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성경에 없는것을 얘기한다고 다 거짓이고 이단인가?(요21:25) | 조회수 : 330 |
작성자 : 최대복목사 | 작성일 : 2024-04-03 |
마 7: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20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요한복음 21:25 예수의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줄 아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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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들은 성경에 문자 그대로 '단어나 문장이 없는 것'을 얘기한다고 “잘못되었다, 이단이다, 비성경적이다”라고 말한다. 과연 그럴까?
그러면 성경에 ‘담배, 마약, 왕따, 음주운전...’이런 단어가 있는가? 전혀 없다.
그러면 왜 이런 것들을 하면 명백하게 죄가 되는가?
(이것이 죄가 안된다고, 비성경적이라고 얘기하는 분들은 없을 것이다)
성경 전체 말씀을 통해서 '유추해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술, 담배를 하는 분들에게는 고전 3;16절의 말씀을 통해 그것이 죄라고 얘기할 수 있다.
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
어떤 신학자는 이것을 ‘계시의존사색’이라고 말한다.
지금 우리가 믿고 붙들고 외치고 있는 지옥의 소리는 어떠한가?
지옥을 전하는 방식이 특이하고, 성경에 없는 형벌들이 얘기한다고 잘못되었고, 가짜고, 이단인가? 아니다.
이단인지 가짜인지의 기준은 그것을 '전하는 방식'이나 '지옥에서의 형벌의 종류'가 아니다.
그 '메시지와 내용의 핵심'이 무엇인지가 중요하다.
요한복음 21:25에 보면 “예수의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줄 아노라”라는 말씀이 나온다.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는 성경에 기록되지 아니한 엄청나고 신기한 기적들을 주님께서 행하셨는데 목격자들이 다 기록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성경은 우리의 구원과 관계된 핵심적인 사건들과 말씀들을 기록해 둔 책이지, 이 성경이 전지전능하고 무한하신 예수님의 모든 것을 담고 있지는 않다는 것이다. 아마 천국에 가면 영원토록 예수님에 대한 것을 알아가야 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러므로 성경에 기록되지 아니한 방식으로 지옥을 보고, 성경에 일어난 적이 없는 기적과 계시가 주어진다고 해서 다 잘못됐다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살전 5:19-21절에서도 “성령을 소멸치 말며 20 예언을 멸시치 말고 21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라고 말씀하신다.
무조건 성경에 단어와 문장 그대로 없는 것이라고 성령의 역사, 예언, 좋은 것을 멸시치 말고 배척하지 말라는 것이다. 성경의 전체적인 맥락을 통해 그것을 분별해서 좋은 것은 취하라는 것이다.
무조건 배척하고 이단시 하다가는 그야말로 성령훼방죄에 걸리고 말 것이다.
마태복음 7장에 보면 '거짓과 참'을 분별하는 명확한 잣대가 나온다. 그것은 바로 ‘열매’다.
어떤 계시와 환상, 예언이 주어질때 그것을 전하는 사람의 열매, 그리고 그것으로부터 파생되는 열매는 보고 참과 거짓을 분별하고 판단하라는 것이다.
절대로 나쁜 나무를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고 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면 위의 성경 잣대로 지옥의 소리를 분별해 보라.
- 지옥의 외침, 그 핵심 내용이 무엇인가?
"오직예수!만 붙잡으라는 것이다.
"오직회개만이 지옥형벌을 피하고 천국가는 지름길이라는 것이다,
"천국은 너무나 좋은 것이고 지옥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무시무시한 곳이니 예수 제대로 믿고 회개하여 지옥에 가지 말라는 것이다.
- 또한 이것을 전하는 종들의 열매는 어떠한가?
"예수를 위해 목숨건 자들이다.
"오직 겸손과 사랑으로 무장한 자들이다.
"세상 욕심과 명예 다 버린 자들이다.
그리고 지옥에는 과연 불과 구더기만 있을까? 성경을 다 읽어보지도 않은 무지한 자들이다.
- 지렁이도 있다.
사 14:11 네 영화가 음부에 떨어졌음이여 너의 비파 소리까지로다 구더기가 네 아래 깔림이여 지렁이가 너를 덮었도다
- 형벌(고문)도 있다.
'형벌'이라는 뜻은 “타격하다(때리다), 손상하다, 학대하다”라는 뜻이 있다.
히 10:29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 루시퍼를 '용', '뱀'이라고 하였으니 그 새끼 뱀들이 지옥에 얼마나 많겠는가? (실제로 지옥에서 루시퍼는 징그러운 뱀, 용의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한다)
사 27:1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무엇보다도 이 지옥의 소리를 듣고 변화된 자들을 보라! 그들은 세상욕심, 탐심, 죄악을 낱낱이 다 끊고 예수만 붙잡는 사람들로 변화되었다.
지옥의 소리를 듣고 어찌 세상 것을 탐할 수 있겠는가?
그들은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가고 있다.
이 모든 것을 종합해 볼때 이 지옥의 소리는 주님이 이 시대 지옥으로 수없이 달려가는 영혼을 살리고자 덕정사랑교회를 통해서 보여주신 사랑과 경고의 메시지임에 틀림이 없다.
그리고 지옥을 보는 주의 종들은 희미하게도 아니요, 흐릿하게도 것도 아니고, 분명하고 명확하게 지옥을 있는 그대로 보고 전하는 것이다.
이것을 보는 여종들은 거의 수년간 지옥의 휴유증 때문에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체중감소에, 밖에도 못 잘 못다닌다고 한다.
또한 수년간의 피땀어린 철야기도를 통해서 성령충만한 상태에서 주님이 종들의 영안을 열어주시는 것이다.
이것을 거짓이라고 반대하는 자들은 이 기도의 현장에 한번이라도 참여해서 기도해 보든지, 아니면 그 정도의 피땀어린 기도를 해 보고 판단하도록 하라. 지식만 가지고 절대 판단할수 없는 것이 영의 세계다.
영혼살리려고 이런 댓가를 치르고 지옥을 보고 전하는데, 회개하고 감사는 못할망정 믿는 자들도 “잘못됐다. 사이비 이단이다. 교회 세를 불리려고 그런다”고 하니 어찌할꼬?
모든 것은 죽은 다음에 주님앞에서 판가름날 것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는 지옥의 소리를 듣고 좋은 것을 취하여 회개할 것이요,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들은 끝까지 귀를 막고 반대할 것이다.
다시 한번 지옥의 소리를 통해서 주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자 하시는지 겸손한 마음으로 듣고, 회개하고 돌이켜 꼭 천국가기를 바란다.
요 3:11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거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 증거를 받지 아니하는도다
12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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