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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마지막때를 가장 잘 살아가는 비결(마28:18-20) 조회수 : 3665
  작성자 : 최대복목사 작성일 : 2012-04-10

마지막 때를 가장 잘 살아가는 비결(마 28:18-20)

 

마 28: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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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16:15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 믿고 침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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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1:7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9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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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24: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43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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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21:36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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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말씀들은 주님이 부활하신 뒤 하늘로 올리우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이며 또한 마지막 때를 말씀하시면서(마 24, 눅21) 제자들에게(우리에게) 남기신 말씀하신 것이다.

 

주님은 하늘로 올리우시기 전에 “내가 다시 올테니 하늘만 쳐다보고 있어라! 언제 올지 모르니까 때를 짐작하고 바짝 긴장하고 있어라”고 하시지 않으셨다.

 

그러면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부탁하신 말씀이 무엇인가?

딱 두 가지다.

“열심히 복음전파 잘하고 있어라!

“항상 깨어서 기도하고 있어라!”

 

주님은 “주님이 오시는 때와 시는 신경쓰지 말고 열심히 주의 말씀 지키면서 복음전파하고 깨어 기도하는 삶을 살라”고 하셨다는 것이다.

이 분명한 두 가지 말씀을 어떻게 변개할 수 있겠으며 여기에 다른 것을 더할 수 있겠는가?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복음전파하고, 깨어서 회개, 중보기도하는 사명은 저버리고 마지막 때의 무서운 징조와 환란, 주님이 오시는 때와 시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지는 않은가?

 

물론 마지막 때의 징조, 환란은 마24장, 눅21장의 말씀대로 분명히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나 그것들을 예측하고 생각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러면 어떻게 마지막때를 지혜롭게 살아갈 것인가?”이다.

주님은 성도들이 이것에 초점을 맞추고 살아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다.

 

“나는 매일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고 있고, 깨어서 기도하고 있고, 복음전파의 삶을 살고 있다”고 한다면 마지막때를 가장 잘 준비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마지막 때라고 마지막 때를 전하는 것이 복음전파가 아니라 ‘예수, 회개, 천국과 지옥’을 전하는 것이 복음전파다.

 

주님께서 마지막 때를 말씀하시면서 마지막 때를 힘써 전하라고 하신 말씀이 있는가? 없다. 거저 주님오시는 때와 환란의 때를 모르니 열심히 사명감당하고 기도하고 있어라고 하셨다.

 

주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다면 주님이 다시오시는 날 그러한 삶을 사는 자를 데리고 가실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생각하지 말고 주님이 전하셨고 제자들과 사도들이 전했던 것을 내가 전하면 된다.

더 이상의 것이 무엇이 필요한가?

 

물론 주님이, 사도들이 주님오심과 마지막때를 여기저기서 말씀하셨다.

하지만 그것을 전하라는 말씀은 어디에도 없다.

오히려 마지막 때가 오고, 주님 오실 날이 가까우니까 더욱 예수를 전하고, 깨어서 기도하고 있어라는 것이 주님이 우리에게 전하시고자 하신 말씀의 핵심이다.

 

오히려 주님께서는 마지막때가 되면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조심하고, 주님 오신다고 쉬 동심하지 말라, 알기 어려운 말씀 함부로 풀다가 망하지 말라”고 하셨다.

 

우리가 전할 복음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불변하다.

“예수님만이 구원자시다.

예수님믿고 회개하는 자가 지옥형벌피하고 천국들어간다.“

여기에 무엇을 더한단 말인가?

 

이 복음에다가 ‘음모론, 베리칩, 종말론, 휴거, 징조, 계시...’ 이런 것들을 잔뜩 갖다붙히고, 또 그것들을 설명하고 전해야 한다면 복음이 얼마나 복잡해지겠는가?

복음이 그렇게 알기 어렵고 복잡한 것이었던가?

 

복음은 간단하다.

“예수님이 나의 죄를 위해 고난당하고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그 분을 진심으로 믿고 회개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면 영원천국 들어간다“

바로 이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보다 앞세우는 것, 예수와 다른 어떤 것을 섞는 것은 모두 미혹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당신은 마지막 때를, 주님오심을 말씀대로 잘 준비하고 싶은가?

"그러면 매일 예수복음을 전파하라!

매일 있는 자리에서 열심히 사명감당하라!

매일 회개하며 깨어서 기도하라!"

 

그러면 어떤 환란과 어려움이 와도 무서울것이 없다.

예수안에 있는데 살아도 감사요, 죽어도 감사다!

 

열매맺는교회 최대복목사 http://ymm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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