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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필독) 천국보다 지옥을 보여주시는 이유 조회수 : 3006
  작성자 : 최대복목사 작성일 : 2012-04-11

천국보다 지옥을 보여주시는 이유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국내외의 천국간증을 꽤 많이 들어봤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 천국간증을 듣고 공통적으로 드는 생각이 무엇입니까?

 

 “아, 나도 저 아름다운 천국에 언젠가는 가겠구나! 앞으로 더 열심히 헌신하고 봉사해서 하늘에 상급 쌓아야지! 무엇보다도 열심히 전도해서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나는 사람이 되어야지!”

그러면서 천국을 사모하게 됩니다. 이런 생각을 한다는 자체는 좋은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큰 함정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나는 예수믿으니까 천국은 어찌하든지 들어간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나는 교회다니고 예수 믿으니 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한국의 거의 대부분 성도들은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는 ‘성도의 견인’ 교리에 사로잡혀 있고, 구원은 절대로 취소될 수 없고, 그냥 단순하게 마음으로 믿어 입으로 시인하기만 하면 누구나 천국은 따 놓은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천국에 입성할 때까지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가야 한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천국간증이야말로 최고로 달콤한 쵸콜릿과 같은 복음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하지만 천국간증을 듣고 많은 은혜를 받는 것은 사실이나 자칫 잘못하면 자기위안과 거짓확신에 빠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천국은 어떤 사람이 가는 곳입니까? 거듭난 사람이 가는 곳입니다. 철저하게 주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말씀대로 순종하면서 마음중심이 변화된 사람이 가는 곳이 천국입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믿고 철저히 회개한 사람이 가는 곳이 천국입니다. 예수님을 내 인생의 가장 귀한 분으로 마음중심에 일순위로 둔 사람이 가는 곳이 천국입니다. 죄가지곤 갈 수 없는 그곳이 바로 천국입니다.

 

 

그런데 천국간증을 듣고 이러한 변화와 결단이 있는지 자문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천국간증을 듣고 자신의 죄악됨가 부패함을 통감하면서 죄를 애통해 하고 끊어버리는 결단이 있냐는 말입니다. 천국간증이 내가 지옥갈 죄인이라는 것을 일깨워주고 이렇게 살아서는 안되겠다는 경각심을 갖게 하느냐는 말입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워왔느니라”는 말씀이 생각나게 하느냐 말입니다. 거의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천국에 가고 싶다고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예수님외에는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길줄 알고, 죄를 철저히 회개하고 끊어버린 사람이 가는 곳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대충 대충 예수 믿어서는 결코 천국에 갈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생명바쳐 주님을 믿어야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가 그렇게 존경하던 목사님들이 왜 지옥에 가 있고, 왜 그렇게 많은 중직자들이 지옥에 있겠습니까?

 

이런 자기착각과 확신과 안위에 빠진 거듭나지 않은 크리스천들에게, 회개가 뭔지도 모르고 가르치지도 않는 한국교회를 위해서 주님께서 마지막 때 하나님께서 덕정사랑교회를 통해서 지옥의 깊고 깊은 곳을, 지옥의 처절함과 참상을 있는 그대로 생생하게 보여주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한 사람이라도 지옥에 떨어지지 말라는 주님의 피맺힌 외침입니다.  이것은 협박도 아니고 사기도 아닙니다. 우리를 향한 주님의 애타는 사랑의 표현입니다. 

 

 명심하십시오. 지금 주님을 마음중심에 모시게 하지 않고, 우리를 회개와 순종의 자리로 이끌지 아니하는모든 기적과 은사와 능력은 무의미하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많은 기적과 은사와 능력이 예수님을 높이고, 회개로 연결되지 않으면 지옥의 형벌을 면하게 할 수 없다는 것을 말입니다.

 

 노아 때도, 예수님 초림 때도 한결같이 외쳐진 소리가 무엇입니까?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워왔느니라”입니다. 회개없이는 구원은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 덕정사랑교회를 통해서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에 주시는 주님의 마지막 음성이 무엇입니까? “오직 예수만 붙들라” “세상욕심 다 내려 놓아라” “제발 회개하고 죄로부터 돌아서라”가 아닙니까? 그 메시지의 전달방식이 어떠하든지 전달하고자 하는 그 핵심메세지가 무엇인지 잘 분별해야 내 영혼이 살게 될 것입니다. 

 

 저는 이 지옥의 소리야 말로 마지막때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베푸시는 '마지막 사랑의 경고장, 초대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기회가 지나가면 영원히 이 기회를 잡지 못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어떤 목사님은 자신이 예수를믿고 회개하고 거듭나서 주위성도들을 보니까 “정신병자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육신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아끼지 아니하면서도, 정말 영원한 생명이 걸린 '예수 믿는 것'은 대충대충한다는 것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예수, 회개, 천국과 지옥'은 나의 영원한 생명과 직결되는 것인데 왜 이리도 무관심한지 모르겠습니다. 이 세상에서는 죽지만 않으면 모든 기회를 다시 붙잡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 세상은 더 이상의 기회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혜자는 “산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소중한 천국을, 이렇게 소중한 예수를, 이렇게 소중한 예수를 전하는데 일말의 관심이라도 가지고 "이것이 정말 그러한가?" 상고해 봐야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이젠 제발 지옥에서 외치는 망자들의 절규와 부르짖음을 주님의 음성으로 들으시고 회개를 통해 구원의 문으로 들어오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열매맺는교회 최대복목사 http://ymm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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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253장> 구원으로 인도하는...

 

1. 구원으로 인도하는 그 문은 참 좁으며

   생명으로 인도하는 그 길은 참 험하니

   우리 몸에 매여있는 그 더러운 죄 짐을

   하나없이 벗어놓고 힘써서 들어 갑시다

 

2. 이 세상의 많은 사람 큰 문으로 들어가

   넓은 길로 갈지라도 멸망길로 끝나니

   세상 헛된 부귀 영화 모두 내어 버리고

   주의 말씀 순종하여 그 생명길로 갑시다

 

3. 구원의 문 열렸으니 주의 공로 힘입어

   주저말고 들어가서 생명길로 갑시다

   구원의 문 닫힌후엔 들어가고 싶으나

   한번 닫힌 구원의문 또 열려지지 않으리

 

후렴)구원으로 인도하는 그 좁은 문 들어가

   영생으로 인도하는 그 생명길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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