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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열매>로 참과 거짓을 확실히 구별해 낸다!(마 7:15-20) 조회수 : 3424
  작성자 : 최대복목사 작성일 : 2012-04-14

열매로 참과 거짓을 확실히 구별해 낸다!(마 7:15-20)

 

마 7: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니라

20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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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대는 미혹의 시대요, 극도로 혼미한 시대다.

성도들도 무엇이 참과 거짓인지,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 분간이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다.

이단들, 미혹된 자들도 말씀을 들고 나오니 더욱더 그렇다.

 

하지만 참과 거짓, 진리와 비진리를 확실하게 분별할수 있는 리트머스 시험지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열매’다.

그 맺히는 열매를 보면 참과 거짓, 진리와 비진리를 분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마귀도 말씀을 들고 나오지만 ‘회개와 순종와 거룩함의 열매’를 절대로 맺을 수 없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오늘 말씀에서도 분명히 그것을 못박고 있다.

 

“16절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18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못하나니”

 

나쁜 나무는 그 나무의 근본이 나쁘기 때문에 아무리 노력해도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는 말이다.

열매는 억지로 맺히는 것이 아니고 또 노력한다고 해서 맺히는 것이 아니라 근본뿌리에 따라 열매가 맺힌다는 것이다.

아무리 겉은 진리인양 꾸며도 시간이 지나보면 비진리는 들통이 난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성도들이 “무엇이, 어느 쪽이 참이요, 진리입니까?”묻는다면 “좋은 열매가 꾸준히 변함없이 열리면 그쪽이 진리입니다. 그쪽을 따라가십시오”라고 대답하고 싶다.

 

아래 열거하는 열매가 맺히면 진리요, 그렇지 않으면 거짓, 비진리임을 말하고 싶다.

 

입술의 선한 열매를 보라!

 

약 3:10 한 입으로 찬송과 저주가 나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11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뇨

12 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 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 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뇨 이와 같이 짠 물이 단 물을 내지 못하느니라

 

시기와 다툼은 마귀에서게 나온 것이다.

 

14 그러나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스려 거짓하지 말라

15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세상적이요 정욕적이요 마귀적이니

16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요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니라

 

성결, 화평, 관용, 양순, 긍휼.....

 

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두려움은 주님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다.

 

딤후 1: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의로움와 (마음의)평강과 희락(솟아나는 기쁨)

 

롬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마귀는 절대 선한 것을 낼 수 없다.

거짓선지자들은 처음에는 양의 탈을 쓰고 나오지만 머지않아 마귀에게 속한 것들이 쏟아져 나오게 되어 있다.

 

열매는 시간이 지나봐야 한다.

열매는 꾸준히 지속적으로 맺혀야 한다.

 

내가 속한 교회, 단체, 따르는 영적지도자가 어떤 이유에서든지 위에 열거한 ‘선한열매’를 맺지 못하고 있다면 거짓, 비진리일 가능성이 다분하다.

그들이 아무리 공의와 선을 외치고, 말씀을 들고 나와도 근본적으로 미혹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을 보라.

말은 얼마나 그럴듯하게 하는가?

그런데 그들의 마음은 회칠한 무덤이라 뒤에서는 온갖 죄악을 저지른다.

왜인가? 이유는 간단하다. 그들이 마귀에게 속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진리를 알아도 마음뿌리가 마귀에게 속했기 때문에 선을 행할 수가 없는 것이다.

 

요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 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이단들을 보라. 저마다 말씀을 들고 나오지만 온갖 욕심, 음란으로 가득차 있고,

그들의 목적을 위해 사기와 거짓, 속임수를 서슴없이 자행하고 있다.

왜 그런가? 비진리에 속해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 자체가 ‘빛, 의로움, 선, 사랑’이시기 때문에 그 분을 마음중심에 모시고 있는 자는 그러한 빛의 열매를 자연스럽게 맺을 수 밖에 없다.

 

요일 1:5 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요일 3:7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요일 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열매맺는교회 최대복목사 http://ymm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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