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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지옥소리 궁금증 질문&답변 모음 조회수 : 3703
  작성자 : 최대복목사 작성일 : 2012-05-21
- 왜 지옥에서 모두 한국말을 하나요?
 
지옥의 소리를 처음 접하는 예수믿지 않으시는 분들은 당연히 이런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영의 세계는 육의 세계와 같이 언어가 여러가지가 아닙니다. 국적은 달라도 일단 천국과 지옥에 가면 영의 언어 하나로 통일됩니다(영의 세계는 4차원 그 이상의 세계입니다)
 
그리고 입으로도 말을 하겠지만 마음으로 대화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영의 세계에서는 어떤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을(생각, 삶의 행적 등등) 마음으로 느끼게 됩니다.
 
지옥을 한국사람이 보고 일단 한국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한국말로 나와야 되겠지요. 만약 지옥을 영어권 사람이 봤다면 영어로 전달되었겠지요.
 
지옥이나 천국에 있는 사람이 다른 나라 사람이라고 해서 그의 말을 알아듣지 못한다면 영의 세계가 아니겠지요. 그래서 교황도 석가모니도 칼빈의 외침도 덕정사랑교회의 지옥을 보는 종들의 입을 통해서 알아듣기 쉽게 한국말로 전달되는 것입니다.
 
엄밀히 따져서 지옥에서 한국말을 하는게 아니라 혹 그 나라 말을 하더라도 영의 세계에서는 쉽게 알아듣고 전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하나님께서 알아듣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사도행전에도 보면 성령충만한 제자들이 자기 언어로 얘기했는데 듣는 사람들은 자기 나라말로 들리는 기이한 일들도 기록되어 있지요
 
행 2:5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우거하더니
 6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의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7 다 놀라 기이히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의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찜이뇨

 

- 왜 지옥에서 얘기하는데 목소리 톤이 똑 같나요?
 
지옥에서는 다른 사람이 얘기해도 전달자는 한 사람이므로 한 사람의 목소리로 나오는 것이 당연하지요.
다만 여중생의 외침이나 동자승의 외침, 지옥에서 어린아이가 외치는 경우는 조금 어린아이 목소리 톤이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전달자가 지옥에서 외치는 사람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심정과 고통을 전달하는 것이 주 목적이기에 목소리는 전달자의 목소리 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지옥의 고통이 엄청날텐데 어떻게 그 와중에서 말을 그렇게 오랫동안 할 수 있지요?
 
지옥의 외침중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나 너무 고통스럽다. 미칠정도로 고통스럽다. 지금 고통당하고 있다. 하지만 주님이 내 입을 여시니 나도 어쩔 수가 없이 열 수 밖에 없다. 나도 얘기하기 싫다"

지옥의 외침은 맘대로 열고 닫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주관자는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외칠 것을 외치게 하시고 입을 여시는 것입니다.
지옥에 있는 사람이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그의 영의 고통의 외침을 주님께서 지옥을 보는 종들에게 전달해 주시기 때문에 그 외침이 가능한 것입니다.
 
살아있는 사람들을 살리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 지옥에는 구더기와 불만 있다고 했는데 어떻게 그렇게 잔혹한 형벌이 있을 수 있지요?
 
성경에는 모든 것이 다 기록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행적도 극히 적은 부분만 기록되었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에는 주님이 행하신 기적을 책으로 기록한다면 그 책을 이 세상이 다 보관할수 없을 정도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 21:25 예수의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줄 아노라 
 
성경에 지옥에 대한 기록도 극히 일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성경에 보면 "행한대로 보응받는다"고 했습니다. 천국에가도 내가 행한대로 상급을 받을 것입니다. 지옥도 마찬가지겠지요. 죄의 종류에 따라 벌이 다를 것입니다. (손으로 지은죄, 발로 지은죄, 입으로 지은죄, 마음으로 지은 죄 등등)
 
롬 2:6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대로 보응하시되 

실제로 이 세상의 잔혹하고 엽기적인 고문과 살인행적은 지옥의 그림자에 불과한 것입니다. 지옥에서 마귀가 영감을 줘서 그런 짓을 하는 것입니다. 지옥에는 아마 수백억의 사람들이 있을 것이고 수십만가지의 형벌이 존재합니다.
 
절대로 절대로 지옥만은 가서는 안될 것입니다. 날마다 예수붙들고 회개하여 천국에 갑시다

 
- 영혼도 살이 배이고 피를 흘리나요?
 
우리가 악몽을 꾸고 가위에 눌리게 되면 육체의 고통을 느끼는 것과 같은 고통을 느끼듯이 영도 그러한 고통을 느끼는 것입니다. 지옥에서의 몸은 우리가 지닌 육의 몸이 아니라 육의 몸의 형체와 거의 비슷한 영의 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옥불도 이세상의 불로 생각하면 안되고 영원히 꺼지지 않고 고통만 주는 영혼을 태우는 불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 영혼은 죽지 않기 때문에 불이 타고 부셔져도 다시 재생됩니다
 
누가복음 16장에 보면 부자의 영혼이 지옥에 떨어졌는데 불타는 고통, 심지어 목마름의 고통도 동일하게 느끼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느끼는 고통과 아픔을 지옥에서도 동일하게 아니 더 섬세하고 예민하게 느끼게 됩니다.
 
눅 16:24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육의 몸과 거의 동일한 것이 영혼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꼭 그렇게 지옥에 간 사람의 실명을 밝혀야 하는가? 고인과 유가족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은데요?


 

네, 저희도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밝히기가 너무 꺼려집니다.


 

하지만 이렇게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지옥이 진짜 있고, 예수 믿지 않거나 제대로 믿지 않으면 기회가 전혀 없는 영원한 지옥에 떨어진다고 말입니다.


 

또 내가 그렇게 해서 지옥에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러면 그들의 간절한 소원이 무엇이겠습니까?

내 이름을 밝혀서라도 내 사랑하는 가족들이 지옥에 오지 않게하는 것이겠지요.


 

지금 시대가 너무 악하여 지옥,천국만 얘기해도 신비주의니 이단이니 하고 전혀 듣지 않습니다. 워낙 사람들이 세속적인 것과 자극적인 것에 물들어 있어서 그렇겠지요. 상황이 이러한데 “예수믿으면 행복합니다. 부자됩니다. 잘 먹고 잘살게 되고 노후가 보장됩니다”이런 메시지로 어떻게 영혼을 구원할 수 있으며 사람들을 변화시킬 수 있겠습니까?


 

듣기 좋은소리 하면 당장은 편하고 좋겠지만 그 영혼 영원한 지옥에 떨어지고 말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의 심리와 상황을 하나님께서 너무나 잘 아시기 때문에 이런 기상천외한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살아있는 영혼들을 구원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옥의 소리는 절대로 조작이 아닙니다. 덕정사랑교회 기도의 현장에 와 보시면 알겠지만 처절한 사단과의 싸움속에서 죽음의 고통을 느끼면서 지옥을 보고 목숨걸고 전하는 것입니다.


 

지옥에서 유명인들이 뭐하고 한결같이 외칩니까?


 

“실명을 밝혀! 내 이름을 밝혀서라도 많은 사람들이 자극받고 이 지옥에 오지 않게 해 달라!

내가 유명하니 내가 지옥에서 외친다고 하면 귀담아 들을지도 몰라!“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많은 사람들의 욕, 조롱, 핍박에도 불구하고 실명을 드러내면서까지 이 지옥의 소리를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부디 한 영혼이라도 구원하고자 하시는 주님과 지옥에서 외치는 영혼들의 심령을 헤아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눅 16:28)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 9:27)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계 20;10)

 
(다른 질문들도 계속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열매맺는교회 최대복목사 ymm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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