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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천국은 어떤곳인가?(존재.위치.모습) 조회수 : 132
  작성자 : 최대복목사 작성일 : 2024-03-27


■천국은 어떤곳인가?(존재.위치.모습)

모든 사람은 죽게 되어 있고,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며, 천국 또는 지옥에 가게 될 것입니다. 천국과 지옥은 성경에 언급된 대로 반드시 존재합니다. 천국이 얼마나 좋은 곳인지, 지옥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곳인지 확실히 안다면 이 세상에서 예수님을 외면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히브리서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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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국의 존재

천국은 이 세상을 초월하여 영원히 존재하며, 예수님 아버지가 계시는 곳입니다.

요한 6/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누구든지 이 떡을 먹으면 영원히 살리라. 또 내가 줄 이 떡은 세상의 생명을 위하여 줄 나의 살이라.

요한 17/5 세상이 있기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갖고 있던 그 영광으로 친히 나를 영화롭게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은 본인이 하늘(천국)에서 내려 온 살아 있는 떡이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이 세상이 있기 전부터 예수님은 천국에 계셨다고 하셨습니다.

살전 4/16~17 
예수님은 공중강림 때 천국에서 내려오실 것이고, 거듭난 그리스도인을 공중으로 끌어 올려 만나게 될 것이며, 천국에서 혼인잔치를 하게 될 것입니다.

고후 5/1~2 우리가 아는 것은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큰 집, 즉 손으로 짓지 아니한 하늘들에 있는 영원한 집이 있다는 것이라. 

사도 바울은 땅에 있는 장막 집이 무너지면(내 육신이 죽으면) 예수님께서 지으신 하늘에 있는 크고 영원한 집(천국)이 있다고 하였으며, 하늘에서 오는 집(영적인 몸)으로 옷 입게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구원 받은 성도가 천국에서  영적인 몸을 입고 실체적으로 산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 11/13~16 이들은 모두 믿음 안에서 죽었으나 모두가 그 약속들을 받은 것은 아니로되 멀리서 그것들을 보았고 확신하여 소중히 간직하였으며, 또 이 땅 위에서 타국인이요 순례자라고 고백하였느니라. 이는 이런 것들을 말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본향을 찾고 있음을 분명히 나타낸 것이라. 

믿음의 선진들은 모두 천국에 대한 소망을 보았고, 확신했으며, 소중히 간직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이 땅에서는 타국인(이방인)이요 순례자(나그네)라고 고백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늘에 있는 더 좋은 본향을 사모하였고, 하나님은 그들을 위하여 한 도성을 예비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직접 지으신 천국에서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영원히 영광과 복락을 누리며 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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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천국의 위치

고후 12/2 내가 십사 년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한 사람을 알았는데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나는 말할 수 없고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말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아시느니라.) 그 사람이 셋째 하늘로 끌려 올라갔느니라.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하다가 유대인에게 맞아 죽었다가 살아난 적이 있습니다. 바울은 그 때 영이 분리되어 셋째 하늘에 올라갔습니다. 첫째 하늘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대기이고, 둘째 하늘은 우주공간이며, 셋째하늘은 우주밖에 존재하는 천국을 의미합니다

요한 14/2 내 아버지 집에는 많은 저택들이 있느니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리라. 나는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마련하러 가노라.

예수님은 천국에 많은 저택들이 있으며, 예수님은 현재 우리가 거할 영원한 처소를 마련하기 위해 천국에 계시며, 모든 준비를 마치면 다시 오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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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천국의 모습

계시록 21/3 보라, 하나님의 성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어 그분께서 그들과 함께 거하시리니, 그들은 그분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께서는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리라.

가장 중요한 것은 천국에서 창조주 예수님이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구원 받은 성도를 친히 백성으로 삼아 함께 하셔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실 것입니다. 영원한 기쁨과 생명과 소망과 사랑이신 예수님과 함께 한다는 것이 천국의 가장 큰 영광일 것입니다.

계시록 21/4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내시며 다시는 사망이나 슬픔이나 울부짖음이 없고 고통 또한 없으리니 이는 이전 것들은 다 사라져 버렸음이라.

예수님께서 구원 받은 성도의 눈에서 눈물을 닦아 주시며, 다시는 이 세상에서 겪던 사망이나 슬픔이나 울부짖음이 없고 고통 또한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전 것들(세상, 육신, 사탄, 죄, 어두움)은 다 사라져 버렸기 때문입니다.

계시록 21/7 이기는 자는 모든 것을 상속받으리니, 나는 그에게 하나님이 될 것이요 그는 나에게 아들이 되리라.

주님을 따르면서 이 세상으로부터 오는 시험과 환난과 핍박을 이긴 자는 천국에서 자녀로서 모든 것을 상속 받게 될 것입니다.

계시록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가증스런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마술하는 자들과 우상 숭배하는 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이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반면 죽음과 어두움의 권세를 두려워 하는 자들과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과  가증스러운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마술하는 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이 타는 불못에 참여할 것이며, 이것이 바로 둘째 사망입니다.

천국은 예수님이 직접 세우시고 만드신 도성입니다. 예수님이 직접 지으신 큰 집인 천국은 완벽하기 때문에 영원히 존재합니다.

계시록 21/11~12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그 도성의 광채가 가장 귀한 보석 같고, 벽옥 같으며, 수정같이 맑고, 또 크고 높은 성벽도 있으며, 열두 대문이 있고 그 문에는 열두 천사와 이름들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것은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이더라.

새 예루살렘에는 예수님의 영광이 있어 도성의 광채가 귀한 보석과 같이 빛납니다. 도성 주위에는 크고 높은 성벽이 있고, 12 대문이 있는데 이스라엘 12 지파의 이름이 써 있습니다. 성벽의 각 면에는 3개씩의 문이 있으며, 성벽에는 12 기초석이 있는데 12 사도의 이름이 있습니다.

계시록 21/18~20 그 성곽은 벽옥으로 지어졌고 그 도성은 순금으로 맑은 유리 같고, 그 도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양 보석으로 단장되었으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사파이어, 셋째는 옥수, 넷째는 에메랄드이며, 다섯째는 홍마노,여섯째는 홍보석, 일곱째는 감람석, 여덟째는 녹보석, 아홉째는 황옥, 열째는 녹옥수, 열 한째는 제신스, 열 두째는 자수정이더라.

새 예루살렘의 성곽은 벽옥으로 지어졌고, 도성 안은 순금으로 되어 있는데 맑은 유리 같습니다. 성곽의 기초석은 각종 보석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열두 대문은 열두 진주로 되어 있는데 각 문은 한 개의 진주로 되어 있습니다. 도성의 거리는 순금이며, 투명한 유리 같이 맑습니다.

계시록 21/23 그 도성은 해나 달이 그 안에서 비칠 필요가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그곳을 비추고 어린 양이 그곳의 빛이 됨이라.  

새 예루살렘은 해나 달이 그 안에서 비칠 필요가 없는데, 이는 예수님의 영광이 밝게 비추기 때문입니다.

계시록 21/25 또 그곳의 성문들을 낮에는 결코 닫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곳에 밤이 없음이라. 그들이 민족들의 영광과 존귀를 그곳으로 가져오리라.  

새 예루살렘에는 밤이 없기 때문에 성문을 닫지 않을 것입니다. 이미 사망(어두움, 사탄, 악, 죄, 불순종, 세상, 육신, 죽음)이라는 마지막 원수는 멸망 받았습니다. 천국에는 생명(빛, 하나님, 기쁨, 소망, 의, 사랑, 평화)에 관한 것만 존재합니다.

계시록 21/27 무엇이든지 더럽게 하는 것이나 가증한 일을 행하는 자나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며, 다만 어린 양의 생명의 책에 기록된 자들만이라.  

거룩한 새 예루살렘에는 더럽게 하는 것이나 가증한 일을 하는 자나 거짓말 하는 자는 결코 들어갈 수 없고, 오직 예수님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허락됩니다.
회개함으로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내 모든 죄를 씻어내고, 옛 사람을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장사지내며, 예수님과함께 부활해 거룩한 새생명이 된 사람만이 새 예루살렘에서 영원히 예수님과 함께 기쁨과 영광을 누리며 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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