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소리 요약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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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물 한 방울도 없는 지옥 조회수 : 6631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1-12-27

물 한 방울도 없는 지옥

(독백) 반은 사람이고 반은 뱀이야. 젓갈 넣고 소금으로 절인 것처럼 뱀과 사람이 섞여 있어. 너무 너무 괴로워. 뱀이 살에 닿는 것 싫어. 사람들이 뱀에게 안 닿을려고 몸부림쳐 보지만 안 닿을 수가 없어. 뱀이 와서 문질러 버려. 뱀이 사람들에게 비비니까 진득한 액체가 나와요. 그리고 그 액체가 시커멓게 변해요.

그 액체가 살에 닿으니 살이 비닐처럼 녹아버려요. , 나 좀 살려줘. 뱀 속에서 나 좀 건져줘. 이 뱀 좀 치워줘. 뱀 좀 죽여줘. 제발 부탁할게. 뱀이 담긴 항아리가 너무 크고 사람이 너무 많아. 공간이 남을 정도로 항아리가 커. 사람들이 항아리 입구를 잡으려고 올라 오려고 해도 입구가 너무 높아 닿지가 않아.

나 좀 건져줘요. 줄 하나만 던져줘요. 내 손 좀 잡아줘요. 부탁이에요. 항아리가 엄청 높아요. 사다리 좀 내려줘요. 뱀들이 살을 뜯어 먹어요. 뱀 몸속에서 나오는 이상한 액체가 나를 녹여버려요. 까맣게 살이 타버려요. 아 뜨거워. 내 살이 타 들어가. 뜨거워 죽겠어. 무슨 불이 꺼지지도 않아. 손으로 아무리 꺼도 꺼지지가 않아.

물 좀 줘. 항아리 안에 물 좀 부어줘. 내 온 몸이 타들어가. 어떤 뱀들은 손톱, 발톱만 뜯어먹어요. 아이구 아파라. 내 발톱을 뽑아 먹어버려. 나 죽을 것 같애. 내가 죽겠어. 저 뱀 좀 떨어뜨려줘. 누가 저 뱀 좀 잡아줘요. 왠 놈의 뱀이 떨어지지도 않아. 무슨 놈의 불이 꺼지지도 않아. 너무 고통스러워. 너무 힘들어. 내가 시키는대로 다 할게. 돈 달라면 돈 줄게. 나 좀 꺼내줘요. 필요한 것 다 줄게. 나 물 좀 줘요.

(목사님에게 얘기함) 아줌마, 물 한 대접만 줘요. 내가 너무 목말라요. 나 물 한 모금만 줘요. 아줌마 물 한 대접만. 시원한 물 한 대접이 너무 먹고 싶어요. 아줌마는 세상에 나갈 수 있잖아. 물 좀 갖다 줘. 제발 내 소원이야. 그리고 내 재산 다 가져가. 물 한 모금 입에 담아가지고 와서 내 입속에 넣어줘요. 물이 너무 먹고 싶어.

내 목이 너무 바짝 타버려. 나는 못나가. 목이 너무 타서 어떻게 할 수 없어. 너무 힘들어. 너무 고통스러워. 세상에 있을 때는 물이 이렇게 귀한 줄 몰랐어요. 맘대로 먹고 싶을 때 먹으니까. 그런데 지옥은 형벌은 형벌대로 당하고 물 한 방울이 없어요. 물이 이렇게 먹고 싶을 수가 없어.

세상에 이럴 수가. 이런 곳이 있다니. 이런 지옥이 있다니. 도대체 이 고통이 언제 끝나서 물을 먹을 수 있는거야. 세상의 물을 다 마실 수 있을 것 같애. 내가 그만큼 목이 말라. 나가서 물 좀 갖다줘요. 내가 그때까지 참고 기다릴게요.

그가 독사의 독을 빨며 뱀의 혀에 죽을 것이라“(욥기 2016)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누가복음 1624).

(설명) 말 꼬리같은 꼬리가 달린 도깨비형상의 귀신이에요. 눈은 새까맣고, 입술은 시뻘겋고, 콧구멍은 뻥 뚫렸어요. 그 귀신이 채찍가지고 말하는 그 사람의 얼굴을 때려요. 얼굴이 다 찢어져서 피가 나요.

(독백) 진짜 내가 잘못했어요. 예수 안 믿은 것 내가 잘못했어요. 나 교회 딱 한번 가봤어요. 한번 가고 안 갔어요. 나하고 맞지 않는 것 같았어요. 그런데 내가 지옥에 떨어져서 예수 믿어야만 천국 간다는 것을 알았어요. 세상에 있을 때 나 예수가 누군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었어요. 여기 와서 예수를 알았어요. 난 죽을 때까지 예수가 날 위해 죽었는지 생각도 안했어요. 예수 믿으면 천국 간다는 생각도 안했어요. 나 좀 용서해 줘요. 그때 한번 갔을 때 예수를 붙잡을걸. 예수 믿고 세상으로 나오지 말았어야 했는데 세상으로 나왔어요.

처음 교회 가서 도대체 뭐가 뭔지도 몰랐어요. 머리가 지끈 지끈 아팠어요. 졸립고 목사님이 무슨 말 하는지 귀에 하나도 들어오지 않았어요. 두 번 다시 교회에 가지 않았다구요. 그러다가 예수님 잊어버렸어요. 교회란 것을 생각도 안했어요. 그러다가 지옥에 왔어요. 내가 교회를 놓쳐버렸어요. 예수님 가까이서 만날 수 있었는데 그 분 믿고 천국 갈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렸어요. 내가 잘못했어요.

(설명) 큰 시장에서, 가락동같은 야채시장에서 장사하는 사람이었어요. 알부자에요.

(독백) 내가 왜 예수를 놓쳤을까? 돈이 있으면 뭐해. 지옥에서 이 고통을 당하는데. 돈도 쓸데없는데, 돈 벌겠다고 새벽부터 늦게까지 하루도 안 빠지고 발버둥 치며 살았는데, 그렇게 해서 돈 벌었는데, 지옥에 떨어져서 그 돈이 무슨 필요가 있어. 세상에 있을 때 돈이지 지옥에 오면 돈도 필요 없어. 물 한 방울도 얻을 수 없어.

돈보다 예수 붙잡을걸. 예수 붙잡고 천국가면 너무 좋을텐데. 나는 천국도 예수도 놓쳐버렸어. 나는 예수를 놓쳤어요. 도대체 교회 한번 가서 뭐가 뭔지 몰라서 예수를 놓쳤어. 두 번 다시 가지 않았어. 내가 잘못했어요. 나 좀 용서해 주세요. 나 좀 건져줘요.

예수 믿을게요. 이젠 돈 벌려고 하지 않고 예수 믿을게요. 돈도 필요 없어. 알부자 소리 들으면 뭐해. 지옥에서 이 형벌을 당하고 있는지 누가 알겠어. 물이 먹고 싶어서 애가 타는 것을 누가 알겠어.

예수 잡을 것을. 예수 잡을게요. 지옥에 와서 예수가 누군지 확실하게 알았어요. 교회 한번 간 사람이 예수가 누군지 어떻게 알겠어요. 그런데 지옥에서는 다 알아요. 그 분이 얼마나 좋은 분이라는 것을 다 알아요. 그 분만 믿었으면 천국에 갈 수 있었는데. 지옥 떨어져서 땅을 치며 통곡해도 아무 소용이 없어요. 그렇게 후회, 후회를 해도 소용없어요.

세상에 있는 사람들은 예수 잘 믿어요. 무슨 지옥이냐고 그러지 말고. 진짜 지옥이 있어요. 나도 지옥을 믿지 않고 돈 벌다가 지옥에 떨어졌어요. 나도 지옥 믿지 않았다고요. 안 믿어서 지옥에 떨어졌어요. 믿어지지도 믿으려고도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지옥이 진짜 있어요. 내가 지금 얼마나 고통 받는지 몰라요.

무슨 놈의 지옥에서 사람이 얘기하냐고 말하지 말아요. 예수님의 허락 하에서 다 이루어지지고, 다 말할 수 있는거에요. 예수 잘 믿어요. 교회 안다니는 사람들 예수 잘 믿어요. 진짜 예수, 지옥있어요. 진짜 천국있어요. 정신 차려야 천국갈 수 있어요. 아무나 못가요. 아무나 못가요. 모든 것을 버려요.

나처럼 돈 쥐고 지옥오지 말고 다 버려요. 돈 가지고 갈 수 없어요. 전 재산가지고 물 한 방울도 살 수 없어요. 돈 벌려고 아등바등하지 말고 예수 잡아요. 예수 놓치지 말고 예수자고 예수 믿어요. 진짜 지옥 있어요. 먼저 교회 가서 손 내밀어요. 너무 너무 많은 사람이 예수를 몰라. 그래서 지옥에 떨어져. 지옥에 떨어져 보면 그 분이 누군지 알아. 살아 있을 때 예수 믿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천국을 가고. 근데 사단에게 속아서 예수를 도저히 못 믿게 만들어요. 속지 말아요.

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저가 그후에 축복을 기업으로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히브리서 1217).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디모데전서 610).

(설명) 찻길하고 인도 그 사이에 나무가 있는데 거기에 거꾸로 뱀들이 매달려 있어요. 몇천마리가 되나 봐요. 그 뱀들이 내려와서 사람 머리만 낼름 통째로 잘라서 먹어버려요. 사람들이 얼굴은 없는데 서로 마음으로 얘기해요.

(독백) 여기 오면 안되요, 여기 오면 안되요. 여긴 너무 무서운 곳이에요. 제발 여기만은 오지 말아요. 나도 지옥을 안 믿었어요. 예수도 천국도 안 믿었어요. 그런데 지옥이 진짜 있어요. 제발 내 말 듣고 여기만큼은 오지 말아요.

예수 꼭 붙잡아요. 예수 그 분이 살아있는 분이에요. 살아있기 때문에 그 분 붙잡으면 살아요. 그 분은 죽은 분이 아니에요. 살아있는 분이기에 사람을 살릴 수 있어요. 예수 잘 믿어요. 죽은 분이 아니에요. 사람이 아니에요. 진짜 신이에요. 예수 믿어요. 나처럼 어리석게 예수 놓치지 말아요. 예수 안 믿어 진다고 예수 놓치지 말아요.

아니에요. 나도 그랬어요. 예수, 지옥, 천국 안 믿었어요. 그런데 지옥에 떨어져보니 지옥, 천국이 진짜 있고, 예수님은 살아계신 분이란 것을 알았어요. 누구도 믿어서는 안되요. 오직 예수, 예수, 그 분만 꼭 붙잡아야 천국가요. 극락, 연옥도 없어요. 오직 천국과 지옥뿐이에요. 다른 종교 다 필요 없어요. 거기엔 생명이 없어요. 오직 예수만이 생명이에요. 예수 믿어야 살아요.

내가 너무 억울해. 왜 그렇게 어리석었는지. 예수님이 그렇게 생생하게 살아있는데 왜 내가 믿지 않았을까? 천국지옥도 확실히 있는데 왜 내가 믿지 않았을까? 다른 것은 믿지 말아요. 다 사람이에요. 다 지옥에 떨어져 있어요. 예수님만 여기 없어요.

다 지옥에 있어요. 석가모니, 교황도 다 지옥에 있어요. 예수 안 믿으면 다 지옥에 떨어져. 그 고통을 면할 수 있는 길은 살았을 때 예수 믿는 방법밖에 없어요. 이 세상이 다인 줄 알았는데, 죽으면 끝나는 줄 알았어. 그런데 죽으면 끝이 아냐. 영원한 세계가 있어. 그때부터 시작이야. 천국은 너무 너무 좋아요.

지옥은 너무 너무 엄청나. 형벌, 형벌, 끝나지 않는 고통... 뭐라 얘기할 수 없는 곳이 지옥이야. 영원히 나갈 수 없어. 귀신들이 계속 형벌을 줘. 살아있을 때 예수 믿어요. 죽은 다음에 후회하지 말고. , 권력, 명예, 유명세 다 필요 없어. 예수 안믿으면 다 지옥에 떨어져. 예수만이 나를 지옥에서 건질 수 있어.

지옥이 너무 무서워. 세상에 조금만 힘들고 아프면 지옥 같다는 얘기를 하지. 그런 얘기 여기서는 안 통해. 무슨 그런 것이 지옥이야. 웃기는 소리 하지마. 너무 호강에 겨운 말이야. 세상에서는 지옥을 절대 느낄 수 없어. 죽었을 때 지옥을 느낄 수 있어. 세상에서 아무리 힘들어도 지옥 같다는 말을 하지만 지옥하고는 비교할 수 없어.

정신 차려요. 정신 차려요. 아이구 힘들어. 아이구 힘들어. 말도 못하게 힘들어. 말도 못하게 힘들어. 말이 안 나와서 말도 못하겠어.

하나님 감사합니다.

영광받아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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