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 구원과 육체 구원을 구분하라.

마가복음 5:25-29

열 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한 여자가 있어 많은 의원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있던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섞여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 함일러라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12년 동안 혈루증 앓던 여인이 간절한 마음으로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을 댔는데, 즉시 그 질병이 치료되었다. 치료받기 위해 재산을 탕진했지만 불과했고, 창조주가 역사하는 순간에 치유되었다. 고치신 후에 네가 구원을 받았으니 평안히 돌아가라. 이는 영혼을 구원받았다는 뜻이 아니고, 질병에서 자유하게 되었다는 뜻이다.

이 체험을 통해 그녀는 예수님이 전능자인 것을 깨달았다. 이 기적을 바탕으로 그녀는 영혼 구원에 이르도록 힘써야 하는 것이다.

육신의 구원으로 끝내면 기적을 베푸신 의미가 없어진다.

그녀만을 위한 기적이 아니었다. 그곳에 모인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이 기적을 보면서 우리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

성경에서는 항상 두 가지 구원을 다루고 있습니다.

질병이나 고통스런 환경에서 구원받는 것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영혼 구원이 비교될 수 없이 더 크고 중요합니다.

질병과 환경에서 구원받을 때 잠시 기쁨을 얻는다,

그러나 영혼 구원을 받으면 천국에서 영원히 기쁨을 누린다.

질병에서 구원받고 어려운 환경에서 구원을 받았으나,

영혼 구원에 이르지 못하는 교인들이 매우 많다.

이는 사탄의 미혹에 걸려서, 성경 말씀을 바르게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탄이 미혹하는 도구는 인간이 만든 교리와 이단이다.

열심히 기도하여 질병에서 치료받고, 무너진 사업에서 일어났지만, 그것을 허락해신 주님의 목적을 잃어버렸다. 그래서 예수 이름으로 무엇을 이루고 더 교만해진다. 영혼 구원이 믿음의 목적인 것을 깨닫지 못하면 지옥 길로 가는 것이다. 이런 모습을 지켜보는 주님의 마음이 너무 아프시다.

거지 나사로는 질병과 열악한 환경에서 구원받지 못했다, 죽는 날까지 병들었고 거지로 살았다. 그러나 그는 한 가지를 지켰다. 영혼 구원의 믿음을 지킨 것이다. 아프고 가난했으나 그는 끝까지 회개하는 신앙생활 했다.

구원의 믿음을 지키고 죽었기 때문에 그는 천국에 들어간 것이다.

반면에 부자는 어떻게 살았는가?

일평생 건강하고 풍성하게 살았다. 그는 부를 주체하지 못해 매일 친구들 불러서 잔치했다. 건강이나 부요한 생활에서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었다.

그러나 죽는 순간에, 지옥에 떨어졌다. 그도 하나님을 알았지만 영혼을 구원할 믿음을 갖지 못했다. 나사로와 부자 어느 쪽이 성공한 자인가?

영혼 구원받지 못하면 생명과 모든 것을 잃어버린다.

예수 믿는데 원치 않는 가난과 질병이 오는가?

운이 없는 것 아니다. 죄를 회개하라는 주님의 신호이다.

지옥 가는 길에서 생명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의 손길입니다.

이를 싫어하고, 원망하고 불평하면 그 영혼을 생명 길로 인도할 수가 없다.

평생 잘 먹고, 잘 살고 지옥으로 간 부자는 부러움의 대상이 아니다.

끝까지 영혼 구원의 믿음을 지킨 나사로의 믿음이 부럽다.

우리는 나사로 수준 이상이 되어야 한다. 그는 병들고 가난했기 때문에 복음을 위해 일한 것이 없다, 단지 자기 영혼만 겨우 구원받았다.

우리에게는 건강도 주셨고, 물질도 주셨다. 우리는 이것을 통해 복음 사업에 헌신해야 한다. 주님께 많은 영광을 돌리고 천국에 들어갈 뿐 아니라, 천국에서 많은 상급도 받아야 한다.

주님의 뜻은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선한 일을 넘치게 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주신 건강과 재산과 권세로 교만하지 말라.

주님의 은혜로 자기를 왕으로 삼는가?

주님을 위해 사용하지 않으면 화로 변할 것이다.

건강하고 돈 많이 벌고, 세상일 잘 되는 것은 환경에서 구원이다.

이 수준에 머물고, 안주하고, 즐기면 안 된다.

이런 교인들은 나사로 때 살았던 부자와 다름없다.

자기 영혼 구원에 힘써야 한다.

모든 생명과 모든 물질을 하나님 것으로 인정하라.

예수님의 명령따라 부족한 이웃을 용서하라. 화목을 이루기 위해 자기를 희생하며 선을 베풀라 이것이 자기의 영혼을 구원하는 길이다.

성경 다 외우면 무슨 소용이 있나? 사랑의 열매 맺지 못하면 그것은 죽음의 길이다.

주님 은혜를 바르게 사용할 때 질병과 환경에서도 구원받고, 영혼 구원도 받는 것이다. 세상 축복만 강조하는 교회 가지 말라.

출애굽기 14:29-31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였고 물이 좌우에 벽이 되었었더라,그 날에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스라엘을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매 이스라엘이 바닷가의 애굽 사람의 시체를 보았더라.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베푸신 큰 일을 보았으므로 백성이 여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와 그 종 모세를 믿었더라.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탈출했을 때, 애굽 군대가 뒤따라와 그들을 죽이려 했다. 이스라엘 백성 앞에는 홍해가 가로막았다. 백성이 어찌할 바를 몰라 모세에게 아우성친다. 하나님 지시가 내려와, 모세가 지팡이를 바다로 내밀었다.

그 순간 홍해 바다 갈라지고, 물 밑에 엄청난 대로가 생겨났다.

이스라엘이 무사히 건너갔다. 그리고 애굽 군대가 그들을 잡기 위해 바다 속으로 들어온다. 바닷물이 합쳤다. 모든 군대가 수장되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너무나 감격하여 춤추고 소고치며 노래하였다.

이것이 무슨 구원인가? 환경에서 구원이다. 결코 영혼 구원이 아니었다.

그 이후의 역사를 보라.

그들이 광야 생활하면서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는가? 많은 자들이 심판을 받고 죽었다. 때로는 불뱀이 나타나 물어 죽였고, 때로는 땅이 입을 벌려 그들을 삼켰다. 그들은 산채로 지옥에 떨어졌다.

출애굽했던 자들의 대부분이 광야에서 멸망당했다, 출애굽 기준으로 20세 이하만 가나안 땅에 들어갔다. 그때 가나안 땅에 들어간 것은 천국에 들어간 것으로 비유된다, 영혼 구원을 받은 것이다.

애굽에서 구원받고, 바다에서 구원받고, 뱀에 물려 죽어갈 때 놋뱀을 쳐다봄으로 살았고, 목말라 고통할 때 바위가 터져 강이 생겼다.이 모든것은 환경에서 구원이다. 엄청난 기적을 체험하는 것이 영혼 구원이 아니다. 말씀에 순종할 때 영혼 구원 받는다.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는 것이 영혼 구원이다. 구원자의 말씀에만 순종하고 잘못했을 때 회개하여 예수 피로 죄를 씻는 것이 영혼 구원이다. 남의 죄를 용서할 때 자기 죄가 용서된다는 것을 깨닫고, 이를 실천하는 것이 영혼 구원이다.

고린도전서 10:5-7

그러나 저희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신고로 저희가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그런 일은 우리의 거울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저희가 악을 즐겨한 것 같이 즐겨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저희 중에 어떤 이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환경에서 구원받은 그들이 주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자 주님은 그들을 기뻐하지 않으시고 영혼 구원을 주시지 않았습니다.

이런 역사적인 사실은 오늘날 우리에게 거울이 되는 것이다.

거울 특징이 무엇인가? 거울 밖의 모습이 거울 안에 그대로 나타나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뤄졌던 일이 그대로 우리에게도 적용되는 것이다.

이스라엘이 죄를 짓고 회개하지 않아서 멸망했다.

우리도 죄를 짓고 회개치 않으면 그들처럼 멸망한다.

이 원리가 거울처럼 같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믿으라, 사람 교리 믿으면 다 멸망한다.

고린도전서 10:8-10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간음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간음하지 말자.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시험하지 말자. 저희 중에 어떤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이스라엘이 바다에서 구원받았으나 간음하다 멸망했다. 우리는 간음하지 말자. 그들이 하나님을 시험하다가 뱀에 물려 죽었다. 우리는 주님을 시험하지 말자. 저들이 원망하다가 죽었으니 우리는 원망하지 말자.

성경이 이럴진대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 하면 되겠는가?

태어나기 전에 선택받았다는 것이 말이되는가?

교회만 다니면 자기 마음대로 살아도 된다는 것이 천국 간다는 것이 맞겠는가?

인간 교리는 성경 말씀을 훼방한다.

왜 유일한 구원자 예수님을 외면하고, 교인들이 피조물의 말을 듣는가?

들판에 수 많은 꽃들이 태양 빛을 받아 아름답게 피어있다.

근처에 있던 큰 나무가 어느 날 갑자기 외친다. 이제부터 나를 믿으라 내가 태양이다, 꽃들이 우렁찬 소리에 놀라 그 나무 밑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 꽃들이 더 이상 태양 빛을 받지 못한다, 나무 그들에 막혀서.

빛이 없으니 비실비실하다가 죽는 것이다.

이런 어리석음이 교인들에게 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사람의 교리를 믿는다.

자기 자신도 구원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남을 구원하겠는가?

어리석은 말을 따라가는 자는 그 보다 더 어리석다.

시골에서 농번기에 일하지 않고 한가하게 낚시 놀이하는 자가 있다.

사람들이 수군수군한다. 저놈은 7년 비루먹을 자다. 그런데 그보다 더 심한 자가 있다. 누구겠는가? 자기 일하지 않고 다른 사람 낚시놓는 것 구경하는 자다.

이와 견줄만한 사건이 있다. 교인들이 성경 말씀을 믿지 않고, 인간이 만든 교리 믿는 것이다. 왜 하나님 백성이 성경 버리고 교리 따라가나? 지옥 가고 싶다면 차라리 세상 맘대로 살고 지옥 가는 것이 낫다.

창조주 하나님은 유일하시다. 모든 피조물을 지으시고, 다스리시고, 살게도 하고 죽게도 하시고, 천국 가게도 하고, 지옥 가게도 하십니다. 그래서 열심히 순종하려고 애쓰는데, 어느 날 인간의 교리가 들립니다.

가만히 들어보니 예수믿기 매우 쉽다.

말씀에 순종하려고 애쓸 필요도 없고, 한 번만 회개하면, 미래의 죄까지 다 용섭맏고 무조건 천국에 들어간다.

그것 참 좋구만 하면서 성경을 덮어버린다.

그 때부터 쉬운 인간의 교리를 따라 신앙생활한다.

천국에 간다고 생각하는가?

하나님 백성이 사탄 백성으로 전락한 것이다.

천국과 지옥을 결정하시는 분은 유일한 창조주 하나님입니다.

쉽다고 인간 교리 따라가는가?

성경 말씀에 어긋나는 인간 교리는 다 거짓이다,

인간 교리 믿는 자들도 건강하고 부유하게 산다.

왜? 사탄이 방해하지 않기 때문이다.

육신 편하게 살다가 그 영혼은 지옥간다.

계속 죄를 고집하면 하나님도 하다하다 징계를 멈추신다.

이런 자를 사생자라 부른다. 지옥에 떨어진다.

계시록 13:16-18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륙이니라.

사탄이 이 말씀을 왜곡해서 이단 종말론 자들을 통해, 전 세계를 미혹하고 있다. “666”은 종말론 자들이 주장하는 베리칩, 백신, 컴퓨터 등이 아니다. 본문을 자세히 읽으면 안다. 666은 사람의 수라고 말씀하십니다.

인류 역사 가운데 큰 권세를 가지고 믿음을 훼방하고, 하나님의 백성을 해치고 죽인 자들의 수이다. 총명이 있는 자는 이런 끔찍한 사탄의 종들을 역사 속에서 셀 수 있다. 누구겠는가? 가인, 헤롯왕, 히틀러, 김일성 등등이다.

이런 자들은 사탄의 영을 받아 하나님의 일을 크게 방해하였다. 그 수가 666명이다. 그래서 666의 숫자는 사탄을 상징하기도 하고, 사탄의 이름으로 불러지기도 한다.

베리칩은 정보를 저장하는 작은 전자칩이다. 과학의 발달로 인해 작은 전자칩 하나에 인체의 수많은 정보를 입력한다. 분실 방지를 위해 사람의 몸 안에 심는다. 그래서 객지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져도, 가까운 병원에 이송하고, 스켄 하면 그 사람의 건강 정보가 고스란히 나타난다. 그래서 복작한 진료 과정이 생략되고 진찰 시간이 절약된다. 효과적인 치료가 이뤄진다.

애완견에 베리칩을 심어놓으면 집 나가도 쉽게 찾는다. 베리칩은 이처럼 편리한 과학 도구이다. 어째서 이것 받으면 지옥 가는가? 베리칩은 천국 지옥을 결정하는데 아무런 연관성이 없다. 우리가 천국과 지옥에 가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고, 회개하는 것에 따른다.

베리칩이 나오기 전에 지옥에 간 자들도 많다. 그들이 지옥에 간 이유는 무엇인가? 사탄이 꾸며낸 거짓말에 속지 않아야 된라.

천국은 사랑의 나라이다. 이 땅에서 예수를 믿고, 사랑의 계명을 따라 사랑하기를 연습한 자들이 천국에 들어간다. 입으로만 믿는 것은 사랑의 열매가 없다. 이는 믿지 않은 결과이다. 사랑의 멸매가 있으면 알곡 신자이고, 없으면 쭉정이 신자다, 쭉정이는 불에 태워진다. 쭉정이 신자를 태우는 곳이 지옥이다. 그래서 교회 다녀도 지옥 가는 자들이 많은 것이다.

세상에서 건강을 회복하는 것과, 무너진 사업을 일으키는 것은 육신의 구원과 환경의 구원이다. 우리는 이런 구원을 경험하면서 믿음이 더 견고해진다. 하나님이 계심을 확실히 깨닫고 그 말씀에 더 순종하고 회개하여 반드시 우리 영혼을 구원해야 한다.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있어 베리칩은 동문서답이다 아무 관련 없다.

영혼 구원을 이루지 못하면 결과적으로 하나님 백성이 불신자와 같은 멸망에 처하게 된다.

시편 7: 11-12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심이여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로다, 사람이 회개치 아니하면 저가 그 칼을 갈으심이여 그 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하셨도다

의로운 재판장인 하나님은 죄짓고 회개치 않는 자에게 매일 분노하십니다. 죽이기 위해 칼을 갈고 계시며, 화살을 당기고 계십니다. 손만 놓으시면 화살이 날아가 죄인 가슴에 박힙니다. 모든 인간은 이런 급박한 위기 속에 있다.

그러나 죄를 회개하지 않는 교인들이 너무 많다.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다? 나기 전에 구원받기로 결정하셨다? 교회만 다니고 자기 맘대로 산다.

이런 자들은 하나님이 죽이기로 결심하신 것입니다. 세상일 잘 되고, 사람 눈에 훌륭하게 보인다. 그러나 영혼이 회개치 않으면 더럽다. 주님 눈에 더러운데, 회개치 않으면 영혼 구원을 받을 수 없다.

로마서 9:26-28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저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름을 얻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뭇자손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찌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으리니

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사 필하시고 끝내시리라 하셨느니라.

내 백성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회개하니까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르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 칭했지만, 죄를 짓고 회개하지 않으니까, 하나님께서 칼을 갈고 활을 당겨 죽이려 하십니다. 누구든지 믿고 회개하고 순종하면 영혼 구원을 받고, 천국에 들어간다. 모태 신앙, 수십년 예수 믿어도 우상을 섬기고 회개의 삶을 그치면 죽임당한다.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이 모래처럼 수가 많았지만 결국 주님 편에 남아있는 자만 구원을 받은 것이다. 오늘날 교회 안에 많은 사람이 있다.

그러나 주님 편에 남은 자가 많지 않다. 마음이 세상으로 나갔기 때문이다.

몸은 교회 안에 있고, 영혼은 칼빈 교리를 따라 세상으로 나갔다.

그래서 믿는다고 하면서 정욕대로 대로 살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다.

주님께 순종하지 않는 자가 어떻게 주님 안에 있는가?

열심히 순종하고, 죄를 지을 때마다 회개하는 자가 주님 안에 있다.

“땅 위에 이 말씀을 필하시고 끝내시리라” 무슨 뜻인가?

무엇을 필하시고 세상을 끝내시는가?

모든 인류를 땅에 태어나게 하시고, 역사 가운데 살게 하십니다.

왜 살게 하시는가? 알곡으로 만들어 천국에 들이기 위해서다.

주님은 모두가 알곡 되기 원하십니다. 그러나 쭉정이가 많이 발생된다.

모든 쭉정이는 지옥불에 던집니다.

영원한 천국에 필요한 알곡이 채워지면 인류 역사를 종료시킵니다.

천국에 필요한 백성의 수가 채워지면 구원 사역을 필하시고, 세상 운영을 끝내십니다.

주님께서 세상과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을 알아야 합니다.

무조건 세상에 살도록 하기 위해 지으신 것 아니다.

하나님께 영광돌리기 위해 인간을 지으셨다.

천국 백성으로 훈련 시켜서 천국으로 데려가기 위해 우리를 지으셨다.

훈련받기 싫어하면 천국에 갈 수 없다.

천국의 삶은 우리가 원하는 것 이상으로 행복하다.

이 좋은 곳에 들이기 위해 우리를 훈련 시키니 너무나 감사한 것이다.

내가 나를 위해 가장 비싼 집을 짓고, 최고로 좋은 사람을 만나고, 세상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다고 해도 그것은 행복하지 않다.

왜 그런가 여전히 부족한 것이 있기 때문이다. 늙고 죽어야 한다.

그러나 천국은 100% 항상 행복한 곳이다. 죽음이 없다.

하나님께서 전능한 능력과 완전한 지혜로 우릴 위해 천국을 만드셨기 때문이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과 이웃을 영원히 사랑하는 곳이다.

그래서 사랑하는 연습이 안 된 자는 들어갈 수 없다.

만약 사랑할 수 없는 자가 천국에 들어가면 천국이 망가진다.

하나님의 계획에 동참하는 자가 하나님 편에 있다.

동참하지 않는 자는 훼방하는 사탄 편에 있다.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를 선별하여 천국에 들이시고,

합당하지 않는 자는 사탄 편에 섰고 지옥에 던져진다.

열심히 사랑 연습하여 모두가 하나님 편에 서야 한다.

사랑 연습은 남을 용서하는 연습이고, 선을 베푸는 연습이다.

좁은 마음을 넓히는 연습이다.

로마서 4:17

기록된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의 믿은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이시니라

하나님은 우상의 집에서 태어난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이 되게 하셨다. 죽은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게 하십니다. 누구든지 자기 처지에 낙심하지 말고, 믿음으로 일어서면, 주님이 모든 것을 도우십니다. 영혼 구원을 위해 살면 육의 구원과 환경의 구원을 주님이 이루어 주십니다. 이 순서를 바꾸기 때문에 모든 문제가 발생하고 어려워지는 것이다.

예레미야 4:10

내가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진실로 이 백성과 예루살렘을 크게 속이셨나이다 이르시기를 너희에게 평강이 있으리라 하시더니 칼이 생명에 미쳤나이다

하나님 백성에게 죽음의 위험이 닥쳤다. 그들이 한탄한다. “아, 슬프도다. 주님이 우리를 속였도다. 평강이 있으리라 하셨는데 원수의 칼이 임하는 도다.” 과연 주님이 그들을 속였을까요? 그렇지 않다, 주님은 그들에게 조건부 평안을 약속하신 것이다. 내 말씀에 순종하면 너희에게 평강이 있으리라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저들은 죄와 상관없이 무조건 평강이 온다고 생각하였다. 헌금 드린 손길을 위해 축복합니다. 순종의 삶이 뒤따라야 한다. 성경의 모든 축복의 말씀은 조건부이다. 지식의 말씀은 가능성만 가졌다. 순종할 때 현실로 이뤄진다. 인간 예언 듣지 말라, 주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이 답이다. 땅의 축복과 천국 들어가는 것은 자신의 순종에 달린 것이다. 많은 교인들이 축복 말씀이 자신과는 무관하고, 특정인에게만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 오랜 기간 불순종하고 축복받지 못하는 삶으로 이어졌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고정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못한다. 순종과 축복의 경험을 쌓아서 자기 믿음을 견고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어떤 어려운 상황을 만나도 주님을 부인하지 않고, 영혼 구원을 이룬다, 천국에 들어간다.

영혼 구원은 인간의 잔꾀와 요령으로 이룰 수 없다, 자기 마음을 순수하고 정직하게 만들어야 한다. 하나님 말씀을 인간 생각에 맞춰 해석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예레미야 5:11-1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과 유다 족속이 내게 심히 패역하였느니라, 그들이 여호와를 인정치 아니하며 말하기를 여호와는 계신 것이 아닌즉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않을 것이요 우리가 칼과 기근을 보지 아니할 것이며

하나님의 백성이 심히 패역하여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계신 것이 아니니 우리에게 재앙이 오지 않으리라. 우리가 칼과 기근을 만나지 않으리라 한다. 회개하라고 오래 참아주셨는데, 이제는 저들이 말한다. 하나님은 안 계시고, 죄를 짓고 회개치 않아도 심판을 받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오늘날 이런 자들이 누구인가? 성경을 믿지 않고, 인간 교리를 믿는 자들이다. 한 번 믿으면 천국에 가고, 선택받은 자는 심판을 영원히 받지 않는다고 말한다.

과연 그렇게 될까요? 그렇게 되지 않는다.

예례미야 5:14

그러므로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그들이 이 말을 하였은즉 볼찌어다 내가 네 입에 있는 나의 말로 불이 되게 하고 이 백성으로 나무가 되게 하리니 그 불이 그들을 사르리라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이 불이 되게 하여서, 거역하는 백성들을 화목처럼 태우신다. 심판을 받고 죽임을 당했는데 천국에 가는가? 인간 교리 믿고, 육신이 편할지라도 회개할 기간이 끝나면 감당치 못할 심판이 임한다. 강단에서 외치는 말씀을 무시하였다. 어느 날 그 말씀이 불이 되어 자기를 태우는 것이다. 거역하고 불순종해도 일시적으로 일이 잘되고 건강할 수 있다.그 기간은 회개하도록 주님이 기다려주시는 시간이다. 그러나 이것도 깨닫지 못한 채, 영혼 구원을 이미 받았다고 말한다. 이런 목사들은 성경을 무시 한다. 진리를 전파하는 종들을 무시한다. 주님의 인내가 끝나는 순간 처참한 결과를 만난다.

벧전 1:6-9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간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성도 안에 남아있는 찌끼를 제거하기 위해 여러 가지 시험이 온다. 이 때 잠시 근심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기뻐하라. 그것이 지옥 길을 막고 천국에 들어가게 하는 길이다. 육체 고난은 영혼을 훈련하고 구원하는 수단이다. 용광로 온도를 극도로 높이면 금은 연기로 사라진다. 이런 금보다 더 소중한 것이 영혼 구원을 이루게 하는 연단과 훈련인 것이다. 우리는 예수를 보지 못했다, 그러나 훈련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깊이 사랑하게 된다. 영광스러운 즐거움을 갖고 보지 못한 예수님을 기뻐하는 것입니다. 고난이 좋은 것은 영혼 구원을 이루기 때문이다. 믿음의 결국은 영혼 구원이다. 예수 믿는 최종 목적은 영혼 구원이다. 육체의 구원, 환경의 구원은 잠시 있는 즐거움이다, 육신의 구원에만 안주하면 영혼 구원을 잃게 된다. 세상 것만 잘 되기 위해 예수 믿어서는 안 된다. 고난이 다가 올 때 도리어 기뻐하라. 그때가 마음속에 남은 찌끼를 제거하고 자기 영혼을 구원의 길로 돌리는 때이다, 고난이 올 때 원망하고 불평하면 자기 영혼을 구원하는 기회를 영원히 잃게 된다.

데살로니가후서 2:9-12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사단의 역사를 따라 많은 능력과 기적과 표적이 나타난다. 세상 것만 잘 되기 원할 때 사탄의 예언과 능력을 찾는다. 오직 질병과 세상 문제에서만 구원받기를 원한다. 이런 목적으로 예수 믿는 자는 멸망한다. 주님이 그로 사탄의 역사를 믿게 하여 멸망시킨다는 것입니다. 먼저 영혼 구원을 위해 힘쓸 때, 주님께서 육체 구원과 환경의 구원을 자동적으로 이뤄주시는 것입니다. 구하기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를 아십니다. 그러나 그것을 부족하게 만드는 이유가 있다. 하나님 백성이 자기의 영혼 구원을 구원하기 위해 살지 않기 때문이다. 말씀을 가르쳐도 듣지 않을 때, 주님은 할 수 없이 질병과 여러가지 고난으로 치십니다. 때리시는 도구가 사단이다. 사단은 우리를 죽으라고 때린다, 그러나 주님은 살리기 위해 사탄을 통해 때리십니다. 그래서 징계의 한계는 주님이 정하신다. 죽는 순간까지 깨닫지 못한다면 지옥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