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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성경 말씀을 바르게 이해해야 한다.( 글/ 새생명교회 주일예배) 조회수 : 101
  작성자 : Barnabas 작성일 : 2024-02-25

24.2.25 주일 설교

제목; 성경 말씀을 바르게 이해해야 한다.

https://youtube.com/live/1x3w5Ypdk3g

매일 아침에 성경 말씀을 여러분에게 생명의 양식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많은 교회에서 성경 말씀을 잘못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릇된 시대에 바른 해석으로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오늘 말씀은 그동안에 보냈던 메시지 중심으로 합니다. 더 보충하여서 더 확고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로마서8:1-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예수 안에 있는 자는 정죄함을 받지 않기 때문에 천국에 갑니다.

분명히 죄를 지었지만, 예수의 피에 모든 죄가 씻어져, 마치 한 번도 죄를 안 지은 사람처럼 되는 것이다.

예수 안에 있다는 것이 어떤 것인가?

교회만 다니면 예수 안에 있는 것일까?

성경이 가르치는 바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예수 안에 있는 것이다.

순종하지 않는 자는 예수님 밖에 있다.

교회에 다니지만 예수님 밖에서 신앙생활 하는 자들이 너무 많다.

교회만 다니고, 자기 맘대로 살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죄를 회개치 않으면 예수님의 원수로 사는 것이다.

죄를 회개치 않으면 용서받을 수 없고, 모든 죄를 그대로 심판받고 지옥에 떨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 모든 백성은 늘 자신의 생각과 말과 행위에 죄가 없는 지를 샆려야 한다. 주님 뜻에 조금이라도 어긋났으면 즉시 회개하고 용서받아야 한다.

주님과 나 사이에 막힌 죄의 담이 즉시즉시 사라져야 한다.

이렇게 할 때 예수님 안에 사는 것이고 보호받는 삶이 된다.

평생 예수 믿어도 회개치 않으면 평생 죄만 쌓다가 지옥 떨어진다.

이런 교인들은 성령의 도우심을 전혀 체험하지 못한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죄 짐에서 해방되는 방법은 예수님께 나와 회개하여 용서받는 것이다.

죄의 고난에서 쉼을 얻는 것은 죄의 값 형벌에서 자유를 얻는 것이다.

죄 짐을 지고 수고하는 자들아, 다 회개하라.

예수 피가 너희 죄를 씻어 죄의 형벌에서 자유함을 받으라.

예수님이 간절히 외치고 계십니다. 그러나 듣는 자가 거의 없다.

회개를 통해 정죄되는 것에서 벗어나야 한다.

모두가 죄인이고 용서받지 못하면 다 지옥이다.

세상에 의인은 하나도 없다. 아무도 교만하지 않아야 한다.

죄를 짓고 변명하면 죄가 하다 더 추가된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성령을 의지하라, 성령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시킨다. 성령이 우리를 어떻게 죄에서 해방시키는가?

우리 속에 있는 죄들을 성령이 지적하십니다. 그리고 예수 피의 능력을 깨닫게 해서 회개토록 하십니다. 회개를 통해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벗어나게 하십니다. 성령 받고 펄펄 뛴다고 해서 죄가 사라지는 것 아니다.

자신의 삶을 성경 말씀에 비교해서 잘못된 것을 하나하나 회개할 때 정죄함에서 벗어난다. 이 일을 성령이 도우십니다.

그래서 성령은 우리에게 생명의 법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괴 회개하지 않는 자는 아무리 오래 교회에 다닐지라도 여전히 예수님 밖에 있다.예수님 밖에 있는 교인들이 매우 많다. 인간의 생각과 기준을 따라 예수 믿기 때문에 허송세월 보낸다.

골로세서 2:16-17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예수님이 오심으로 인해 구약의 모든 제도와 안식일이 폐하여진 것이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의 방식은 유효기간이 끝났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인해 짐승을 죽여서 드리는 구약의 제사가 종료되었다. 본체가 왔으니, 그림자는 더 이상 필요치 않다.

예수님이 살아계실 때 하나님의 뜻을 자세히 가르쳤고, 부활 승천하신 후에 성령으로 다시 내려오셔서, 그때 가르쳤던 말씀들을 다 생각나게 하십니다.

그래서 너희가 구약 제도를 안 지킨다고, 누가 비방해도 그런 말에 절대로 휘둘려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안식일교는 하나님 뜻을 깨닫지 못하는 자들이다.

성령은 우리 마음에 계십니다, 우리 생각과 마음이 더러우면 주님이 계시기 어렵습니다. 주님을 섬기는 자는 먼저 자신의 마음을 깨끗게 해야 한다.

탐욕과 음란과 술수가 가득한 마음에 어떻게 주님이 상주할 수 있는가?

똥파리가 달라붙고, 구더기 우굴거리고, 냄새가 진동하는 화장실에 누가 오래 있기를 원하는가? 인간도 그러한데 온전히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얼마나 더 심한 고통을 느끼시겠습니까?

인간 눈에 보이는 절기와 교회의 의례 의식에 치우치지 말라.

성령은 형식이 아니라 우리 마음의 중심을 보십니다.

세례식이나 성찬식의 떡과 포도주 자체가 우리에게 생명을 주는 것 아니다.

세례와 성찬식을 허락하신 이유는 그것을 통해 죄를 더 깨닫고 더 회개하고, 더 순종하라는 뜻이다. 그것을 계기로 한 번 더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라는 것이다. 그러나 수 많은 교회들이 종교 의식만 거룩하게 행하고, 더 중요한바 회개와 순종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누가복음 3:17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추수한 곡식을 타작마당으로 옮겨서 타작합니다. 타작이 완료되면 알곡과 쭉정이를 고릅니다. 고르는 방법은 바람 키를 사용합니다.

곡식을 떨어뜨리면서 바람을 불면 알곡은 그 자리에 떨어지고, 쭉정이는 멀리 날아간다.

타작 후에 알곡과 쭉정이를 분리하는 방식은 하나님이 교회에서 알곡 신자와 쭉정이 신자를 구별하는 방법과 매우 흡사하다.

교인들에게 환난의 바람이 불어온다. 알곡 신자는 끝까지 하나님 말씀에 남는다. 그러나 쭉정이 신자는 환란이 올 때 믿음을 포기하고 멀리 도망간다.

구약 때 처음 하나님의 성전을 지을 때 타작 마당에 짓게 하셨다.

그 이유가 이런 것이었습니다.

오르난 타작 마당에 첫 성전이 세워졌는데 깊은 의미를 가집니다.

교회 다닌다고 다 천국 가는 것 아니다. 알곡 신자로 인정받아야 한다. 목사가 인정하는 것 아니고, 하나님께서 알곡 신자로 인정하셔야 천국 간다.

모든 사람의 마음 바탕에 죄성이 깔려있다. 예수 믿어도 그렇다,

그 죄성이 수시로 발동한다. 죄가 나를 지배하려고 한다.

그럴 때 우리는 죄를 누르고 잘라내야 한다.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끝까지 이루어야 천국에 간다.

죄가 나의 삶을 지배하도록 버려두면 예수님은 점점 사라집니다.

그러나 감사한 것은 죄를 이기는 방법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죄가 고개를 쳐들 때마다 예수 이름으로 명령하면 죄가 떠난다.

이미 죄를 지었을 때 예수 피로 씻으면 깨끗해진다.

한 두 번만 되는 것 아니고, 죽는 순간까지 예수 피가 회개하는 자를 깨끗게 해 주십니다. 그래서 죄에 약한 우리가 안심하는 것이다.

그러나 다른 걱정 필요 없다. 오직 정신만 차리면 된다.

죄악의 권세보다 더 크신 하나님의 권세가 항상 죄의 세력보다 더 가까이 계십니다. 이것만 기억하면 죄악의 구덩이에서 언제든지 벗어난다.

이것 때문에 귀신이 통탄한다. 아무리 사망 안에 가두어도 회개를 통해 살아나기 때문이다. 회개 비밀을 깨닫지 못하면 사탄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아무리 실수하고,부족해도 우리는 회개를 통해서 알곡의 신자 신분을 지킬 수 있다.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고, 십자가 보혈의 능력을 의지할 때이다.

사탄 미혹에 걸리면 회개를 그친다.

최선을 다해 순종하면서 회개를 통해 자신의 생명를 지켜야 한다.

자신이 온전하게 살지 못했다고 낙심하지 말라.

내가 받은 능력대로 최선을 다하고, 회개하면 주님께서 나를 의인으로 간주하십니다. 하나님 외에는 아무도 온전한 자가 없다.

(완전한 교회 찾는 자의 예화 )

누가복음 6:45-46

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의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나의 말하는 것을 행치 아니하느냐.

온전하게 살지 못할지라도 선을 향해 꾸준히 전진하라.

선한 일을 묵상하면 결국 선한 행동을 하게 된다.

선한 생각을 점점 쌓으면, 점한 삶이 점점 많아진다.

단 번에 선하게 살지 못한다. 그러나 계속 연습하면 점점 선한 삶으로 변화된다.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다.

악한 생각을 그대로 방치하면 점점 악행이 심해지고 회개치 못하게 된다.

그 결과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 것이다.

변화되기를 힘쓰지 않는 자에게 주님이 책망하십니다.

어찌하여 너희가 나더러 주여주여 하면서, 나의 말하는 것을 행치 않느냐?

미리 포기하지 말고, 지금부터 시작하라.

아예 선한 삶을 시도조차 하지 않을 때 심판을 받는다.

순종하기를 힘쓸 때 부족해도 주님이 용서하십니다.

긍휼히 풍성하신 하나님이기 때문에 순종을 노력하며 회개하는 자를 절대로 심판하지 않습니다,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그것을 아예 땅에 묻어 두었다.

이는 전혀 노력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마지막 날에, 악하고 게으른 종은 지옥으로 가라.

마태복음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

우선 적으로 해야 할 일은 주님의 나라와 주님의 의가 이뤄지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이루기 위해 힘쓰는 자가 구원의 믿음을 가진 것이다.

믿음이 있어야 진정한 회개를 이룬다, 회개를 통해 죄 사함 받고 천국에 들어간다.

하나님 나라는 사랑의 나라다. 사랑하기를 열심히 배우고 연습하는 자가 영원한 사랑의 나라에 들어간다.

내일 일을 미리 염려하기 보다 오늘 주어진 여건하에서 주님의 나라와 의를 이루기에 힘쓰야 한다. 그렇게 할 때 내일 일을 주님께서 책임져 주시는 것입니다.

창조 순서를 보면서 깨달아야 한다.

인간이 살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먼저 조성하신 후에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사람이 태어났을 때 사는 것에 아무런 부족함이 없었다.

그런데 지금은 예수믿는 자들에게 왜 이렇게 부족함이 많은가?

양식이 부족하고, 건강이 부족하고, 환경의 어렵다.

모든 방면에서 부족함이 많다, 그래서 매일 고민하고 고통 한다.

모든 고통의 근본 원인은 죄이다, 죄는 하나님의 사랑의 질서를 파괴한다.

하나님 나라를 망치는 죄를 떠나라고 말씀하시고, 듣지 않으면 우리를 징계하십니다. 징계가 바로 부족하고 병드는 것이다.

회개하고 죄에서 돌아서면 징계가 멈춘다.

가장 큰 죄는 하나님을 주인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그 다음으로 이웃과 화목을 이루지 않는 것이다.

내가 좀 손해 볼지라도 다른 사람과 화목하기를 힘쓰야 한다.

이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손해 본 것의 3060100배로 갚아주십니다.

네가 심는 대로 거두리라.“

내가 남을 용서할 때 주님이 나를 용서해 주십니다.

내가 까다롭게 살면, 주님께서 나보다 더 까다로운 자를 나에게 보내십니다.

누구 때문에 견딜 수 없다고 말하지 말라

그 이유가 분명하다, 내가 까다로워서 어떤 사람이 고통받고 있다.

이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고, 이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인다.

무슨 뜻인가? 내가 남을 용서하변 하나님이 나를 용서하시고, 내가 남을 용서치 않으면 하나님도 나를 용서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에베소서 4:1-3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우리를 예수 믿게 하신 목적이 있다.

많은 은사와 능력을 받아서 남을 지배하며 살라고 부르신 것 아니다.

많은 능력과 은혜를 받았을수록 그것으로 남을 섬겨야 한다.

주님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야 한다.

자신이 먼저 겸손하고 온유해져서 남을 섬기는 것이 주님의 뜻이다.

자존심이 좀 상해도 참으라.

억울함이 있어도 예수님이 당하신 억울함을 생각하면서 참으라.

주님 말씀이 무엇인가?

내가 너에게 한 것처럼 너희도 이웃에게 그렇게 하라.“

내가 너를 용서한 것처럼 너도 남을 용서하라.

내가 너를 사랑한 것처럼 너도 남을 사랑하라.

이것이 평안의 매는 줄이다, 사랑의 띠다. 이웃과 하나 되게 하는 것이다.

자신의 희생으로 주위 사람들이 화목해져야 한다.

나로 인해 하나님의 나라와 의가 이뤄져야 한다.

예수 믿게 하신 목적을 이뤄야 한다.

나로 인해 주님께서 영광 받으셔야 한다.

그 결과로 천국에 가는 것이다.

목적을 이루며 살 때, 어딜 가나 창조주의 능력이 우리를 보호해 주십니다.

마태복음 6:22-24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육신의 눈이 어두울 때 길 갈 수 없다, 조금 걸으면 가시밭에 들어가고, 도랑에 빠진다. 영의 눈이 어두어도 같은 현상이 벌어진다.

망하고 죽는 길을 좋다고 선택한다.

무엇이 영의 눈을 어둡게 만드는가? 돈 욕심이 그렇게 만든다.

돈 욕심 때문에 큰돈 벌려다가 전 재산을 사기꾼에게 바친다.

돈 욕심 때문에 각종 죄를 범하고,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 것이다.

돈 때문에 하지 말아야 될 것을 한다.

돈에 눈이 멀면 분별력을 상실한다.

영적 세계를 보지 못한다. 천국 길과 지옥 길을 분별하지 못한다.

육신 눈이 멀 때 몸이 도랑에 빠진다.

이처럼 영의 눈이 멀 때 자신의 영이 지옥 구덩이에 빠지는 것이다.

사도행전 3:18-20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

많은 교인들이 그릇된 예정론에 빠져있다.

하나님이 예정하셨으면 천국에 가고, 예정하지 않으셨으면 지옥 간다고 생각한다.절대로 그런 것 아니다.

선악과를 따먹었을 때,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예수님이 오실 것이 예정되었다.

예수믿고 회개하는 자는 구원하기로 주님이 예정하셨습니다,

그러나 죄를 짓고 회개하지 않는 자는 지옥 보내기로 주님이 예정하셨습니다.

회개하고 안 하고는 각인이 스스로 결정하는 문제다.

사탄은 주님의 예정을 거꾸로 해석한다.

주님이 선택하시면 예수를 믿게 되고, 선택 안 하셨으면 예수를 안 믿게 된다고 말한다. 거꾸로 설명한다. 거짓이다.

교묘하게 순서를 바꾸므로 너무나 많은 자들이 미혹되었다.

성경이 가르치는 것은 예수님은 모두에게 구원의 길이다.

누구든지 믿으면 구원받는다.

세상에 죄가 들어왔을 때 모든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을 것을 예정하셨다. 특정인만을 위해 예정하신 것이 아니다.

그래서 지옥 가는 책임은 본인이 져야 하는 것이다.

에베소서 3:16-19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성령으로 말미암아 속사람을 강건하게 하라.

속 사람은 우리 마음이다. 몸은 약해도 마음은 강하다.

어떤 환경에도 굴하지 않고, 주님 말씀을 실천하는 것이 강한 마음이다.

마음이 강하다는 것은 자존심이 강한 것 아니다, 도리어 자기를 낮추고 남을 위해 자기를 희생하는 마음이 강한 것이다.

사람 눈치 보고 장례식장 가서 죽은 자에게 꽃 바치는 것은 남의 시선을 견디지 못하는 것이고, 속사람이 약한 탓이다.

가족들 눈치 때문에 인간 교리 믿는가? 속사람이 약하다.

자존심 때문에 남을 용서하지 못하는가? 속사람이 약하다.

남에게 주라, 그러면 넘치도록 너에게 주리라, 못한다. 속사람이 약하기 때문이다.

주님의 능력과 사랑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를 깨달아라.

그러면 너의 속사람이 강해질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때 속사람이 강해진다.

속사람이 강할 때 다른 사람이 비웃어도 주님 뜻을 따른다.

천국 지옥 보내는 것은 오직 주님이십니다.

우리는 누가 뭐래도 하나님 말씀을 우선해야 천국 간다.

죄를 회개하고 순종하기 힘쓸 때 믿음이 생기고 말씀이 믿어지고 속사람이 강해진다.

디모데전서 1:5-8

경계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나는 사랑이거늘 사람들이 이에서 벗어나 헛된 말에 빠져 율법의 선생이 되려 하나 자기의 말하는 것이나 자기의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하는도다 그러나 사람이 율법을 법 있게 쓰면 율법은 선한 것인 줄 우리는 아노라.

율법을 올바르게 사용할 때 약이 되고, 잘못 사용하면 독이 된다.

율법을 통해 자기 죄를 발견하고 회개할 때 약이 된다.

자가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약이다.

그러나 율법을 통해 자기 죄를 덮어버리고, 다른 사람들만 비판하면 율법이 자기를 죽이는 독이 된다.

누가 이렇게 했는가? 율법 선생이었던 바리새인들이 그렇게 했다.

주님이 그들에게 독사의 자식이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항상 남만 비판하였고, 그들 자신은 남을 위해 전혀 희생하지 않았다.

그것은 율법의 용도를 거꾸로 사용한 것이다.

이는 의사가 질병을 치료하는 수술칼을 강도가 훔쳐서 살인 도구로 사용한 것과 일반이다.

많은 자들이 율법 선생이 되려 한다.

그러나 자신이 하는 말조차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율법으로 자신을 다듬지 못하고, 남 탓만 하는 자가 되는 것이다.

율법을 통해 자신을 온유하게 만든 후에 온유한 마음오 남을 바르게 살도록 권면해야 한다.

악한 마음을 품고 율법을 앞세워서, 남을 찌르고, 불평하면 사탄의 종으로 전락한다.

마태복음 7:22-23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주님이 오실 때, 주님의 이름으로 가르쳤고, 귀신을 쫓아내고, 많은 권능을 행했던 자들이 심판을 받고 지옥으로 던져진다.

그들이 억울하다고 항의한다. 주님, 내가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많은 권능을 행했는데, 왜 나에게 지옥 가라고 합니까?

이유는 불법을 행한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는 것이 불법이다.

너는 겉으로 남을 가르쳤다. 그러나 진정 너 자신을 가르치지 못했다.

깨긋하게 보였지만, 너의 마음은 늘 음란했고, 가부 재산을 탐했고, 더러운 마음을 회개하지 않았다, 불법한 대가로 지옥에 가라.

6:26-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복음을 전하실 때, 엄청난 무리가 몰려왔다. 주님이 어떤 집에서 계실 때 중풍병자가 왔는데 접근할 수 없었다.

그러자 그의 친구들이 지붕을 뜯고 밧줄로 달아내려 그를 예수님 앞에 내렸다.

그들의 마음을 보시고 그를 치료해 주셨습니다.

어딜 가나 인산인해로 사람들이 몰렸다.

그러나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구원의 표적을 보고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온 것이 아니다, 단지 육신의 양식을 얻기 위해 왔도다."

썩는 양식을 위해 일하지 말고, 썩지 않는 양식을 위해 일하라.

주님, 썩지 않는 양식이 뭔지 알려 주세요.

그것은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다.

보내신 자는 예수님이고, 예수님은 하나님 자신이 육신을 입고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실천하는 것이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말씀의 핵심은 예수님만 구원자인 것을 믿는 것이고, 그의 말씀을 따라 서로 용서하고 서로에게 선을 베푸는 것입니다.

그러나 온전하게 하는 자가 없다. 그래서 회개가 필요한 것이다.

성경 지식 많이 갖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한 말씀이라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순종하려고 힘쓰는 것과 잘못을 회개하는 것이 신앙생활 핵심이다.

마태복음 3:11-12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세례 오한이 물세례 준 것도 회개를 위함이고, 예수님이 성령 세례주신 것도 죄인들을 회***기 위한 것입니다.

물세례 받고 회개치 않으면 세례받은 효과 하나도 없다.

성령세례 받아도 회개치 않으면 달라진 것이 없다.

진정한 회개는 죄를 고백하는 것과 죄에서 돌아서는 것이다.

물세례 받을 때 선하게 살겠다고 각오해야 한다.

성령세례 받으면 성령이 내주하시면서 우리로 선하게 살도록 도우십니다.

그러나 성령이 우리 자신을 대신하여 살아주는 것이 아니다, 성령은 항상 도우시는 위치에 계십니다. 욕심에 사로잡혀 완강히 버티면 성령은 우리를 도울 수 없습니다.

성령세례 받았다고 천국 가는 것이 아니고, 성령의 인도를 따라서 회개하고 순종하는 자가 천국에 가는 것이다.

고전 3:12-15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신앙의 집을 지을 때 사람마다 재료가 다르다.

금 은 보석으로 짓는 자가 있고 짚이나 나무로 짓는 자가 있다.

마지막날 불이 그 공력을 시함합니다.

불로 사를 때 남아있으면 상을 받고, 태워지면 상이 없다.

인간 마음의 저변에는 죄 속성이 남아있다.

그것을 극복하고 하나님 말씀을 생활 가운데서 실천해야 한다.

그것이 보석으로 집을 짓는 것이다.

그러나 교회 다니면서 무엇을 결정할 때 항상 세상 유익 기준으로 결정한다. 하나님 말씀을 무시한다. 그러면 짚과 나무로 신앙의 집을 짓는 것이다.

말씀 때문에 시험과 환난이 오면 그 믿음은 흔적도 없이 살아진다.

그러나 죽음 앞에서 겨우 회개하면 그 영혼이 구원을 받는다.

이런 구원을 불속에서 받는 구원이라 합니다.

불같은 환난을 거치면서 겨우 회개하기 때문이다.

베드로전서 1:22-25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마음으로 피차 뜨겁게 사랑하라.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고. 썩지 않는 씨로 된 것이다.

이는 죽었던 영이 살아난 것이다, 썩은 인간 교리로 된 것이 아니고, 썩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것이 영혼을 살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는 것이 영혼의 죽음이다.

거짓 없이 형제를 사랑하라, 피차 뜨겁게 사랑하라. 영혼을 살리는 길이다.

지금 까지 영혼을 사랑하지 못했는데 사랑하게 되었다면,

자신의 영이 죽음에서 살아난 것이다.

성경을 다 외운다 해도 영혼을 사랑할 수 없다면 그 영은 여전히 죽어 있는 상태이다.

성경을 지식적으로만 알면 안 된다.

성령을 통해 깨닫고, 성경 말씀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자로 되어야 한다.

부모나 연인을 사랑하는 에로스 사랑을 넘어, 원수를 사랑하는 아가페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 실패해도 다시 시작하라. 주님이 널리 용서하시고, 계속 이끌어 주십니다.

요한3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원할 때 이 말씀을 자주 인용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이기 때문에 그대로 이뤄집니다.

이 밀씀의 의미를 바르게 깨달아야 응답받는다.

교회 다니고 주님 이름 부른다고 영혼이 잘 된 것 아니다.

악한 생각을 버리고 남을 용서하고 선한 삶읖 살 때 영혼이 잘 된 것이다.

순종하는 자가 기도할 때 응답이 오고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해진다.

악한 마음 품고, 불순종하면서 이 말씀 죽도록 외쳐도 그렇게 되지 않는다.

그러나 요즘 교회들이 영혼이 잘 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한다.

예배 안 빠지고, 십일조 꼬박꼬박 드리면 그 영혼이 잘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가르치지 않습니다.

인간 교리가 진리 말씀을 너무나 많이 해쳤다.

우리는 말씀에 순종하여 영혼이 잘 되고,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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