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지옥에서 박권사님의 울부짖음 | 조회수 : 3243 |
작성자 : Barnabas | 작성일 : 2020-08-13 |
지옥에서 박권사님의 울부짖음
(김민선 목사 / 덕정사랑교회)
(박권사님이 소리를 질러요.)
박권사님) 아~~ 뜨거워. 뜨거워요. 너무 뜨거워~~ 뜨겁다. 너무 뜨거워~~ 뜨거워요. 너무 뜨거워~~ 너무 뜨거워. 너무 뜨거워. 아~~~ 나 좀 꺼내줘요. 나 좀 꺼내줘요~~ 아~~~~ 뜨거워. 너무 뜨거워. 견딜수가 없다. 견딜 수가 없어요~~ 너무 뜨겁다~ 나 좀 꺼내줘요.
(우리가 세상에 대중목욕탕을 가면 욕조 같은 욕탕 있잖아요. 그런 탕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 안에는 용암이에요. 용암 속에 권사님을 집어넣고 권사님이 그 안에서 절규하면서 소리를 지르는 거에요.
권사님의 가슴 밑으로 용암이 찼어요. 우리가 아는 말씀처럼,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않고 불로서 사람마다 소금 치듯함을 받으리라 말씀과 똑같습니다.)
박권사님) 아~~~뜨거워. 나 좀 꺼내줘요. 목사님~~~ 목사님. 지옥이 진짜 있어요~~~ 목 사님~~ 지옥이 진짜 있어요~~~ 지옥이 진짜 있어요. 지옥이 진짜 있었네~~ 아~~~ 내가 어렴풋이 지옥을 믿었나봐요~~~ 예수님을 붙잡지 않았나봐~~
아~~아~~아~~~ 나 좀 꺼내줘요. 아~~ 기회가. 기회가 없어요. 아~~기회가 없어. 기회가 없어~~ 이 지옥은 단 한번의 기회가 없구나. 내가 그렇게 말로만 듣던 이 지옥에 내가 왔구나! 그렇게 단에서 목이 터져라 회개를 외치고 지옥 간증의 소리를 들었지만…. 듣는 자였지 믿지 않는 자였구나!
너무나 많은 천국의 소리, 지옥의 소리, 회개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었지만... 내가 너무나 믿지 않았구나. 무엇이 잘못 되었던가....
욕심을 버려요~~~ 욕심이구나! 이 지옥이 욕심이구나! 아~~~ 욕심이구나. 아~~~ 욕심이구나. 아~~ 욕심이구나! 박권사님이 양손으로 머리를 잡고 절규하면서 계속 말을 합니다. 욕심이구나~~ 욕심이야~~ 내가 지옥에 온 이유는 단 한가지 욕심이야. 욕심. 욕심이구나~~ 물질에 대한 욕심을 버려요. 물질에 대한 욕심을 내려놓아요. 물질을 잡았다!! 내가 물질을 잡았나봐요. 욕심을 잡았나봐요. 물질과 욕심 때문에... 물질과 욕심 때문에... 그 물질 하나가... 내가 욕심과 물질을 잡았더니 내가 예수님을 놓쳤나봐요. 괴롭다~ 목사님~~ 나 좀 꺼내줘요. 내가 이 지옥에 왔어요. 믿고 싶지않아. 믿고 싶지않아~~ 금방 떨어졌으니까 기회가 있을거예요. 아~~
박권사님은 이렇게 지옥에서 절규하는데 세상에 있는 박권사님의 가족들은 분주하게 장례식을 준비해요. 박권사님이 가족들이 장례식을 준비하는 것을 보아요. 박권사님의 남편의 마음에는 그 권사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어요.
박권사님) 사랑이 뭐라고~~ 사랑 따위는 필요없네. 예수님이 최고야~~ 예수님의 사랑이 최고야. 나 좀 꺼내줘요.
(권사님이 얘기하는 데, 어디에선가 뱀이 날라와서 박권사님의 입속에 들어가 버리는데 깊숙한 장까지 들어갔어요. 그 뱀이 장에서부터 회오리 바람을 일으키면서 차 올라오는 데, 쉽게 말하면 우리 믹서기 있잖아요. 그 믹서기가 돌아간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것이 뱀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믹서기 몸통이 권사님이고 그 안에 도는 것 있잖아요. 모터의 날, 그것이 뱀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회오리를 일으키는 데, 뱀 몸의 칼날들이 붙어있습니다. 회오리 바람을 일으키니 박권사님의 모든 장기들이 다 갈아져버려요. 우리가 사과를 넣고 믹서기로 갈면 모든 것이 다 갈려 버리잖아요. 속에 있는 모든 장기들이 다 갈아져 버려요. 그러나 박권사님 겉의 몸은 멀쩡하다는 것입니다. 박권사님이 토하시겠다는데, 안에 있는 그 갈렸던 그 장기들을 다 토해요. 너무나 고통스러우니까 권사님이 너무나 고통스러우니까 너무나 고통스러우니까 어떻게 할 바를 몰라서, 자기 스스로 자기 눈알을 빼버려요. 너무나 고통스러우니까 어떻게 못하니까 그 고통을 잊으려고…. 그 고통을 잊기위해. 눈알을 빼버리면 이 고통을 이길수 있을까하여 자기 눈알을 스스로 빼버려요. 한 눈에서 피가 주룩주룩주룩 흘러요.
(그러니까 진작에 욕심 좀 버리지... 물질을, 욕심을 버렸으면 저렇게 고통당하지 않을텐데..... 너무 악한 형벌에 불쌍해서, 이것은 내가 하는 소리에요.)
(박권사님이 외쳐요.)
박권사님) 아~~ 욕심이구나~~~ 욕심을 조심하라 ~~ 생명을 욕심과 맞바꾸었구나! 나의 생명을 물질과 맞바꾸었구나! 맞바꾼 댓가가. 나는 지옥이구나.
(듣기 싫어~~ 이것은 내가 하는 소리에요.)
(아~~ 여기저기에서 비명소리! 사람들이 형벌 받는 데 비명소리가 너무 듣기 싫어요. 내 영이 박권사님의 형벌 받는 장소에 와 있어요. 아~~ 나는 듣기 싫어요. 오늘따라 귀신들이 신이 났어요. 사람들에게 형벌을 주는 데 평소보다 3배 더 강하게 형벌을 주는데 그 이유가, 덕정사랑교회의 회개복음을 들은 자가 지옥에 떨어졌기 때문에 잔치를 벌여요.)
(아~~ 저 형벌장소에 있는데 루시퍼의 보좌가 보여요. 루시퍼가 벌떡 일어나더니 우리 세상에 있는 500cc 맥주잔을 생각하면 돼요. 그 컵에 이제 갓난 신생아의 피를 짜가지고 너~무나 빨간 피에요. 졸개가 그것을 루시퍼의 손에 올려요. 그 잔을 받더니 루시퍼가 얘기를 해요. 이봐라~~ 하하하~~ 이봐라~~ 이봐라~~ 루시퍼가 기쁨의 비명소리를 지르니까 지옥의 우두머리 급 귀신들이 눈을 번쩍이며 키득키득 웃어요. 우리 왕 루시퍼가 즐거워하는도다. 루시퍼의 그 소리에 기뻐해요. 어찌 이렇게 천국과 똑같이 따라서 하는지... 천국에서는 예수님 위하여 기쁨에 찬 노래를 하는데, 이 지옥에서는 루시퍼을 향하여 루시퍼의 졸개들이 기뻐하고 영광을 돌린다는 거에요. 루시퍼가 계속해서 소리를 질러요. 루시퍼가 얘기를 하고 소리를 지르는데 지옥이 들썩들썩하고 지옥이 떠내려갈 듯하고, 루시퍼가 소리를 지르는데 온 지옥에 있는 귀신들, 졸개들, 형벌받는 사람들까지 루시퍼의 소리를 다~~ 들어요.)
루시퍼) 이야~ 신난다~~ 덕정사랑교회의 교인이 하나 떨어졌다. 이야~~ 그 지렁이 같은 자식, 버러지 같은 자식, 그 자식의 마음이 아프겠구나~~ 하하하~~ 나 루시퍼가 오늘 너무나 기쁨이 충만하도다~~ 야, 이 새끼야. 너는 오늘 패배자야, 이 쌍놈의 새끼야. **끼야. 알어? 이 새끼야.
(루시퍼가 목사님을 바라보며 목사님한테 얘기를 해요.)
루시퍼) 야, 이 새끼야. 너는 오늘 패배자야. 나는 승리자지. 이야~~~ 자~~ 모두들 건배~~ 자, 피 잔을 들라 건배, 하하~ 건배~~
(그러더니 컵에 있는 그 피를 순식간에 마셔요. 지옥에 있는 우두머리 급들도 잔을 들었는데 루시퍼 보다는 잔이 더 작아요. 피를 먹습니다.)
(다시 박권사님의 형벌장소예요. 박권사님이 담임 목사님에게 얘기를 해요.)
박권사님) 목사님~~ 목사님~~ 목사님~~ 내가 잘못했어요~~ 내가 잘못했어요~~~ 우리 예수님인, 우리 하나님이 마지막에 죽음앞에 나에게 기회를 주었고 주의 음성으로 회개하라고 했습니다. 욕심을 내려놓고, 물질을 내려놓고, 회개하라는 음성을 마지막 기회로 들었는데 나는 은혜와 사랑을 저버린 자였습니다. 예수님을 붙잡는다고 하였지만 나는 예수님 없는 삶을 살았나봐요. 이곳에 와서 깨달아요. 이곳에 와서 깨닫습니다~~~
내가 혼미한 영에 잡혀버렸기 때문에 내가 그렇게 욕심이 많은 자인지, 욕심에 잡힌 자였는지, 물질의 욕심에 잡힌 자인지를 몰랐습니다. 귀로도 들었고 깨달았지만 물질을 놓지 못했기 때문에 혼미한 영에 벗어날 수가 없었습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회개는 하였지만 버리지 못했습니다. 욕심을.. 그랬더니 그게 마침내…. 그 결과가 여기 지옥입니다. 어찌하면 좋습니까? 목사님~ 나는 나갈 수가 없어요. 그 많은 물질이 뭐라고... 그 재물이 뭐라고. 그 재물과 나의 생명을 맞바꾸었습니다.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요~~ 덕정사랑교회 교인이라고, 회개복음을 들었다고, 날마다 회개하는 삶을 산다고, 기도한다고, 말씀 중심적인 삶을 산다고. 나는 덕정사랑교회를 내가 다니기 때문에, 나오기 때문에, 나는 절대 지옥 안 가. 나는 구원 받았어. 나 박권사처럼 이런 자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런 생각에 사로잡힌 자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회개해요~~ 회개해요~~ 회개해요~~ 예수님을 잡아야지. 나같은 자, 나와 똑같은 자들이 덕정사랑교회에 있어요. 욕심을 내려놓아요. 나는 욕심 때문에 지옥에 왔고 욕심 때문에 지옥에 왔구나~~ 욕심 때문에 지옥에 왔구나!!
사람은 기회가 있습니다. 기회가 있을 때를 놓치지 마시고 그때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하고, 돌이키고, 버리고, 열매를 맺으세요.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박권사님이 세상에 있을때 재물에 대한 욕심이 많아요. 재물이 많아요. 많은 재물이 있는데 그 물질에 욕심과 욕구가 매우 강해요. 그래도 이 회개복음을 듣고 버리려고 많이 애를 썼고 회개도 했어요. 습관을 버리지 못하니까 언제 욕심이 강력하게 차고 들어왔냐면 그 욕심이 지옥 갈 욕심이고 지옥권세 욕심이예요. 공격받은 거지요. 쉽게 말하면 하나님 앞에 서원한 것이 있어요. 그 권사님이 그 광주교회 이목사님에게 무언가를 하기위해서 서원을 했어요. 그 목사님한테 물질을 드리기로 서원을 했어요. 무엇을 사 드리기로. 이 목사님 집까지. 이렇게 하라는 마음까지 예수님이 주셨는데 그 집에 대한것은 욕심때문에 저버리고, 차량을 바꾸어주는 서원을 했단 말예요. 그런데 순간 그것을 해야 되는데 그것을 바꿔서 남편쪽으로 해버려요. 그때 강력한 지옥 갈 욕심이 차고 들어와서 공격해 버린거에요.)
(박권사님이 지옥에서 말을 합니다.)
박권사님) 함부로 서원하지 말아요~~~ 함부로 서원하지 말아요~~ 함부로 서원하지 말아요~~ 소자 앞에, 주의 종 앞에 함부로 서원하고 물질 드린다고 하지 말아요.
(서원이라는 것은 서원했어도 갚을 것이 없고 드릴 물질이 없다면 탕감 받을수가 있어요. 그러나 갚을 능력이 있고 물질이 많은데도 그 서원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다면 그것은 범죄고 죄입니다. 철저히 회개해요. 서원에 걸려있는 자들은 철저히 회개해요~~ 그 권사님은 기억하고 있었어요. 그 서원한 것을 죽음 앞에서도 다 기억하고 있었는데.. 박권사님의 죽음 앞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세상에!! 죽음 앞에서도 예수님을 잡으며 입술로는 예수님 용서해주세요. 나 꼭 천국으로 인도해주시고, 내가 눈을 감고 떴을 때 예수님의 천국의 빛을 보게 해주시고, 예수님의 품에 안기게 해주세요라고 기도를 하셨는데, 마음으로는 물질에 대한 욕심을 전~혀 버리지 않아요. 죽음 앞에서까지도 통증과 고통에 시달립니다. 그 권사님은 그 죽음 앞에서도 통증과 고통 때문에 이불을 부여잡는데 그렇게 통증 속에서 생을 마감해요.)
(박권사님이 얘기합니다. 욕심! 물질욕심! 재물욕심! 버려요~~~ 다 버려요. 버리지 않고서는 천국에 올 자가 아무도 없어요. 물질 욕심을 버리고 마음으로부터 비우지 못하면 천국에 갈 자가 아무도 없어요. 덕정사랑교회, 지교회, 협력교회, 이 회개복음을 듣는 자들의 마음속에 욕심이 가득찼습니다. 너무나 많은 자들이 욕심에 걸려있습니다. 그래서 열방의 재물을 받지 못하고 욕심때문에 분쟁하는 거에요. 모두들 귀로만 듣고 말씀을 마음으로 새기거나 마음판에 새기지를 않습니다. 나 박권사처럼. 회개해요~~ 덕정사랑교회 다닌다고, 회개복음 듣는다고 다 천국 아니에요. 물질욕심 버려요. 내려놔요~~~~ 지옥형벌 다 받네~~ 회개해요~~ 이미 지옥에 와서 기회가 없지만 예수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천국의 빛으로, 박권사님에게 기쁨이 무엇인지, 천국이 무엇인지, 잠시나마 주님이 이 빛으로 사랑과 긍휼을 베풀어주십니다. 박권사님에게도. 이 빛으로 박권사님이 눈물을 쏟아내요. 눈물을 쏟아내리며 형벌을 받는 그대로, 그 모습 그대로 두 손을 모으고.
박권사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나는 주님의 은혜를 저버린 자입니다. 주님의 사랑을 저버린 자입니다. 욕심과 물질 때문에. 버려요~~~ 그 누구도 아무도 이 지옥에 와서는 안됩니다. 물질에 대한 욕심을 버려요~~ 버려요. 버려요~ 버려요. 아~~ 버려요. 아~~아~~
(예수님이 계속해서 피눈물이 피눈물이 뚝뚝뚝 쏟아집니다. 예수님의 세마포에 하얀 빛난 세마포에 피눈물이 뚝뚝뚝 떨어져 화선지에 먹물이 튀듯이, 피눈물이 하~얀 반짝이는 세마포에 퍼지고 하염없이 예수님이 피눈물을 뚝뚝뚝 쏟아내십니다.)
(예수님의 음성이 들립니다.)
예수님) 내가 이 딸에게 많은 기회를 주었고 많은 때를 주었건만 이 딸은 기회와 때를 놓친 자다. 너희들은 기회가 주어졌을때, 때가 왔을 때 놓치지 마라. 그것이 회개니라. 물질에 대한 욕심을 버린 자만이 천국의 주인이 될 것이니라~~
(서서히 제 영이 지상으로 올라오고 지옥에 갔던 내 영이 분리되었던 내 육과 다시 합체가 되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영광 받아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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