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하나님을 성경의 단어안에 가두지 마십시오! |
조회수 : 3025 |
작성자 : 최대복목사 |
작성일 : 2012-08-28 |
살전5: 19 성령을 소멸치 말며
20 예언을 멸시치 말고
21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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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우리가 구원받기에 충분한 하나님의 말씀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또한 우리가 지금 읽고 묵상하고 있는 66권 성경말씀은 변함없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인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구원받을 만한 충분한 말씀들을 주셨지만, 사람들이 영적인 눈이 어두워져 성경을 잘못 해석하고 비진리를 붙들다가 지옥으로 달려가니까, 특별한 천국지옥 체험과 계시를 통해서 말씀들을 올바르게 해석해 주시고 재조명해 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오늘날 목사님들마다 얼마나 성경지식이 해박한지요? 그러나 예수님을 제대로 소개하고, 회개를 제대로 외치고, 성도들로 하여금 천국을 사모하고, 지옥을 피할 수 있게 해 주는지요?
분명 66권의 성경말씀은 우리가 구원받기에 충분한 말씀이라고 하면서 구원의 길을 거꾸로 가르치고 있는지요?
그러므로 성경에 있는 것만 하나님의 말씀이고 성경밖의(?) 어떤 것도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니라고 단정적으로 말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어떤 계시를 받고 영적인 체험을 했을때 그 받고 본 것들이 성경에 직접적인 단어로 표현되지 않았을찌라도 성경 전체적인 내용으로 그 계시와 체험의 옮고 그름을 해석하고 판단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이것을 '계시 의존사색'이라고 하지요)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지금 많은 사람들이 지옥의 소리가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니라, 사탄이 준 것이라고 하는 이유 중의 하나를 '지옥에서 본 어떤현상이나 물건, 단어 자체가 성경에 없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하는 것을 보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지옥에 전갈이 어딨냐? 지옥에 톱이 어딨냐? 성경에는 구더기, 불 정도밖에 없는데 성경에 없는 것을 얘기하니까 그러므로 잘못됐다, 귀신이 준 것이라"고 우깁니다.
정말 그럴까요?
그러면 신구약 성경시대에 없었던 21세기 현 시대에 일어나는 수많은 범죄와 현상들이 성경에 직접적으로 없다고 그 판단을 유보하거나 죄가 아니라고 할 것인가요?(예_ 담배, 마약, 포르노, 음주운전, 신호위반, 각종 사이버 범죄와 신종범죄, 자살도 직접적으로 지옥간다고 하는 말씀이 없지요, 하지만 다른 사람을 죽이는 것이나 자신을 죽이는 것은 동일하게 살인이라고 말할 수 있지요)
우리는 성경 전체적인 말씀으로 조명해서 현시대의 죄악을 죄악이라고 분별하고 정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옥이 어떠한 곳입니까?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고통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을 믿으시지요?
천국이 어떠한 곳입니까? 인간의 언어로 표현할 수 없고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임을 믿지요?
그렇다면 덕정사랑교회를 통해서 보여주신 지옥과 천국은 충분히 성경적이고 주님이 주신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보다 더 무서운 지옥, 이것보다 더 좋은 천국을 일찌기 보여주시고 체험한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의 인면수심의 사람들이 저지르는 극악무도한 죄악만 봐도 눈이 뒤집히고 치가 떨리는데 악의 원조, 악의 화신인 귀신들과 루시퍼가 지옥에서 사람들을 어떻게 형벌주고 고문주겠습니까? 상상을 초월할 것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세상의 아름다운 자연환경만 봐도 탄성을 지르는데 천국의 아름다움은 어떠할까요?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천국과 지옥에서 일어날 일들의 그림자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왜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고도 천국과 지옥을 깨닫지 못할까요?
무엇보다도 그 계시와 환상, 체험이 하나님이 주신 것인지, 귀신이 주신 것인지 아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그 계시를 받고 체험을 한 사람의 내면의 열매를 계속 지켜 보면 될 것입니다(마7장)
마귀는 절대로 절대로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더욱이 지속적으로는 절대 좋은 열매를 맺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성경보다 훨씬 크시고 위대한 분이십니다.
하나님을 성경의 단어에 가두어 두지 마십시오.
우리가 얼마나 성경을 잘못 해석하고 비진리를 붙잡고 지옥으로 달려가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이런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지옥과 천국을 보여주시면서 진리로 돌이키라고 외치실까요?
하나님은 지금도 성경뿐만 아니라 그 외의 여러가지 계시,환상,체험을 통해서 말씀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전체적은 말씀의 거울과 기도와 성령충만을 통해서 그것이 하나님이 주신 말씀인가 분별하여 좋은 것을 취하면 되는 것입니다.
무조건 성경에 그 표현이, 그 단어가 없으니까 귀신이 준 것이라고 말하다가 성령훼방죄에 걸리지 않을까 조심해야 할 것이고, 누구나 미혹될 수 있는 연약함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늘 회개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살전5: 19 성령을 소멸치 말며
20 예언을 멸시치 말고
21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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