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천국,지옥설교’를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 교인들(마16:26) | 조회수 : 3552 |
작성자 : 최대복목사 | 작성일 : 2012-09-16 |
‘회개, 천국, 지옥설교’를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 교인들(마16:26)
마 16: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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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한국교회 강단에서 목사님들이 ‘회개,천국,지옥설교’를 전혀 하지 않고 있다.
목사님들 자신부터 죄를 끊지 못하고 있고, 천국과 지옥이 안 믿어지거나 막연하게 믿어지는데, 어떻게 자신있게 강단에서 그것을 외칠 수 있단 말인가!
모두 장로교 칼빈교리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사단이 주의 종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성령으로 해석하지 못하도록 영안을 다 막아버렸고, 대신 그들의 머릿속을 신학교에서 배운 신학교리와 지식로 가득 채워 버렸기 때문이다.
또한 일부 목사님들을 제외하고는 목숨걸고 기도하는 목사님들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사단이 여러가지 프로그램과 목회사역의 분주함으로 목사님들에게서 기도의 시간을 다 빼앗아 버렸다.
기도하지 않으면 영적인 비밀을 알 수 없다는 것을 사단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단이 자신의 혈기,분노,감정 하나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는 무능력한 주의 종들로 다 만들어 버렸다.
목사가 이 정도니 성도들은 영적소경이 되어버리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주의 종들이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가고 시험들까봐 죄에 대해서 책망하지 않고, 회개를 외치지 않았으니, 교인들이 '회개'를 외치는 주의 종들을 싫어하고 잘못됐다고 하는 것이다.
또한 목사들이 교인들에게 영원한 천국의 소망을 심어주지 못했으니 천국,지옥 얘기만하면 사이비,이단,신비주의로 몰아붙이는 것이다.
'회개,천국,지옥' 얘기가 성도들에게 얼마나 생소하게 들리겠는가!!
목사님들 자신이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없고, 확신이 없으니 “천국은 여기있다, 저기 있다 할수 없고 오직 네 마음에 있는 것이다”라고 하면서 실제로 존재하는 천국은 얘기하지 않고, 마음의 천국, 평안, 행복얘기로 얼버무리고 마는 것이다.
극동방송이나 CTS에 나오는 목사님들의 설교를 들어보라.
딱 부러지게 '예수,회개,천국과 지옥'을 외치는 목사님들이 얼마나 되는지!
예수님의 설교를 들어보라. 거의 다 천국비유다. 지옥에 가지 말라는 말씀이다.
왜인가? 예수님은 영혼들을 이 땅에서 잘먹고 잘살게 하기 위해서 오신 분이 아니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가장 큰 관심은 영혼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길거리에 전도지를 가지고 전도하러 나가서 “천국과 지옥이 있어요! 회개해야 천국갑니다!”라고 하면 교인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이 “저 교회 다녀요!”라는 말이다.
대부분의 교인들이 ‘교회다니는 것=천국가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너무나 천국들어가는 것을 쉽게 생각하고 있다.
왜 그런가? 목사들이 그렇게 가르쳤기 때문이다.
어떤 목사는 “성도여러분! 지옥갈까 절대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불신자들이나 지옥가는 것이지 믿는 자는 절대로 지옥가지 않습니다!”라고 외치는 것을 직접 들은 적이 있다.
영적 선생된 자의 심판이 얼마나 클꼬!
목사님들이 심방가서도 교인들에게 하시는 말씀 가운데 '회개,천국,지옥'얘기 하는 것을 들어본 적이 없다.
대부분 “예수믿으면 모든 것이 잘 풀립니다. 사업도 번창합니다. 병도 낫습니다. 아이들도 다 잘됩니다.”이런 말들만 쏟아놓는다.
그래야 교인들이 좋아하고 교회에 나오니까 말이다.
하지만 지금 성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죄에 대한 철저한 회개다.
회개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축복도 주시고, 치유도 주시고, 인도하시고, 천국도 주시는 것이다.
죄를 잔뜩 품고 있는데 어떤 축복이 임할까?
예수아닌 것을 마음중심에 품고 있는 자체가 저주요 재앙이다.
또 목사님들이 항상 하시는 말씀이(신학교에서 배웠는지...)
“성경이 가는데까지만 가고 성경이 멈추는데서 멈추라”고 한다.
그러면서 성경에 없으면 무조건 마귀의 소리고 이단이라고 매도한다.
어떤 문장이고 단어고 성경에 없는 것을 말하면 다 잘못됐다고 한다.
그리고 방언도, 예언도, 계시도, 기적도 성경으로 다 완성되었고 끝났다고 한다.
과연 그런가?
히브리서 13장 8절 에 무엇이라고 했는가?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고 했다.
구약때나, 예수님때나, 지금이나 동일하게 하나님이 행하시는 각종 기적과 은사, 예언, 계시가 있다는 말씀이다.
분명히 오늘날도 신구약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기적과 은사, 예언, 환상, 계시가 있다는 말이다.
물론 그것들 가운데는 마귀가 주는 것도 있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것들도 분명히 있다는 말이다.
그것들 가운데 잘 분별해서 좋은 것만을 취하면 되는 것이다.
무조건 사단이 준 것이라고 하다가는 성령훼방죄에 걸릴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마귀는 항상 모든 것을 다 주고 영생을 빼앗아 버린다.
마귀는 영혼만 갈취해서 지옥에 데려가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각종 은사와 축복을 다 잡게 하고, 가장 중요한 '예수, 회개, 천국과 지옥'을 외치지 못하고 만들고, 교인들의 생각속에서 지워버리는 것이다.
그 일에 앞장서서 사단에게 쓰임받는 자들이 바로 오늘날의 목사들이 되었으니 어찌하면 좋단 말인가!
마귀의 공격 1목표는 오직 주의 종들이다.
그들만 잡으면 양떼들은 100%지옥에 가기 때문이다.
한국교회의 주의 종들이 다시 한번 강단에서 회개를 외치고, 예수만을 자랑하고, 천국과 지옥을 외칠 수 있도록 날마다 눈물 뿌려 중보해야 할 것이다.
예수위해 평생을 드린 주의 종들이 지옥간다면 예수님의 마음을 얼마나 아플 것이며, 지옥에서 루시퍼는 얼마나 쾌재를 부리겠는가?
또한 많은 교인들이 '예수, 회개, 천국지옥설교'를 날마다 들음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죄를 무서워하고, 지옥만은 절대 가지 않으려고 몸부림쳐야 할 것이다.
지옥가면 영원히 기회를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지불하고서라도 지옥만은 절대로 가면 안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날마다 예수를 붙잡고, 철저히 회개하고, 천국과 지옥말씀을 듣고 되새겨야 할 것이다.
온천하를 얻고 영생을 잃어버리면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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