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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지옥의소리를 의심없이 끝까지 붙드는 법 조회수 : 4665
  작성자 : 최대복목사 작성일 : 2012-05-16

지옥의 소리를 의심없이 끝까지 붙드는 법

 

마 13: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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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는 주님께서 마지막 때, ‘마지막 사랑의 경고’로 우리에게 주신 이 귀한 '지옥의 소리와 외침'을 붙들고 회개하여, 천국 가고자 하는 성도들을 가만히 놔두지 않을 것입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핍박하고 의심을 주고 어려움을 줄 것입니다. 이로 인해 많은 성도님들이 지옥소리를 끝까지 붙들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천국 가는 길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성도님들은 잘 아실 것입니다. 죄를 다 잘라내고, 세상욕심 다 끊고, 오직 예수만 붙들어야만 천국갈 수 있지요. 철저한 회개와 순종, 포기와 결단 없이는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마 19:24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마 7: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값진 진주를 발견한 사람처럼 모든 것을 포기하고서라도 절대로 절대로 지옥만큼은 가지 말고 천국가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모든 의심과 핍박을 물리치고 이 지옥의 소리를 통해 예수님만을 붙들고, 회개하여,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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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날마다 쉬지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지옥의 소리를 받아들인 많은 분들이 처음 얼마 동안에는 뜨거운 마음으로 이것을 믿고 전합니다. 하지만 인간의 열심과 결심은 얼마가지 못한다는 것을 잘 아실 것입니다. 이것은 위로부터 능력과 확신을 받아야 지속적으로 믿고 전할 수가 있습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전도에도 자신의 의가 드러나고, 분별력이 없어 예수 아닌 것을 붙들어 미혹될 수밖에 없습니다. 미혹은 사단에게 영혼을 파는 것입니다. 예수보다 앞세우는 것, 예수와 다른 것을 섞는 것은 다 미혹입니다.

 

지옥의 소리를 듣고도 매일 기도하지 않으면 참된 회개를 할 수 없고 겸손해 질 수 없습니다. 지옥의 소리를 안다고 천국가는게 아니라 철저하게 회개하여 낮아져야 천국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주위의 핍박을 견뎌낼 수 없습니다. 지옥의 소리는 ‘제2의 종교개혁’이라 할 만큼 한국교회, 주의 종, 성도들에게는 가히 혁명적인 것입니다(지옥생중계, 추도장례예배, 칼빈의 교리 반박 등...).

 

이것을 믿고 전하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버리는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대부분 이런 핍박과 손해를 이기지 못해 혼자 몰래 믿거나 지옥의 소리를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죽고자 하는 살 것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을 것입니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몸과 영혼을 동시에 지옥에 멸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할 것입니다. 마귀는 강하고 담대한 자를 당할 수 없습니다.

 

마 16: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마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예수님의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말씀처럼 매일 “한 시간 이상” 기도하고자 결단하고 우선순위를 기도시간에 두어야 할 것입니다(한시 one hour도 깨어서 기도할 수 없더냐?)

 

예수 믿고 회개해야만 천국 간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그러면 회개는 무엇으로 됩니까? 기도로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하지 않고는 회개할 수 없고 천국의 계단을 올라갈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우리 예수님도 공생애시작전에 40일 금식기도 하셨고, 매일 밤낮으로 기도하셨고, 겟세마네동산에서는 생명을 건 기도를 하신 후 사역을 감당하시고 십자가를 지셨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눅 22:44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 같이 되더라

 

 

2) 의심의 마귀를 대적해야 합니다.

 

벧전 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마귀는 우는 사자같이 덤벼드는데 성도들은 너무나 안일하게 기도하고, 적게 기도하고, 소극적으로 기도합니다. 그러니 능력있는 삶을 살지 못합니다.

 

지금 마귀는 이 지옥의 소리를 듣고 믿고 회개하고 전하는 것을 가장 싫어합니다.마귀의 본거지가 드러나고, 영혼들이 천국으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천국과 지옥, 회개, 오직예수를 외치는 교회와 성도에게는 고도로 훈련된 가장 강력한 귀신들이 달라붙습니다.

 

상황이 이러한데 성도들이 나약하게 신앙생활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강력하게 귀신들을 내쫓고, 지옥의 루시퍼를 예수의 이름으로 결박해야 할 것입니다. 예수 이름앞에 초개같이 떨어져 나갈 것입니다.

 

약 4:7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마귀는 의인 욥도 시험했고, 예수님에게 조차도 시험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하물며 우리겠습니까?

 

막 1:13 광야에서 사십일을 계셔서 사단에게 시험을 받으시며 들짐승과 함께 계시니 천사들이 수종들더라

 

예수이름으로 날마다 순간순간 의심의 마귀, 저주의 마귀, 시기질투, 음란의 마귀를 강력하게 대적해야 할 것입니다.

 

 

3) 지옥의 소리를 매일, 빠짐없이 들어야 합니다.

 

롬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믿음은 들음에서 나온다고 했습니다. 지옥의 소리를 들어보셔서 알겠지만 하나하나마다 다른 메시지가 들어 있습니다. 우리의 죄가 무엇이며 어떤 죄 때문에 지옥 갔는지 상세하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지옥의 소리를 성경말씀에 비추어 보면서 꾸준히 들어야 의심없이 끝까지 믿음을 붙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반복적으로 듣고 읽지 않으면 믿음이 식기 마련입니다. 반복이 중요합니다.

 

지옥소리와 요약글을 날마다 옆에 두고 듣고 잃으시길 바랍니다. 동시에 성경말씀을 같이 읽으시면 지옥의 소리가 성경적이라는 확신이 들 것입니다.

 

 

4) 덕정사랑교회와 김양환목사님께 자주 상담, 질문한다

 

목사님이 바쁘시겠지만 영혼들 천국에 보내시는 일이니 잘 감당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경험한 바에 의하면 덕정사랑교회 철야기도 현장에 꾸준히, 아니면 가끔씩이라도 참석하고, 김양환목사님, 김민선전도사님과 계속 교제 상담해 오신 분들은 지옥의 소리를 통해 확실하게 ‘오직예수, 오직회개, 오직천국과 지옥’을 붙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는 주위의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지옥의 소리를 반대하기 때문에 이내 그 분위기에 동화되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나무가 좋은 나무인지 나쁜 나무인지는 열매를 보면 확실히 안다고 마태복음 7장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 7: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니라 20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사랑교회가 어떻게 기도하고 어떤 고통을 통해서 지옥을 보며 순교의 각오로 이것을 전한다는 사실을 안다면 이 지옥의 소리가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수박 겉핥기식으로 지옥의 소리를 듣는다면 이내 이것을 놓치게 되고 말 것입니다.

 

베뢰아 사람들처럼 이 지옥의 소리가 참으로 그러한가 기도해 보고, 현장에도 가보고, 질문하고 상담해 봐야 할 것입니다.

 

영원한 생명이 걸린 문제인데 왜 그리 사람들은 소홀히 여길까요? 이 지옥의 소리가 주님이 주신 것이고 맞다고 한다면 생명걸고 믿고 전해야할 것이며 미혹된 것이라면 과감하게 버려야할 것입니다.

 

행 17:11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5) ‘오직예수, 오직회개, 오직천국과 지옥’을 전하는 교회에 가서 함께 말씀을 듣고 전해야 합니

 

전도서에 보면 혼자서는 넘어진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성경말씀에는 절대 혼자서 신앙생활하지 말고 모이기에 힘써라 했고, 두세 사람이 모인 곳에 함께 하리라고 했고, 마음을 같이하라고 했습니다.

 

히 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인간의 환경의 동물이기 때문에 내가 아무리 혼자서 믿음이 좋다고 해도 같은 마음, 같은 말씀을 품고 듣고 전하는 교회, 성도들과 함께 하지 않으면 결코 이 믿음을 지키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계속 들려지는 말씀이 세상의 복과 이 땅의 것이라면 과연 이 믿음을 얼마나 지속할 수 있을까요?

 

거리가 문제가 아닙니다. 저도 잠시 사역을 쉴 때 영적인 갈급함을 채우기 위해서 2-3시간도 마다하지 않고 깨어 있는 교회를 찾아갔던 기억이 납니다. 믿음은 거리를 극복합니다.

정 여건이 여의치 않으면 주중 새벽기도는 가까운 교회에 나가시고 주일이라도 깨어있는 교회에 가서 영적으로 충전하시길 바랍니다

 

죄를 잘라내 주고 지옥의 처참함과 천국의 아름다움, 오직예수를 붙들어야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매일 외쳐주는 교회에 가서 함께 함이 영원한 생명을 취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고전 2: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예수 믿고 회개하면 천국이요, 회개치 않으면 누구를 막론하고 지옥갈 수 밖에 없다!”

 

열매맺는 교회 최대복목사 ymm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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