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행하면 나 또한 기쁘다!(눅 15:7)

눅 15: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눅 15:1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요 4:32 가라사대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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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을 보면 주님께서 무엇을 가장 기뻐하시는가 알 수 있다. 이렇게 주님의 기쁨을 명확하게 기록한 성경이 또 있을까?

주님은 무엇을 가장 기뻐하시는가? 죄인 하나가 회개하는 것이다. 무리가 회개하는 것도 아니고, 한 사람만 회개해도 주님의 기쁨이 흘러넘친다는 것이다.

천국에 있는 성도 99명으로 인한 기쁨보다 이 땅에서 죄인 하나가 회개하는 것을 더 기뻐하시고,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천국에 있는 모든 천사들과 함께 기뻐하신다고 말씀하신다.

그러면 당연히 이 회개복음을 힘껏 전하는 자를 주님은 너무나 기뻐하시고 귀히 보실 것이다. “예수믿고 회개하고 지옥가지 말고 천국 가라!”고 하는 이 회개복음을 전할 때 주님은 “회개전도지를 받고 회개복음을 듣는 저들이 깨닫고 회개하고 천국와야 할텐데!”라는 마음으로 애가타시고 졸이신다. 오죽 했으면 그 전도지가 전해질 때 영적으로 보면 천국의 금글씨, 금전도지로 바뀌고 주님의 피눈물이 뚝뚝 그 전도지위에 떨어질까??

주님의 마음이 이렇게 간절하신데 우리가 어찌 가만 앉아만 있을소냐! 무조건 나가서 “예수믿고 회개하고 천국가라!”고, “천국과 지옥이 진짜 있다!”고 외쳐야 할 것이다.

그 사람의 마음에는 분명 주님의 기쁨이 가득찰 것이다. 천국의 빛이 임할 것이다. 천국의 영광이 심령에 가득할 것이다. 세상 어떤 복된 소식보다 “회개하면 천국간다!”는 이 복음만큼 기쁜 소식이 또 있을까? 기쁨의 소식을 전하는 자 또한 그 안에 기쁨이 충만할 것이다. 그 기쁨은 세상이 줄 수 없는 크나큰 기쁨일 것이다.

삶이 침체되고 기쁨이 없는가? 나가서 예수,회개,천국지옥을 외쳐보라. 심령의 어두움은 깜짝 놀라 떠나고 위로부터 기쁨이 쏟아질 것이다. 또한 예수,회개,천국지옥을 외치는 그 심령에는 천국의 확신으로 가득찰 것이다.

전하지 않고 외치지 않는 자는 참된 기쁨을 누릴 수가 없다. 누차 말하지만 복음의 꽃은 전하고 외치는 것이다. 전하고 외치지 않으면 반쪽짜리 복음을 가지고 있는 것과 일반이다. 진정한 기쁨은 복음을 전하고 영혼을 건질때 주시는 것이다.

예수님도 제자들도 사도들도 전할 때 능력과 은사와 기쁨이 임하였다. 따르는 표적이 뒤따랐다. 예수님은 이일 때문에 이땅에 오셨고, 제자들은 이 일을 하다가 죽었다.

과연 복음을 전하는데 하늘의 기쁨과 성령충만 임하지 아니하였더면 이 복음을 계속 전할 수 있었을까?

매일 매일 기쁨으로 충만하고 싶은가? 회개복음을 날마다 힘껏 외쳐라. 그 기쁨은 끊이지 않고 계속 될 것이다. 또한 천국에 대한 확신과 소망이 날로 더해갈 것이다.

기억하라! 모든 능력과 은사를 오직 영혼을 살리는데 필요한 것임을!

행 5:40 저희가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

41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42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오직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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