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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지옥소리에 대한 분별(덕정사랑교회 간증은 진짜다!) 조회수 : 3484
  작성자 : 최대복목사 작성일 : 2013-08-29
(덕정사랑교회 천국지옥소리는 진짜다! )지옥 소리에 대한 분별


 

덕정사랑교회의 지옥 소리에 대한 글 (http://blog.naver.com/pildong/80192803659)을 쓴 후 따로 분별의 글을 올려 드리고 싶던 중, 주의 성령께서 허락하시고 또 강권하시므로 그것을 올려 드린다. 나는 이것을 영분별의 은사를 통해 먼저 알게 되었으며, 주께서 성경 말씀으로 확증해 주셨음을 밝힌다(고전 2:13). 이를 깨닫게 하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린다.

 


김양환 목사님께서 소속 교단으로부터 이단으로 정죄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는 이런 일들을 통해서 영들을 분별하는 것이 얼마나 긴요하며 소중한 것인가를 다시 한 번 절실히 깨닫게 된다. 분별 없는 정죄가 개인과 교회를 위험에 빠뜨릴 뿐만 아니라 자칫 주님과 대적하는 위치에 설 수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잘못된 정죄가 하루 속히 풀어지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 분별의 첫 번째 말씀은 이것이다.


 

'그 때에 귀신들려 눈 멀고 벙어리 된 자를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그 벙어리가 말하며 보게 된지라

무리가 다 놀라 가로되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 하니

바리새인들은 듣고 가로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예수께서 저희 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사단이 만일 사단을 쫓아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저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마 12: 22-26)


 

우리는 영을 분별할 때 이 영이 어디로부터 온 것인가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예수님께서 하신 분별의 핵심을 보라.


 

예수님조차 사단의 회로 몰아져 갈 때 주님께서 뭐라 하셨는가? 그것은 '사단이 어찌 사단을 쫓아낼 수 있느냐'(막 3:23)는 말씀으로 요약된다.


 

사단이 스스로 분쟁할 수 있는가? 그렇다면 어찌 그의 나라가 서겠는가? 그렇다. 나라가 스스로 분쟁하여도 설 수 없고, 집이 스스로 분쟁하여도 설 수 없듯이, 사단이 자기를 거스려 일어나 분쟁하면 설 수 없고 이에 망하게 되는 것이다(막 3:24-26).


 

그럼 덕정사랑교회의 지옥 간증은 어느 편에 서 있는가? 예수님 편인가? 사단 편인가? 당연히 예수님 편이다.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반대하고 진정한 회개를 촉구한다. 메시지의 거의 대부분이 회개, 회개 회개이다. 우상숭배(장례, 추도예배 포함)와 우상의 제물 먹는 것을 반대한다. 신사도 운동과 같은 미혹의 영, 사단의 세력을 배척한다. WCC와 같은 종교다원주의, 종교통합을 반대한다. 자살을 반대하고, 대형교회 목사들의 통절한 회개를 촉구한다. 그리고, 오직 예수, 예수, 예수이다.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이고, 거기에 이르는 길은 회개라는데 왜 이것이 이단인가?


 

혹시 칼빈주의를 반대해서? 칼빈주의를 예수님 말씀 위에 놓고 칼빈을 구세주로 믿고 사는 사람들이여! 당신들도 스스로 돌이켜 회개하지 않으면 다 그와 같이 망하리라!


 

칼빈을 옹호하기 위해 궤변을 늘어놓는 사람들이여! 칼빈주의가 정녕 진리더냐? 자세히 보라. 당신들이 잡고 있는 동아줄이 썩은 동아줄이 아닌지, 썩은 동아줄이 과연 당신을 견인할 수 있겠는가?


 

그릇된 교리 한 가지에 몰입하지 말고 사복음서부터 다시 자세히 읽어보라.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이 정녕 무엇이더냐? 회개로 하나님께 완전히 돌이킨 삶이냐 아니면, 그저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는 식의 허접한 교리더냐? 단순한 입술만의 믿음이냐 아니면 그 행위로조차 온전케 되는 믿음이냐?


 

또 무엇이 진정한 회개인가? 어떤 목사님은 죄를 지을 때마다 바로 바로 회개하라고 가르친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진정한 회개와는 거리가 있다. 또 어떤 목사님은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을 바라보는 바로 그 순간이 회개하는 것이라 한다. 어느 정도 일리가 있다. 그러나 우리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결코 그런 회개가 아니다. 습관적인 죄, 습관적인 회개, 구태의연한 말장난 같은 회개를 바라시지 않는다.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온전한 회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사는 회개(벧전 2:24), 삶으로 드려지는 열매가 있는 회개(마 3:8),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않겠다는 결단 있는 회개(갈 5:1), 그리고 거기에서 오는 온전한 거룩(벧전 1:16)이다. 그렇지 않은가? 그런 회개를 말씀하는 곳이 어디냐? 덕정사랑교회 아니던가?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마 12:29)


 

여러분은 사단을 결박한다는 개념을 알고 계신가? 사단을 쫓아내는 것만 알고 사단을 결박한다는 것을 모르시는 분들은 오늘 이 말씀을 주목하시라!


 

사단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결박할 수 있고 또 그렇게 결박 되어야 한다. 사단의 모든 궤계와 악행을 중단시키기 위해 여러분도 사단을 결박시키고 쫓아내는 것을 배워야 한다. 말 그대로 사단을 결박! 결박! 결박하라!이다.


 

사단을 결박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교회가 어디인가? 덕정사랑교회이다. 앞의 말씀으로 다시 돌아가 보자. 사단이 사단을 결박할 수 있는가? 사단이 사단을 쫓아낼 수 있는가? 그러므로 덕정사랑교회가 예수님 편에 서있음을 여기서도 잘 알 수 있다.



 

 

* 둘째로, 어떤 분들은 김양환 목사님이 사단을 불러내 이야기하는 것을 문제 삼기도 한다.


 

그러나 이것은 믿는 자들에게 주어진 권세를 몰라서 하는 소리이다. 예수님의 말씀을 주목하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 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막 16:17,18)


 

여기서의 뱀은 물론 땅에 기어 다니는 뱀이 아니다. 그것은 사단과 그 귀신 종자들을 통칭하는 말이다. 여기서 뱀을 집는다는 말은 두 가지 의미가 있다. 하나는 영분별을 의미하고, 또 하나는 사단을 제어(control)하는 능력을 나타낸다. 여러분은 예수님께서도 귀신들과 대화하신 것을 복음서에서 읽어보지 못했는가? 예수님께서 귀신들의 이름을 물으시고, 또 그 귀신들을 제어하사 돼지떼에 들어가게 하신 것을 기억하는가? (막 5:9)


 

그 예수님의 권세가 이제는 믿는 자들에게 주어졌다. 사단과 그 세력을 결박하고, 집어올리며, 제어하는 능력이 전혀 이상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믿는 자들에게 주어진 확실한 권세요, 표적이다.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 자들이 되찾아야 할 권세이다(딤후 3:5).



 

 

* 셋째로, 이런 지옥 소리 자체에 의문을 나타내는 사람들이 있다.


 

신명기 18장 11절의 신접자(consulter with familiar spirits; KJV), 초혼자(necromancer; KJV)와 같은 형태로 지옥 소리를 전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신접자는 친밀한 영(familiar spirits), 즉 죽은 친척이나 지인 같이 생전에 그 사람과 가까운 영을 불러내 묻는 사람을, 초혼자는 죽은 사람의 영을 불러내고 그 영에 사로잡혀 말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그러나 지옥 소리는 그런 것이 아니다. 지옥에 있는 영들에게 사로잡혀서 정복당한 형태로 전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영안을 열어 보여주시는 것을 보는 그대로 전하는 형태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영적인 언어를 통변하여 전해주고 있는 것이다.


 

지옥 소리를 전하는 것은 성경적이다. 예수님께서도 지옥에 있는 부자의 말을 전하신 일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는가?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 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찌니라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찌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눅 16:19-31)


 

밑줄 그은 말들이 지옥에 있는 부자의 소리이다. 그리고 이 소리를 전하신 분은 다름 아닌 예수님이시다. 지옥에 들어간 자가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는 것(롬 14:11,12)을 그대로 전해주시는 것이다. 이것이 어떻게 비성경적인가?


 

지옥 소리가 생중계 된다고 불만을 품는 사람들이여. 당신 또한 지옥 소리가 말하는 그런 죄악들로부터 완전히 회개하고 돌이키지 않으면 다 그와 같이 망하리라.



 

 

* 넷째로, 베리칩 문제이다.


 

사단이 반드시 속이고자 하는 부분이다. 요한계시록이 말씀하는 '표'(계 13:16)가 다름아닌 베리칩이 아닐까 하는 것이다. 그러나 베리칩을 믿고 전하는 이 일을 회개치 못하고 죽은 주의 종들이 지옥에 있다니 정말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것보다 우리에게 훨씬 더 중요한 인이 요한계시록에 등장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인(계 9:4)이다. 구원 받은 성도의 이마에 찍히는 인으로, 이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인, 영적인 인이다. 우리는 육신에 받을 어떤 '표'를 걱정하기보다 나의 영에 찍히는 '하나님의 인'을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 아닌가?


 

덕정사랑교회가 전하는 부분도 이와 같을 것이다. 지나치게 어떤 표의 형태에 집착하다 거짓을 말하는 사단에게 속아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이야 말로 가장 불행한 일일 것이다. 반드시 회개하여야 한다.


 

나는 사실 데이비드 차가 이 베리칩을 들고 나올 때부터 베리칩이 그 '표'가 아님을 알게 되었다. 데이비드 차의 배후의 영이 사단이기 때문이다. 그런 분별을 준 데이비드 차에게 고마워해야 할까?


 

우리는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해야 한다.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기 때문이다(요일 4:1).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나무도 좋고 실과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실과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실과로 나무를 아느니라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마 12:30-37)


 

주님께서 주신 것을 반대하고, 아니라고 극렬히 거부하는 자들이여. 만일 당신이 주님과 함께 모으지 않는다면 당신은 헤치는 자이다. 이것은 적당히 타협할 수 있는 어떤 성질의 것이 아니다. 누구 눈치를 볼 일도 아니다. 영분별이 옳든지 그르든지 그 중 하나이다. 그 중간은 없다. 당신은 어떤 편인가?


 

당신은 당신이 존경하던 어떤 목사님이 지옥에 갔다는 소문을 도무지 믿을 수 없었을 것이다. 나도 눈물이 날 정도로 마음이 아팠다. 우리 주님은 또 어떠셨겠는가? 그러나 그 지옥 소리는 사실이다.


 

우리 하나님은 사랑이시지만, 또한 공의의 하나님이시기에 사람이 그 생전에 행한 대로 갚으시는 분이시다(롬 2:6). 오직 회개만이 그러한 심판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주와 반대편에 서지 말라! 회개하고 완전히 주님께로 돌이키는 것, 그것만이 우리가 살 길이다.


 

언뜻 가장 작고 미약해 보이는 교회를 들어(고전 12:22) 모든 교회들에 회개를 크게 외치게 하시는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


 

출처: http://blog.naver.com/pildong/8019398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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