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소리 요약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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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용왕신을 믿었던 어부 조회수 : 4795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1-12-27

용왕신을 믿었던 어부

(설명)

어부예요. 어부

근데 집이 그렇게 부자가 아니에요. 가난한 어부

어부가 죽어서 지옥에 떨어졌어요.

근데 이 땅에 살 때에

막 깃발 같은 게 배에

바다에 배들이 이렇게 모여 있는데

깃발이 엄청 많아요. 되게 많아요.

깃발이 이렇게 달려 있어요.

무당 깃발처럼 엄청나게 많아요.

그래가지고 배들이 이렇게 모여 가지고

큰 제사 같은 거 북 같은 거

그런 것도 하고 상 차려 놓고, 막 절을 해요

그 사람들이 절을 많이 해요.

~~~

그래 가지고 나갔는데

폭풍우가 이렇게 큰 배가 아니라

작은 배에 폭풍 만나가지고 죽었어요.

죽어서 그 사람이 지옥에 떨어져서 얘길 해요.

나이도 많아요.

(어부)

그렇게 그렇게 바다에 용왕신한테 제사를 지내면서

지켜 달라고 했는데

지켜 달라고 지켜 달라고

손이 다 닳도록 그렇게 빌었는데

결국 폭풍우를 만나서 죽었고

우리 가족들은 나를 찾지 못했고

그런 상황에서 몸은 바다에 바다에

떠내려 가서 나는 죽는 순간 지옥에 떨어졌어요.

용왕신한테 그렇게 지켜 달라고

허구헛날 빌었는데 나를 지켜 주지도 못했어요.

폭풍우에 나는 배가 침몰 되어 버렸고

침몰 된 상황에서 나는 죽어 버렸어요.

~~~~~~~~~

내가 내가 죽은 지가 한참 됐는데

나는 이 지옥에서 벗어나지도 못했어요.

이 고통에서 잠시라도 쉴 수도 없어요

이 고통에서 쉬지도 못하고 나는 이 고통을 당해요.

용왕신이 어딨어? 용왕신이 어딨어? ~ 용왕신 없어.

다 귀신들의 장난이야. 귀신들이 장난이었어.

두려움을 주고 제사를 안 지내면 무슨 일을

당할 것 같아서 그렇게 나갈 때 마다

그렇게 제사를 지내고 빌고

난리를 쳤지만

결국 나는 지옥에 떨어졌고 죽어 버렸단 말이야

폭풍우 하나 막아 주지도 못하는

용왕신이 뭐가?

아니야!

용왕신은 없어.

다 귀신의 방법이야. 귀신의 방법이야.

(설명)

배에서 제사를 지내고 굿을 하고

막 거기 배들이 많이 모여 있는

선착장 같은 데서 굿을 해요.

엄청난 큰 굿을 해요.

배들마다 깃발이 다 달려 있고

여자 무당이 옷을 입고

머리에 이렇게 뭘 썼어요.

이렇게 꼬깔 같이

이렇게 삼각형으로 된 모자를 썼어요.

그걸 쓰고 있는데요

그 얼굴이 완전히 사단이 잡아 버렸어요.

사람 얼굴이 아니에요.

~~~~~~~

너무나도 눈도 무섭게 생겼어요.

얼굴도 새까매

루시퍼의 형상을 닮았어요.

그래서 이렇게 짱짱 쳐요.

그 여자가 이렇게 돌면서 또 짱 치고

또 돌면서 짱 치고, 그러면서 막 춤을 춰요.

하얀 버선을 신었구요.

그러면서 덩덕덩덕 춤을 추다가

또 이렇게 해서 짱 치고

칼도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해요.

칼을 양 쪽에 잡고서

막 이렇게 이렇게 춤을 춰요.

근데 귀신들이 춤을 추는 거예요.

사람이 춤을 추는 게 아니라

그 얼굴을 너무 무섭게 생겼어.

작은 뱀이 아니라 간부급...

간부급 사단이 잡고 있어요. 그 무당을.

, 그 앞에다가 막 거창하게 차려 놨어요.

제사상 같이 막 거창하게 차려 놨어요.

엄청 많이요...

사람들이 많이 구경을 해요.

구경을 하고 이렇게 이렇게 춤을 추고

거기 시루떡에다가 칼을 꽂아 놨어요.

돼지 머리에다가는 돈을 물려 놨어요.

만원짜리를 반을 접어 가지고 이렇게 물려 놓고

시루떡에다가는 칼을 꽂아 놨구요.

그러면서 무당이 크게 절을 해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막 서 가지고 이래요.

이러는 사람도 있고 이렇게 절을 해요.

그러고 그 배의 선주들은

신발 벗고 올라와 가지고

하얀 봉투를 이렇게 상에다 올려놔요.

(어부)

내가 그랬으면 뭐해! 내가 그랬으면 뭐해!

(설명)

근데 이렇게 무당 굿 할 때

거기 사람들 사이 사이에

귀신들이 다 붙어 있어요. 사이 사이 이렇게 눈치를 봐요.

(어부)

내가 그랬으면 뭐해!

~ 내가 그렇게 온 정성을 다해서 제사를 지내고,

온 정성을 다해서 절을 하고

온 정성을 다해서.... 새 돈을 바꿔다가 그 앞에 놨으면 뭐해.

나를 살리지 못했는데. 내가 결국 지옥에 떨어졌는데.

(설명)

그 배마다 출항할 때마다

그 배 앞에 뱀들이 바글바글 붙어 있어요.

그리고 바다도 새카매요 완전히.

(어부)

내가 그렇게 열심히 빌고 열심히 열심히 섬기면 뭐해?

내가 지옥에 떨어졌는데.

내 시신은 가족들에게 돌아가지도 못하고

내가 지옥에 떨어졌어.

우리 가족들은 아직도 나를 찾지 못해서 안타까워하고 있는데 뭐해?

내가 속았어요.

바다에 항구에는 그렇게 무당들이 거세게 거세게 난리를 쳐요.

귀신들이 세계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항구 쪽에는 말도 못해요.

다 필요 없어.

다 죽음의 길로 가는 거야.

정신 차려요. 정신 차려요. 정신 차려요. 정신 차려요~~~~~~~~

항구에 있는 사람들.

배 타고 다니는 사람들!

선주들 정신 차려요!! 다 필요 없는 거야.

자연도 모두 하나님이 만드셨어.

자연도 잠잠케 하실 분은 오직 하나님밖에 없어요.

용왕신이 아니야~용왕신이 아니야~다 지옥으로 떨어지는 거야.

용왕신이 어딨어? 다 귀신이었어. 다 귀신이었어.

자기가 영광 받고 자기가 경배 받고 자기가 대단하게 느껴지게 하기 위해서

귀신들의 방법이었어요. 귀신들의 방법이야. 귀신들의 방법이야.

속지 말아요. 속지 말아요.

결국에는 죽어서 지옥에 떨어져. 결국에는 죽어서 지옥에 떨어진다고!!

잘 먹고 잘 살게 해 달라고

배를 지켜 달라고

가족들을 지켜 달라고 하는 건데

모두 사탄의 방법이었고

결국에는 다 지옥에 떨어진다는 거야. 다 결국에는 지옥에 떨어진다는 거야.

(콜록. 콜록)

정신 차려!

속지마. 속지마! 속지마! 속지마!!!!

속지 말아요.

집집마다 부적들이 더덕더덕 붙어 있고

북어들을 집집마다 다 걸어 놓고

온갖 잡신은 다 불러 들이는 것들이

결국에는 망하는 지름길이야. 결국에는 망하는 지름길이예요.

(설명)

어떤 집은 이렇게 땡그랗게

원으로 된 대나문데, 소 코 뚫는 건가?

그런 것도 있고...

어떤 집에는 바가지를 걸어 놓고 그랬어요.

실 걸어 놓은 집도 있고.

(어부)

다 소용 없는 거예요. 다 소용 없는 거예요.

귀신에게 속지 말아요. 귀신에게 속지 마.

아무리 배를 타고 나가도 하나님이 지켜 주시지 않으면

살 수가 없다는 걸 내가 느꼈어.

하나님이 지켜 줘야 풍랑을 만나도 살 수 있다는 걸 내가 느꼈어요.

내가 그것을 지옥에 떨어져서야 알았어.

나도 살아있을 때 엄청 우상숭배를 많이 했거든

온갖 제사를 다 지냈거든.

조상들에게 제사를 다 지냈거든.

일 년이면 몇 번을 드렸는지 몰라. 일 년이면 열두 번도 더 드렸을 거야.

일 년이면 열두 번도 더 되는 제사를 나는 안 지내면 큰 일 나는 줄 알고

다 지냈단 말이야.

다 필요없어!! 다 필요없어.

영광 받을 분은 오직 하나님밖에 없어.

하나님이야. 하나님!

하나님이 모든 걸 만드셨더라구. 하나님이 모든 걸 만드셨더라구.

지옥에 와 보니까 용왕신도 필요 없어.

아무 것도 없어. 허상일 뿐이야. 실상이 아니야.

실제로 있는 분은 하나님밖에 없어.하나님밖에 없어요. 하나님밖에 없어.

그분이 여호와 하나님이래. 하나님이래. 하나님이 최고야.

항구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 믿기가 너무 힘들어. 너무 힘들어!! 어떡하면 좋아!!

그 누구도 지켜 주지 못해.

하나님만 지켜 줘. 제발 하나님 믿어요.

예수 믿어요. 예수가 나를 위해 죽었어요.

예수 믿어야 천국 가요.

근데 항구에 있는 사람들은 도무지 예수를 안 믿을 거야. 도무지 예수를 안 믿을 거야.

다 지옥으로 떨어질 거야. 다 지옥으로 떨어질 거야.

내 말 좀 들어요. 내 말 좀 들어요. 내 말 좀 들어요. 제발 내 말 좀 들어요.

난 당신들보다 더 많은 제사를 지냈다구.

새벽이면 나가서 막걸리를 배에다 뿌리고 바다에다 뿌리고 그랬다고.

나처럼 우상숭배 많이 한 사람이 어디 있어?

그런데 난 지옥에 떨어졌다구요.

다 필요 없어. 다 필요 없어.

지옥 가는 통로야.

귀신에게 쓰임 받다가 결국 지옥 오는 거야.

아악.

우리 노부모도 있는데!!

내 아내 우리 노부모 우리 자식,

아직도 내 시체를 찾지 못해서 맨날 맨날 물 떠다 놓고

그렇게 신에게 아들 시체라도 찾게 해 달라고 빌고 있는 우리 노부모.....

엄마!! 다 소용없어. 엄마 다 소용없어.

엄마가 아무리 그래도 못 찾아 나 지옥에 떨어졌어. 지옥에 떨어졌어

엄마가 좋은데 가게 해 달라고 좋은데 가게 해 달라고 그렇게

아침마다 아침마다 그렇게 빌어도 소용없어.

나 지옥에 있어.

나 좋은데 못 갔어. 나 좋은데 못 갔어.

엄마~ 제발 빌지마. 제발 빌지마!!!

왜 그렇게 추운 날씨에 항아리에다 물 떠 놓고 비는 거야?

엄마 차라리 그 시간에 잠 자. 엄마 그 시간에 차라리 잠을 자.

엄마 예수 믿어. 예수 믿어. 예수 믿어야 엄마 여기 안 와.

예수 안 믿으면 나처럼 지옥에 떨어져서 형벌 형벌 고통을 당해...

엄마 내 말 좀 들어. 엄마 내 말 좀 들어.....

엄마 동생이 얘기했지? 엄마 딸이 얘기 했지? 엄마 딸이 얘기했잖아.

엄마 교회 나가라고.

예수 믿으라고. 예수 믿어야 좋은 데 간다고...

엄마 둘째 딸이 그렇게 얘기했잖아.

정말이야. 정말이야!!

동생 말이 맞았어. 동생 말이 맞았어.

예수 믿어요. 엄마 예수 믿어. 예수 믿어!!! 엄마 예수 믿어.

우리 식구들 다 데리고 가서 예수 믿어

엄마 아무리 그래도 소용 없어.

이제 제발 그만 빌어. 그만 빌어.

(설명)

부인이 대신 남편이 죽어서 부인도 이렇게 가끔 배를 타나 봐요.

남의 일 하러 갈 때 부인한테 얘기해요.

제발 빌지 말래요.

부인이 마음 속으로 엄청 빌어요.

지켜 달라고. 지켜 달라고 엄청 빌어요.

그러니까 빌지 말라고

용왕신 따위는 없다고....

(어부)

여보 당신도 정신 차려.

신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밖에 없어. 하나님밖에 없어. 신은 하나님밖에 없어.

제발 정신 차려. 정신~~~~

내 고통 좀!!

내 고통 좀 누가 덜어 가요. 내 고통 좀 누가 덜어 가요.

내가 아파요! 너무 아파요....너무 아파요.

(우욱~우웩~)

(설명)

귀신이 해골 바가지에다 시커먼 물을 받아 가지고 와요.

거기에는 식혜에 밥풀이 뜨는 것처럼 하얀 구더기가 동동동동 떠 있어요.

해골 바가지에다 시커먼 물에다 구더기가 떠 있어요.

이 사람한테 먹이려 그러는데

이 사람은 그걸 알아요.

자기한테 먹이려 가지고 오는 것을...

이 사람이 미쳐 버리려 그래.

(어부)

~~~~~~~

나 저 물 좀 안 먹게 해 줘요. 나 저 물만은 안 먹게 해 줘.

나 시커먼 물만은 안 먹게 해 줘. 저 시커먼 물만은 안 먹게 해 줘요.

차라리 불 속에 들어갈게. 차라리 불 속에 들어갈게.

저 시커먼 물만은 안 먹게 해 줘.

제발 하지마!!! 제발 하지마.

제발 그거 가지고 오지 마~ 제발 그거 가지고 오지 마~

나 차라리 불 속에 들어갈게. 나 차라리 불 속에 들어갈게. 나 차라리 불 속에 들어갈게.

정말이야...

차라리 내가 뛰어들어 갈게.

불 속에 내가 들어갈게.

아 나 저거 안 먹어!! 저거 안 먹어. 저거 안 먹어!!

~ 나 저거 안 먹어. 나 저거 먹기 싫어!!! 저거만큼은 안 먹어!!

저거만큼은 안 먹을래..나 저거 먹으면 죽어

나 저거 먹으면 너무 고통스러워.

차라리 불 속에 들어갈게.

내가 들어갈게. 어느 쪽 불로 갈까? 어느 쪽 불로 들어 가?

내가 차라리 불 속에 들어갈게.

나 저거 먹으면 싫어. 나 저거 안 먹게 해 줘.

저거 좀 안 먹게 해 줘~~~~~~

불 속에 들어가는 고통 보다

저 물 먹는 고통이 더 고통당하는 거 같아.

엄청나게 고통스러워. 으악~불 속에 들어가면 뜨거운 고통밖에 없는데

저거를 먹으면 완전히 내 살이 완전히 녹아 버리고 타 버리고

구역질은 이루 말을 할 수가 없어.

어떻게 말을 못하겠어.

저 고통을 어떻게 말을 못하겠어.

저 구더기들은 내 속에 들어가서 내 창자를 뜯어 먹어. 창자를 뜯어 먹어.

그리고 통통해져서,

저렇게 말랐던 것들이 내 창자에 들어가서 뜯어 먹고 나면 구더기들이 통통해 져버려.

나 여기서 나가고 싶어.

나는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어. 내가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어.

항구에서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상상을 할 수가 없어요.

근데 예수를 믿어야 살아요. 예수를 믿어야 살아요. 다 예수 믿어.

다 예수 믿고 여기 오지마. 다 예수 믿고 여기 오지마.

엄마.... 엄마도 예수 믿고 여기 오지 마.

누구도 여기 오면 안 돼. 누구도 여기 오면 안 돼.

(우욱~~~~~)

(설명)

해골 바가지에다,,,

시커먼 물에 구더기가 동동동 떠 있는 물을 가지고 왔어요.

이 사람 입에다 갖다 딱 놔요.

이 사람이 막 기절을 하려 그래.

(막 무서워서!! 안 먹어. 안 먹어.)

귀신이 입을 여기를 이렇게 탁 하더니

강제를 부어 버려요.

(어부)

우웩. 우에에엑....우웩.

으악. 아아아악!!! 으아아아아!!!

(설명)

혓바닥이 다 타서 없어요. 혓바닥이 없어요.

(어부)

너무 힘들어~ 이 고통이 너무 아파.

이 고통을 어떻게 얘기할 수가 없어.

물이 흐르는 곳마다 다 타서 없어져 버려.

내 혓바닥도 없어져. 목젖도 없어져. 내 창자도 녹아요. 너무 힘들어.

나 저 물 좀 안 먹었으면 좋겠어. 저 물만 안 먹었으면 좋겠어.

나 좀 살려 줘!!! 나 좀 살려 줘!!! 나 좀 살려 줘요.

나는 도대체, 도대체가 예수 믿을 방법이 없었다구.

예수 믿을 기회가 없었어. 나에게는 예수 믿을 기회가 없었어!

그렇게 우상에 물들었어.

우상에 물들어 가지고 온갖 잡신을 다 섬기면서

오로지 오로지 용왕신한테만 빌었단 말이야.

근데 그게 아니야. 하나님이 최고야. 하나님이 최고야!!

나를 지킬 분은 오직 용왕신 밖에 없는 줄 알았어요.

예수 잘 믿어요.

예수 믿고 여기로 오지 말아요. 예수 믿으면 값없이 천국에 가요.

예수 믿으면 여긴 도무지 오지 못해요.

그런데 예수 안 믿으면 누구를 막론하고 다 지옥에 떨어진다는 거야.

그런 희한한 사건들이 벌어진다는 거야.

예수님, 예수님이 그만큼 대단하다는 거예요.

누구를 막론하고 예수를 안 믿으면 다 지옥에 떨어지는 희한한 사건...

아악. 용서해 주세요. 내가 용서를 받고 싶어요. 내가 하나님한테 용서를 받고 싶어요.

용서해 주세요. 나를 용서해 주시고 나 천국 가게 해 줘요.

우리 어머니한테 우리 엄마한테 돌아갈 수 있게 도와 줘요.

나 좀 용서해 줘요. 나 좀 용서해 주세요. 나 좀 용서해 주세요. 한번만 용서해 주세요.

예수 잘 믿을게요. 예수 잘 믿을게요.

(설명)

거기가 항구라서, 학교가 없으니까 자식들은 나가서 다 자취를 해요.

그 부모 노부모하고, 엄마하고 아내하고 그렇게 셋이서 살았어요.

마당에서 생선을 빨랫줄에 걸어 놨어요. 말리려고.

근데 그 집안이 완전히 흑암으로 싸 버렸어요.

사단이 그렇게 만들었어요.

태풍 부는 날 나가게,

일부러 나가게 그렇게 만들었어요

다른 때는 안 나가는데 그날은 부부싸움하고 나가 버렸어요.

그래 가지고 홧김에 배를 타고 나갔다가

그렇게 태풍을 만나서 배가 침몰한 거예요.

(어부)

잘못 했어요. 잘못 했어요. 하나님 하나님, 내가 잘못 했어요.

내가 하나님을 몰랐어요. 그 좋으신 하나님을 몰랐어요. 진짜 신인 하나님을 몰랐어요.

가짜를 진짜로 알고 여태껏 살았어요. 그 가짜가 나를 지옥으로 떨어뜨렸어요.

진짜로 알던 가짜가 나를 지옥에 떨어뜨렸어요.

하나님!! 나 좀 용서해 줘요.

하나님 진짜예요. 하나님이 진짜예요. 다 가짜예요.

(설명)

그 사람을 다리를 꽁꽁꽁꽁 묶어서 거꾸로 메달아 놨어요.

거꾸로 메달아 놨는데 새가 와서 발바닥을 쪼아 먹어요

톡톡 털 때마다 살이 톡톡 떨어져요.

패여 버려요. 살이 패여 버려요.

~ 거꾸로 완전히 발을

얼마나 세게 묶어서 메달아 놨는지 몰라요.

(어부)

,,,너무 고통스러워.

비명 조차 안 나와. 비명 조차 안 나와.

너무 고통스럽고 내가 너무 지쳤어. 내가 너무 지쳐서 이젠 비명 조차 안 나와.

너무나 아파 죽을 것 같은데 비명조차 안 나와.

너무 아파. 너무 아파.. ~ 창자가 끊어지는 고통을 당해요.

거꾸로 매달려 가지고 창자가 끊어지는 고통을 당해요.

(하아아...)

(설명)

넝쿨이 와 가지고 양쪽에서 오더니 모가지를 감아 가지고 쫘~악 쫄라 매요.

거꾸로 매달려서

(어부)

~~~~~~~~~~ 내 목!! 내 목! 내 목!!!

숨을 못 쉬겠어. 숨을 못 쉬어. 숨을 못 쉬겠어어어!! 숨을 못 쉬겠어.

아아..나한테 왜 그래요?

나한테~~~~~ 나 좀 살려 줘요.

아줌마는 누구예요? (최보라목사님 보고) 나 좀 살려 줘요.

아줌마는 누구예요? 아줌마는 누군데 고통을 당하지 않고 쳐다 보고 있는 거야?

아줌마. 나 좀 나 좀 꺼내 줘~ 아줌마. 나 좀 살려 줘요.

나 좀 살려 줘요. 아줌마가 부러워요 아줌마가 부러워요. 고통 당하지 않는 아줌마가 부러워요!!

(설명)

뱀들이 나를 이렇게 먹지는 못해요.

뱀들이 벽에서 나와 가지고 막 이렇게 이렇게 하는데

수많은 뱀들이 나한테는 오지를 못하네요.

(김양환목사님)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까

(어부)

아줌마~

아줌마 아줌마는 누구길래 아줌마는 고통을 당하지 않는 거야?

아줌마는 어떻게 생겼길래 그렇게 고통을 당하지 않는 거야?

아줌마가 부러워요. 아줌마가 부러워요. 아줌마가 부러워요.

아줌마 나 좀 데리고 가. 아줌마 나 좀 데리고 가요. 나 좀 데리고 가요.

어떻게 해야 따라 갈 수 있는 거야?

어떻게 해야 아줌마처럼 고통을 당하지 않을 수가 있는 거야?

아아아악. 너무 힘들어. 너무 힘들어....

아줌마, 아줌마! 아줌마!! 나 좀 데리고 가요. 나 좀 데리고 가요.

내가 잘못 했어요. 예수 안 믿은 내가 잘못 했어요. 예수 안 믿은 내가 정말 잘못 했어요.

한 번만~ 한 번만~ 나에게 기회를 줘.

한 번만 나에게 기회를 주고 용서를 좀 해 줘요

아줌마처럼 고통 안 당했으면 나도 좋겠다. 아줌마처럼 고통 안 당했으면 좋겠다.

뱀이 아줌마를 공격을 못하네. 희한한 일이네.. 희한한 일이야.

(기도자)

하나님 감사합니다.

영광받아 주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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