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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예수만 붙들면 된다! 뭐가 그리 복잡한가!(요14;6) 조회수 : 3267
  작성자 : 최대복목사 작성일 : 2012-09-18

예수만 붙들면 된다! 뭐가 그리 복잡한가!(요14:6)


 

골 2:19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얻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심으로 자라느니라


 

고전 1:30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요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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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독교 신앙은 그리 복잡한 것이 아닙니다.

복잡하고 어려운 것은 마귀의 미혹입니다.

왜냐하면 이 복음은 어린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붙들고 천국갈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어른들과 지성인들만 이해할 수 있는 복음이라면 뭔가 잘못된 것이겠지요!


 

오늘날 마귀는 자꾸만 신앙생활과 말씀을 '공식화'시키고, 프로그램화시키고 있습니다.

어떤 코스를 밟고, 특별한 훈련을 받아야만 천국갈수 있고, 은사와 능력을 받을 수 있고, 변화될 수 있는 것같이 만들어 놓고, 거기에 뭔가 있는 것 같이 보이게 합니다.

또 성경을 관통하고 속속들이 알아야만 천국에 들어가는걸로 착각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초등학교 다니는 어린아이나, 일자무식 시골 할머니들은 어떻게 구원을 받겠습니까?


 

성경도 많이 읽고 많이 암송하면 좋겠지만 그렇게 하지 않아도 천국가는 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만 붙드는 것입니다.

예수로 만족하는 것입니다.

예수만 높이고 예수만 자랑하면 됩니다.

어렵거나 슬픈 일이 있을 때, 죄지었을 때, 무슨일이 생기든지, 다른데 가지 않고 바로 예수님께 나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마음을 토하고 날마다 예수님께 감사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죄용서함받고, 기도응답받고, 능력받고, 천국가는 것입니다.

뭐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주위를 둘러보면 자꾸만 기도도, 회개도, 구원도, 정형화시키고, 단계화시키고 있습니다.

4단계회개니, 성막기도니, 관상기도니, 알파코스니, 40일 목적이 이끄는 삶 기도회니, 특별새벽기도니, 예수와 내가 완전히 혼연일체 하나가 된야 한다느니....

천국과 구원이 그렇게 복잡합니까?

아닙니다.


 

회개는 날마다 세리와 같이 “하나님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라고 통회하고 자복하면 되는 것입니다.

성령충만도 예수님께 구하면 주신다고 했습니다.

회개하고 성령충만하면 보혜사 성령께서 영분별의 은사도 주시고, 능력도 주시고, 말씀을 깨닫게 하시는 것입니다.

어떤 특별한 코스를 밟고 교육을 받아야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문제는 예수를 그렇게 마음중심에 두고 날마다 부르짖은 사람이 없다는데 있습니다.

맨날 책만보고 토론만 하고 이땅의 것만 생각하고 있으니 영적비밀을 알 수가 없지요.

기도가 아니고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는데 말입니다.


 

눅 11: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뭐가 그리 구원의 길이 복잡하고, 말씀을 이리 저리 쪼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그게 무슨 말인지 머리가 아플정도입니다.

그러면 아이들이나 평신도들은 오죽하겠습니까?

다 마귀의 장난입니다.


 

날마다 예수이름으로 회개하고, 예수이름으로 기도하고, 예수이름으로 성령충만받고, 예수이름으로 귀신을 내쫓으면 거기에 능력이 임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다른 무엇이 있을 수 없습니다.


 

죽는 순간에도 우편 강도와 같이 “예수님 저는 죄인입니다.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저를 천국으로 인도해 주세요!”라고 기도하면 되는 것입니다.

우편강도가 뭐 대단한 신학적지식이 있었습니까?

그냥 어린아이같이 회개하고 예수님께 자신의 영혼을 의탁한 것 뿐입니다.


 

천국에서 최권능목사님의 말씀을 들어보세요.

최권능목사님은 성경 66권을 통달할 정도로 지식이 많았던 분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예수천국, 불신지옥!”하나로 담대하게 전도하고, 천국의 확신을 가지고, 그 모진 고문을 이기고 천국갔다고 하십니다.


 

지옥에서 한경직목사님도 하시는 말씀이 “봉사, 헌금, 성경 달달 외우는 것 가르치지 말고, 오직 죽을때까지 회개하는 것을 가르치라. 그래야 천국간다”고 말씀하십니다.

오직 예수님의 피를 의지해서 회개라는 것입니다.


 

천국에서 한없이 빛나는 영광을 누리고 계신 무명의 권사님은 또 어떠합니까?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돈이 없을 때나, 억울할 때나, 길에 나 앉을때에도 그냥 예수님께 달려가서 하소연하고 감사했더니 천국왔다“는 것입니다.


 

회개도, 기도도, 찬양도, 어린아이같이 단순하게 해야 천국가는 것입니다.

어려운 신학적인 용어와 복잡한 성경지식, 코스와 어떤 훈련을 내세울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말씀을 이리 쪼개고 저리 쪼개서 복잡하게 해 놓고, 이해할 수 없는 말만 되풀이한다면 누가 그것을 붙잡고 천국가겠습니까?


 

다른것 붙들게 아니라 무엇을 하든지, 무슨 말을 하든지 어떤 생각을 하든지, 예수님을 앞세우고 예수님을 붙들고 예수님만 생각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내 마음중심에 얼마나 예수님이 자리잡고 있는지 점검해 봐야 할 것입니다.


 

왜 우리가 예수님만 붙들면 되는 것입니까?


 

- 예수님안에 지혜,거룩함,구속함,의로움이 있기 때문입니다(고전 1:30)


 

- 하늘과 땅의 모든 충만한 것이 예수안에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엡 2: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 예수안에 죄사함, 용서, 천국이 있기 때문입니다.


 

- 예수안에 금과 은, 부와 귀,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역하 29:12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 예수님이 바로 천국가는 길, 유일한 진리, 영원한 생명되시는 것입니다(요14:6)


 

그 어떤 것도 예수님보다 앞서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 예수님만 꽉 붙들고 놓치지 않으면 다 되는 것입니다.


 

당신은 예수님을 얼마나 사랑하고, 예수님을 얼마나 자랑하고, 예수님을 얼마나 생각하고, 예수님께 얼마나 자주 나아가십니까?
 
마 22: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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