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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예수,십자가'만 자랑하라!!(고전2:2/갈6:14) 조회수 : 3470
  작성자 : 최대복목사 작성일 : 2012-04-19

고린도전서 2: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갈라디아서 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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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당시 최대의 석학중의 석학이었고, 지식자중의 지식자였다.

하지만 그의 설교나 글을 보면 그야말로 '예수, 십자가'만 외치고 증거하고 있다.

 

그가 그의 설교에 다른 이야기를 섞어서 하고자했다면 왜 못하였겠는가?

하지만 예수, 십자가에다가 다른 것을 섞으면 복음이 희석되고 변질되어, 회개와 구원의 역사를 이루지 못한다는 것을 잘 알았기 때문에 오직 예수, 십자가만 증거하였던 것이다.

 

현대 교회들은 너무나 잡다한 것들을 예수, 십자가에 섞어서 전하고 성도들을 가르치고 있다.

예수십자가에 '축복'을 섞고, '은사'를 섞고, '징조'를 섞고, '음모론'을 섞어 복음을 흐리게 하고 있다.

복음이 아닌 신기루를 좇게 만들고 있다.

 

영적인 지도자들이 예수, 십자가만을 외치지 않으니까

성도들이 회개도, 천국과 지옥도 모르고, 영원한 세계를 잊어버리고 현세의 삶에만 집착하고 있다(천국은 자신들이 당연히 들어가는 곳인줄 안다)

그러다가 회개치 못하고 죽으면 지옥에 떨어질 수 밖에 없는 노릇이다.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사건사고로, 자살로, 질병으로 병원의 중환자실에서 숨이 끊어져 죽어가고 있다.

"예수믿고 회개하면 천국이요, 회개치 않으면 지옥"인데 도대체 무엇을 외치고 무엇을 붙잡고 있단 말인가?

 

“오늘 밤에 내가 죽으면 천국 갈 수 있는 회개와 거룩함을 이루었는지"가 중요한 것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예수,십자가를 붙들고 회개할 생각은 하지 않고 복을 좇고, 징조를 좇고, 현상을 좇고, 은사를 좇다가 미혹당하여 지옥에 떨어지는 것이다.

 

100%확실하지 않는 것은 붙잡지도말고 맛보지도 말고 전하지 말라.

"오직예수, 오직회개, 오직천국과 지옥"만이 영원한 것이다.

 

이것을 붙들고 외치는 것만이 살길이다.

 

열매맺는 교회 최대복목사 http://ymm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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