 합니다.
우리의 승리하는 삶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져야 하는 것이다.
로마서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회개하고 성령받으면 , 우리가 무엇을 기도해야 할 지 모를 때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성령이 우리를 위해 간구해 주신다.
부족한 우리의 기도를 바르게 하도록 성경이 이끌어 주신다.
로마서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우리를 의롭게 하신다.
이는 회개할 때 용서받고, 성령 받아서, 성령이 우리를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여 계속 회개의 삶을 사는 자들은 천국에 가고, 그러나 중도에 포기하면 지옥가는 것이다.
누가복음 19:26-27
주인이 가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릇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그리고 나의 왕 됨을 원치 아니하던 저 원수들을 이리로 끌어다가 내 앞에서 죽이라 하였느니라
주님이 각인에게 달란트를 나눠주시는데, 이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주님이 왕되신 것을 거부하는 것이다.
믿음은 계속 성장해야 한다. 회개하고 주님의 뜻에 순종하기를 힘쓸 때 믿음이 성장하는 것이다.
믿음을 성장시킨 자는 천국에 들어가고 천국에서 그가 행한대로 상급을 받고 집을 받고 면류관을 받는다.
믿음이 성장하지 않으면, 마지막 날 있던 믿음까지 빼앗기고 지옥으로 간다.
믿음이 성장하지 않는 이유는 저들이 교회만 다니고, 회개와 순종의 삶을 살지 않기 때문이다.
고린도전서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예수를 믿을 때 시련과 고난이 우리에게 온다. 고난이 오는 이유는 주님께서 우리의 불순종과 회개하지 않는 삶을 깨닫게 하고 순종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고난의 목적은 지옥 길로 가는 자를 천국 길로 돌아오게 하는 것이다.
주님이 우리에게 시련을 주실 때,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주시는 것이다. 견디고 이길 수 있는 정도의 고난을 싫어하고, 하나님을 원망한다면 그의 믿음은 자랄 수 없고, 천국에 갈 수 없게 된다.
잠언 19:2-3
지식 없는 소원은 선치 못하고 발이 급한 사람은 그릇하느니라 사람이 미련하므로 자기 길을 굽게 하고 마음으로 여호와를 원망하느니라
잘못된 지식의 소원은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는 것이다. 악한 것을 이루려는 소원은 굽은 길이다.
죄를 회개치 않는 삶은 지옥으로 가는 굽은 길로 가는 것이다.
천국 길로 오라고 징계 할 때 저들은 도리어 주님을 원망하고 선한 길로 따라오지 않는다.
징계를 싫어하고, 주님을 원망하고 회개하지 않는 자들이 누구인가? 인간의 교리를 따라가는 자들이다.
로마서 5:3-4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하나님의 뜻을 깨달은 자는 환난 중에서도 기뻐한다.
왜 그런가? 그것은 환난을 통과하는 것이 천국에 들어가는 훈련이기 때문이다.
고난을 무사히 통과하는 방법은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여 죄에서 돌아서는 것이다.자신의 고난을 통해 이웃의 아픔을 이해하게 된다.
이런 훈련을 통해 이웃의 허물을 용서하는 마음이 된다. 좁은 마음이 넓어진다.
베드로전서 4:17-18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이 어떠하며 또 의인이 겨우 구원을 얻으면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 어디 서리요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교인들의 죄를 심판하는 것을 의미한다.
교회 안에는 알곡과 쭉정이가 섞여 있다. 알곡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이고, 쭉정이들은 불순종하고 회개하지 않는 자들이다.
육신의 정욕대로 살면서 형식적인 신앙행활하는 교인들이 거짓된 믿음을 가진 것이다.
경건하게 되기를 연습하고 항상 회개하는 성도들조차도 항상 완벽하게 순종할 수는 없다,
그래서 주님의 긍휼함으로 이들을 구원하십니다. 그래서 겨우 구원을 받는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경건하기를 연습하지 않고 늘 자기 정욕대로 행동하는 교인들이 어떻게 구원을 받고 천국에 가겠는가?
누가복음 18:29-30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부모나 형제나 집을 버리는 자는 이 땅에서도 여러배를 받고 천국에 못들어 갈 자가 없다.
이는 하나님 나라를 위하는 마음이 가족과 재산을 사랑하는 마음보다 더 커야 천국에 들어간다는 뜻이다.
디모데전서 5:8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예수 믿는다고 해서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않는 자는 불신자보다 더 악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앞에 있는 성경 구절과 반대되는 말씀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결코 그렇지 않다. 두 말씀을 같은 맥락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복음을 전파해야 되고 말씀의 기준 안에서 가족을 돌보아야 되는 것이다.
만약 자신의 가족이 하나님을 믿지 못하도록 막는다면 그런 요구는 우리가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자녀가 불신자들의 자녀 보다 더 부모를 공경해야 한다.
그렇게 할 때 그의 부모가 감동을 받고, 자녀를 따라 예수를 믿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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