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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SBS궁금한 이야기Y(최진실편)를 보고.... 조회수 : 5924
  작성자 : 최대복목사 작성일 : 2012-05-21
먼저, 유가족들의 마음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했음을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저라도 이런 상황을 동일하게 접했다면 심한 모욕감과 당혹감을 느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라도 지옥의소리를 전하지 않을 수 없는 저희들의 간절함을 조금이라도 헤아려 주셨으면합니다.
 
저도 방송을 봤지만 예수, 천국과 지옥을 믿지 않는 입장에서 촬영, 편집한 것이라 그렇게 밖에 보도될 수 밖에 없음을 어느 정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많은 부분이 사실과 왜곡된 부분이 있어서 제가 조금 해명하려고 합니다. 열린 마음을 가지고 차분하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옥의 소리에 등장하는 인물들 중에는 그의 이름이 세상에 알려지면 큰 파장을 일으킬 수 있는 유명한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의 유가족들이 그 지옥의 외침을 들으시면 정말 마음이 아프실 것이고, 세인들로 부터 온갖 핍박과 조롱을 받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뻔히 알면서도 왜 이것을 공개할 수 밖에 없는지를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지옥이 정말 존재하고, 예수믿지 않고, 회개치 않는 자는 영원한 지옥형벌을 받게 된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살아있는 분들이라도 예수믿고 회개하여 영원한 지옥형벌을 면할 수 있기를 바라는 그들의 간절한 외침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성경 누가복음 16장에도 보면 지옥에 간 부자가 지옥에서 뭐라고 절규합니까?
"제발 죽은 나사로를 살려 보내서 살아있는 내 형제 5명에게 예수를 전해서 내가 고통받고 있는 이 지옥에 오지 않게 해 달라"고 간청하고 있습니다. 지옥에 떨어진 자들의 최고의 소원은 살아있는 가족들이 고통받는 지옥에 오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방송 보도내용중에 오해된 부분이 있어 나름 해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이라도 오해가 풀렸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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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옥음성파일은 좁은 공간에서 단 둘이(목사님과 전도사님) 녹음, 조작했다.
 
소리공학박사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니 "아! 그렇구나!" 하시겠지만 저는 덕정사랑교회 철야를 1년이상 꾸준히 참석한 경험에 의하면 지옥의 소리는 철야기도시간에 공개적으로 녹음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기도회 시간 외의 시간에는 절대로 녹음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옥을 직접 보고 경험한 분들이 지옥의 고통을 100% 그대로 느꼈다면 아마 다 죽고 말았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그들이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 지옥의 고통을 다소 감해주셨으리라 봅니다. 그래도 지옥을 보는 분들은 숨이 넘어가고 손,발,창자가 뒤틀리는 엄청난 고통속에서 지옥을 본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심지어 지옥을 계속 보게 되면 체중이 몇십킬로씩 감소하고,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매 기도회때마다 지옥을 열어주시는 것이 아니라 간헐적으로 4년정도 꾸준히 보여주신 것이라서 꾸준히 기도회에 참석하지 않으신 분들은 지옥녹음현장을 못보신 분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이번에 방송에서 인터뷰하신 분들은 그 녹음 현장을 보지 못한 분들인 것 같습니다. 제가 몇 달전에 기도회에 갔을때는 이단에 대해서 열어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신**)
 
그리고 덕정사랑교회 목사님과 전도사님, 성도님들을 만나보시면 알겠지만 예수밖에 모르는 욕심없는 순박하신 분들입니다. 그분들은 TV도 거의 보지 않고 인터넷도 거의 하지 않는 분들입니다. 더욱이 지옥의 소리에 등장하는 유명인들의 사생활과 그들의 삶의 행적에 대해서는 전혀 문외한 분들입니다.
 
그런 분들이  어떻게 한 사람의 생애에 대해서 그렇게 자세하게 묘사할수 있으며, 지옥음성파일을 조작하고 퍼뜨려 교회 세력을 불릴 생각을 하겠습니까? 교회부흥은 커녕 심한 욕만 얻어 먹을줄 뻔히 알면서 왜 지옥의 소리를 전하겠습니까? 세상사람들도 정신병자라고 하고, 교단에서도 이단, 사이비로 출교 당하는데 말입니다.
 
지옥의 소리를 통해서 교회가 어떤 이익을 챙기거나 불순한 다른 목적을 갖고 있다면 하나님께서 덕정사랑교회와 이것을 전하는 자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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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최진실씨가 사망한 후 바로 지옥에 있는 최진실씨의 외침을 녹음했다고하는데, 어떻게 후에 사망한 최진영씨나 그외 연예인들을 지옥에서 진실씨가 언급할 수 있느냐?"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최진실씨가 나오는 녹음파일은 두 가 있습니다 "자살하면 지옥이다" 와 "지옥에서 최진실씨의 외침"입니다. 여기서 '진실씨의 외침'은 그녀가 사망한 다음에 바로 보여주신 것이 맞습니다. 그 파일에는 다른 연예인들의 이름이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살하면 지옥이다"라는 음성파일은 2010년 11월이후나 2011년에 보여주신 것입니다. 거기에 보면 '최진영, 안재환, 장진영, 안재환씨'의 이름이 등장합니다. 그렇게 이해하시면 의문점이 풀리실 것입니다.
 
그리고 "장진영씨는 자살하지않고 병으로 사망했는데 자살한 연예인들과 같이 있느냐?" 고 물으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것은 자살한 연예인들만 거기에 같이 있는 것이 아니라, 질병으로 사망했어도 지옥에는 연예인들이 같이 모여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최진실씨가 죽은 뒤에 바로 최진실씨가 지옥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셨는데, 살아있는 연예인들의 이름이 나왔다는 것은 설득력이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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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옥은 열면서 왜 천국은 열지 못하느냐?"에 대한 질문입니다.
 
원래 처음 *** 목사님께서 기도하실때 하나님께서 천국을 열어주셨습니다. 그 때 ***목사님께서는 "천국이 아름답고 좋다는 것은 이미 다 아는 사실이니까 내가 변화되고 깨지기 위해서는 지옥을 보여주세요"라고 기도했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지옥을 집중적으로 주님께서 열어주셔서 그 지옥을 보고 죄를 깨닫고 회개하게 되었고 영혼사랑하는 맘이 생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천국간증을 듣게 되면 "나도 당연히 저 좋은 천국가겠지!"라고 생각하지. 자신이 지옥간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고 계신 분들중에서도 죄를 온전히 회개치 못하여 지옥으로 떨어지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에게 지옥을 보여주심으로 죄를 끊고 회개하고 천국가라고 지옥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지옥을 보게 되면 자신의 죄와 허물을 깨닫고 돌이키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천국, 지옥은 내 맘대로 열고 닫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기도중에 필요한때 여시는 것입니다.
 
덕정사랑교회 김양환목사님께서 "나는 지옥문을 맘대로 열 수 있다"고 말하신 적도 없는데 보도내용은 그렇게 비춰지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직접 덕정사랑교회 담임목사님이신 김양환목사님과 전도사님, 성도들을 만나보시면 정말 세상 욕심없이 예수만 사랑하고 영혼을 위해 날마다 기도하시는 신실한 종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
 
마태복음 7장에 보면 "그 열매로 그 나무를 안다"고 했습니다. 그 분들의 삶의 열매가 엉망이라면 저도 당장 거짓이라고 돌아섰겠지요. 하지만 그 분들은 예수사랑과 영혼사랑 외에는 모르시는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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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언>
 
당장 죽어가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예수믿으면 천국갑니다!"라고 말하면 "아멘!"이라고 답합니다. 그런데 "당신의 죄를 끊고 철저히 회개치 않으면 천국가지 못하고 지옥에 떨어집니다"라고 말하면 화를내고 변화되기를 싫어합니다.
 
그런데 "예수믿고 천국갑시다!"라는 말과 "회개치 않으면 지옥갑니다!"라는 말은 똑같은 말입니다. "예수믿는다"는 말 속에는 "지금까지 즐겨오던 죄를 철저히 끊고 회개하고 돌아선다"는 말도 포함되어있다는 것입니다. 많은 성도들이 후자를 간과하기때문에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단순히 입으로 예수님을 시인하는 정도가 아닙니다. "오직 예수만 믿고 죄를 부터 돌아선다""는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자체가 신비입니다. 성경은 과학으로, 인간의 언어로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 만많습니다(말씀으로 우주를 창조했다. 홍해가 갈라졌다. 태양이 멈췄다. 처녀가 아이를 낳았다. 죽은나사로가 살아났다. 예수님이 구름타고 오신다...)
 
특히 천국과 지옥은 과학으로 인간의 언어로 설명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믿지 않는 자의 입장에서 이런 일들을 접하고 설명하려고 하니 터무니 없는 이야기라고 하고,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도할 수 밖에 없겠지요
 
성경을 보면 전지전능한 하나님께서는 인간히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기적을 보여주시고 주의 종들을 인도하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구약에 나오는 발람선지자에게는 나귀의 입을 통해서 그의 죄를 책망하시기도 하셨지요) 하물며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면 지옥에 있는 분들의 외침을 듣지 못하게 하시겠습니까? 사람으로서는 불가능하겠지만 하나님은 다 가능하십니다.
 
부디 최진실씨와 그 외 유명한 분들의 지옥의 소리를 들으시고 "명예훼손, 모욕"으로 생각하지 마시고(그렇게 받아들이셨다면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이렇게해서라도 살아있는 유가족들과 예수 믿지 않으시는 분들이 예수믿고 회개하여 한번 들어가면 영원히 빠져나올 수 없는 영원한 지옥에 떨어지지 말고, 영원천국에 가라는 하나님의 사랑의 음성, 지옥에 있는 분들의 간절한 간청으로 받아들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거짓이라면 저희들이 백 번사과 드리고, 어떤 댓가도 달게 받겠지만, 이것이 만일 사실이라면 모든 사람들이 꼭 살아있을 때 예수믿고 회개하여 영원천국에 들어가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덕정사랑교회 목사님, 전도사님, 성도들은 이 지옥의 소리를 통해서 어떤 유익(돈, 교회부흥, 인기)을 얻으려는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만일 그러하다면 저희들도 지옥에 떨어짐이 마땅할 것입니다. 다만 주님이 보여주시고 들려주신 이 지옥의 소리를 통해서 한 영혼이라도 예수믿고 회개하여 지옥가지 않고 천국에 들어가기를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부디 화를 푸시고 지옥의 소리에 대해 또 다른 궁금하신 점이나 의문점이 계셔서 연락주시면 해명해드리고 차근차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유가족들과 팬들, 지인들에게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꼭 예수믿고 회개하여 영원천국에 가시길 간절히 기도드리겠습니다.
 

행 5:38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 말고 버려두라 이 사상과 소행이 사람에게로서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39 만일 하나님께로서 났으면 너희가 저희를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
 
열매맺는교회 최대복목사 http://ymmch.com
이메일: bikb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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