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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120년 동안 전도했는데 달랑 8명? (최대복목사) 조회수 : 3027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3-12-13

★☆120년동안 전도했는데 달랑 8명?(마25:23)

마 25: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

창 7:1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네가 이 세대에 내 앞에서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7:13 곧 그 날에 노아와 그의 아들 셈, 함, 야벳과 노아의 처와 세 자부가 다 방주로 들어갔고

눅17:26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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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 노아의 외침 중에서)

- 노아가 방주를 만드는데 노아가 뜨거운 태양아래서도 땀을 흘리면서 망치질을 해요! 노아가 그럴 때마다 사람들이 고개를 설레설레해요! “미쳤다고 미쳤다고, 제정신이 아니라고!”

그리고 사람들이 물어봐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냐?”고! 그럴때마다 “곧 하나님의 심판이 닥쳐올거라고, 그러니 회개하십시오! 회개하십시오! 주님의 진노를 징계를 피할 수 있는건 회개입니다, 회개입니다! 주님앞에 바로 서시길 바랍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이 고개를 설레설레하고 미쳤다고 손가락질을 하고 가요! 그래도 노아는 묵묵히 그 어떤 것에도 그 말에 상처받지도 않고 개의치도 않고, 계속 계속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방주를 만들고 있어요!

-(노아의 집) 2층에 올라갔는데 노아의 방에 침대가 있는데, 침대조차도 배 모양이에요! 화장대도 배모양이에요! 노아 또한 서재 뒤쪽에 주석책이 있구요!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에 크게 순종했던 사람이에요! 세상에, 노아방주를 묵묵히 묵묵히 얼마나 오래 지었습니까? 정말 순종이 순종이 천국에 많은 상급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집의 크기가 틀리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외침) 사랑하는 딸아, 너는 당대의 의인이었던 노아를 봐라! 당대 의인이며 완전했던 노아를 보라! 그는 날마다 회개하는 자였으며, 날마다 나에게 제사를 드렸던 자다! 당대 의인 노아를 봐라! 그는 순종으로 말미암아 축복을 받았다는 것을 잊지마라!

(김민선전도사)제가 이렇게 예수님과 얘기를 하고 있는데, 제 뒤로 하얀 세마포옷을 입은 면류관을 쓴 분이(노아) 예수님앞에 면류관을 내려놓고 겸손히 무릎을 꿇고 머리까지 엎드려서 경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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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는 무려 120년 동안 회개,심판을 외쳤지만 그 외침을 듣고 돌아온 사람은 가족 8명밖에 없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산꼭대기에 방주를 짓는 표적을 오랫동안 보여주시고, 회개를 외쳤지만 그 시대 천국 간 사람이 8명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그 외의 사람들은 모두 멸망당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너무나도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노아의 때와 같이 마지막때도 그러하다고 했으니 이 회개복음을 듣지 않는 것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노아보고 예수님이 “너 왜 8명밖에 구원못했니?”라고 책망하셨는가? 아니다. 오히려 하늘의 면류관까지 씌워주시고, 어마어마한 큰 집을 주시고, 순종하는 자라고 칭찬하시는 것을 볼 수 있다.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몇 명밖에 구원못한 것을 책망하시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한 것을 책망하시는 것이다.

이 회개복음도 마찬가지다. 듣지 않을 것이라고 파묻어두지 말고 주님말씀에 순종하여 나가서 전하라는 것이다. 외치라는 것이다. 우리는 외치라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돌아오고 안돌아오고는 이 복음을 받은 자가 결정할 문제다.

비록 우리도 우리의 외침을 듣고 노아처럼 몇 명밖에 구원받지 못했던 것처럼 몇 명, 아니 한명도 구원받지 못해도 주님께서 우리의 순종함을 칭찬하실 것이다.

노아는 쉽게 말해서 120년 동안 목회했는데 성도가 8명 모였다는 말과 비슷하다(이것도 모인 성도들이 다 천국갔다고 가정했을때다) 당시 인구가 그래도 억 단위는 되지 않았겠는가? 그 중에 8명이라니 그것도 120년동안 전도했는데 말이다. 오늘날 교회성장을 추구하는 목사님들 표현을 쓰자면 “목회 실패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것을 캐묻지 않으셨다. 오히려 노아의 순종을 크게 칭찬하셨다. 하나님이 얼마나 좋으신 분이신가? 우리는 몇 명, 드러나는 숫자를 보지만 하나님은 그 사람의 순종을 보시는 것이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순간 그 바톤은 우리의 것이 아니라 그 복음을 받는 자에게 넘어가는 것이다. 그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가 책임을 지고 그것을 거부했을 경우에 책망받게 되는 것이다.

지금도 덕정사랑교회 천국지옥간증은 노아가 비가 오지 않는 시대에 그것도 산꼭대기에 방주를 짓는 것과 흡사하다. 온갖 비난과 조롱이 쏟아진다.

“어떻게 지옥에 있는 사람이 지상에 있는 사람의 입을 통해서 말할 수 있는가? 전무후무한 일이다. 어떻게 살아있는 자의 영이 천국과 지옥을 오갈 수 있는가? 귀신의 역사다. 믿을 수 없다. 신학과 위배된다. 말씀과도 안맞는다!”

별의 별 소리를 다하지만, 천국과 지옥을 보는 방법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 메시지가 중요하다. 그 메시지가 무엇인가? “오직 예수밖에 구원자가 없으니 예수붙들고 회개하고 천국오라는 것이다. 지옥가면 영원히 형벌고문받으니 절대 지옥가지 말라”는 것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이 메시지를 듣고 깨달은 자는 얼마나 날마다 기도하고 회개하고 천국을 소망하며 달려가고 있는가? 이런 자는 복중의 복을 받은 자이다.

또한 이 복음을 전하는 자는 더 복된 자이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이기 때문이다. 그 열매가 얼마가 되든지 주님께서 그 자의 순종하는 모습을 칭찬하시고 면류관과 큰 상급을 주실 것이다.

“주님 명령이 떨어지면 죽든지 살든지 즉시 순종하라! 나머지는 주님이 알아서 하실 것이다!”

오직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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