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름다운 천국!! | 조회수 : 5096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08-23 |
“아름다운 천국”(덕정사랑교회 김민선전도사, djsarang.com)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주여~
(예수님)
나의 사랑하는 딸아! 너는 천국을 보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천국에 들어오지 못하고 있는지 아느냐? 천국을 보라! 아름답고 넓고 넓은 천국을 보라! 천국에 누가 들어오겠느냐? 천국을 누가 침노하겠느냐? 회개한 자만이 천국에 들어올 수 있느니라!
네 앞에 펼쳐진 정금 길을 보라. 나 예수가 있는 예루살렘 성전을 보라. 내가 영안을 활짝 열어줄 것이니라. 아무것도 걱정하지 말고 너는 보라. 사랑하는 딸아, 너는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전도사)
정금길이 열렸어요. 예루살렘 성전까지 일직선으로 일직선으로 쫙 뚫렸어요. 어떤 굴곡이 없어요. 정금길은 너무나 유리알같은 정금바닥이에요. 이 세상의 어떤 금은하고 비교할 수 없는 정금바닥이에요. 세상에 있는 정금은 누런빛이지만 예루살렘성전과 정금길은 유리와 같이 맑고 빛나고 빛나요.
제가 세마포 옷을 입고 긴 머리를 하고 걸어가고 있어요. 정금바닥을 걸어가는 것이 아니라 춤을 추면서 왈츠를 추면서 너무나 기쁜 마음으로 성전문을 들어가고 있어요.
제가 노래하고 찬양하는 동작조차도 오직 예수님만 향하여, 예수님한테만 잘 보이기 위해서, 오직 예수님께 찬양과 경배 드리기 위한 나의 몸짓이 깊게 느껴진다는거에요.
예수님 앞으로 성전까지 걸어가는 나의 걸음이 너무 두근두근 거려요. 예수님을 만난다는 생각에 너무나 설레이고 너무나 두근거려요.
열 두 진주문을 통과하는데 천사가 양옆으로 지키고 있어요. 천사의 날개가 두 개가 있어요. 너무나 아름다운 천사들이에요. 빛난 세마포를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었어요.
안으로 들어가는데 정금바닥이 하나님의 보좌 앞까지 쫙 연결되어 있어요. 하나님의 보좌가 보여요. 하나님이 예수님이고 예수님이 하나님이세요.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흐르는 생명수강이 흐르는데 나의 영이 아직 예수님보좌앞으로 가지 않았는데도, 저 멀리서 생명수강을 보는데도 너무나 맑고 맑고 너무나 빛나고 빛나요. 그 생명수물만 보아도 나의 마음이 너무나 기쁘고 성령이 충만해요.
예수님 보좌 앞까지 나의 영이 순식간에 가요. 예수님 보좌 앞에 생명록책이 있고, 24장로들이 앉아 있고 면류관을 쓰고 있어요. 보좌 뒷편에는 너무나 아름다운 무지개가 떠 있어요.
무조건 예루살렘 성전에 가면 예수님 보좌앞에 나의 영이 무릎을 꿇고 있어요. 성전 안에서는 제일 먼저 하나님앞에서 회개를 해요. 회개를 해도 회개를 해도 나의 맘이 성이 차지 않아요. 회개를 하면할수록 예수님을 너무나 사랑하고 있어요. 이 세상의 육은 영의 생각과 반대로 가요. 육은 세상의 덫에 걸려서 예수님 앞으로 나아가는 영의 생각을 뒤로하고 육이 가는 곳으로만 좇아가요. 나의 영이 예수님 보좌앞에 앉아서 고백을 해요.
“예수님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이 세상에서는 입술로 기도하고 방언할 수 있으나 마음은 요동하지 않는 형식적인 기도를 할 수 있어요. 그러나 보좌앞에 앉으면 형식적인 기도가 아니라 진정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와 회개를 올린다는거에요. 보좌 앞에서 고백합니다.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지 않고는 미치겠나이다. 주님만 사랑할 수 있게 주시옵소서.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아버지~ 아무리 부르짖고 부르짖어도, 어떤 천 마디 단어와 모든 것으로 묘사해도 예수님을 사랑하는 나의 이 마음이 전혀 표현되지 않아요.
예수님 고맙습니다! 이 딸에게 천국을 열어주심을 감사합니다. 이 딸이 더욱 더 천국의 기쁨을 누리기 원합니다. 천국의 깊은 곳을 보여 주시옵소서. 이 딸이 다 전하겠나이다. 아버지 보여주시옵소서.“
예수님이 말씀하세요.
“사랑하는 딸아. 너는 더욱더 사모하라. 내가 열어서 보여줄 것이니라. 전무후무한 그 누구도 보지 못한 천국을 보여줄 것이니라.
가끔씩 사탄이 너를 공격할 것이니라. 루시퍼가 직접 너를 공격할 것이니라. 루시퍼의 최고의 공격무기가 무엇인줄 아느냐? 교만이니라. 사랑하는 딸아. 너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교만하지 마라. 너에게 엄청난 능력과 은사가 쏟아질 것이니라. 교만하지 말라. 끝까지 나를 위해 일하고 죽도록 충성해 다오.
너는 천국을 보라. 천국의 많은 것을 보라. 하나도 빼먹지 말고 다 전하라. 엄청난 핍박이 몰려올 것이다. 그러나 강하고 담대하라. 강하고 담대한 자만이 이 복음을 전할 수 있느니라.
(전도사)
내 영이 예수님 보좌앞에 계속 앉아 있다가 내 영이 일어 났어요. 너무나 빛나고 빛난 세마포 옷을 입었어요. 예수님 보좌 뒷편에 문이 있어요. 그 문으로 항상 지나가요. 천사 두 명이 양옆에서 붙어서 호위를 하고 가고 있는데 천사들이 한 번도 천국에서 저한테 반말을 한 적이 없어요. 항상 “김민선전도사님, 김민선전도사님‘ 그래요. 오로지 천사들은 섬김 자체에요. 종이 주인을 섬기듯이 받들어 줘요. 저는 주인이고 천사는 종이에요.
천사가 너무나 너무나 빛나요. 너무나 너무나 아름다워요. 금발머리인데 곱슬머리에요. 쇠골뼈밑으로 머리가 내려와 있어요. 눈은 파래요. 전에 봤던 미가엘 천사장이에요. 너무나 미가엘천사장은 너무나 아름다워요. 얼굴자체가 너무나 빛이 비춰요. 어떤 천사보다 미가엘 천사장은 반짝반짝 빛이 나요. 얼굴이 순수하고 위엄있고 강하고 담대함이 보여요.
미가엘이 저에게 말을 걸어요.
“또 천국에 오신걸 김민선전도사님 반갑습니다. 또 많은 것을 보여줄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결단코 교만하지 마십시오.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교만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김민선전도사님을 크게 잡아 쓰실 것입니다. 보십시오 전도사님을 어떻게 쓰실 것인지.”
옆에는 가브리엘 천사에요. 더 머리가 길어요. 더 곱슬머리고 흑갈색이에요. 가브리엘은 미가엘보다는 소녀적 이미지인데 미가엘보다는 외모가 뛰어나지 않아요. 이렇게 양옆으로 팔짱을 끼었어요. 어깨를 끼었어요. 너무나 영광스러워요. 이 말을 하는데 미가엘이 말을 해요. 오직 영광은 예수님께만 돌리라는 거에요. 자기는 영광 받을 대상이 아니라는 거에요.
정금길을 같이 가는데 슬로우모션이 아니라 공간 이동하는 것처럼 갑자기 띡띡띡~ 가요. 너무나 신기해요.
저 멀리 멀리 멀리 정금바닥이 수없이 저 멀리 저 멀리까지 뚤렸어요. 고속도로 뚫린 것처럼. 양옆에는 너무나 화사하고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어요. 꽃내음이 향취가 내 코를 자극해요. 꽃을 안아보고 싶을 정도로 꽃의 향이 나의 코를 너무나 너무나 자극해요. 갓난아기 안아주고 깨물어 주고 싶잖아요? 그런 느낌이 나요. 꽃내음이 나고 바람결에 따라 좌우로 흔들리는데 그것을 보는 것만으로 꽃을 안아주고 싶어요. 마음이 너무나 기뻐요.
저 멀리는 너무나 아름다운 유리바다가 보여요. 하얀모래가 있고 아름다운 산이 뒤쪽에 있어요. 너무나 아름다운 산이에요.
미가엘과 가브리엘 천사장이 나의 어깨를 잡고 하늘로 올라가요. 위에서 천국을 내려다보는데 천국이 어떤 모양이냐 하면 예루살렘성전이 맨 앞에 있고, 그 뒤로 마름모꼴로 많은 황금집들이 있어요. 예루살렘앞쪽에는 집이 하나도 없어요. 정금길이에요.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예루살렘성전 뒤쪽으로 많은 집들이 중첩적으로 마름모꼴로 쫙 있어요. 빌딩도 있고 별장같은 집, 수 만가지 집이 있는데 모두 정금이에요. 너무나 반짝 반짝 빛나요. 만화책에서 나오는 특수효과와는 비교할 수 도 없어요.
그렇게 집들이 있고요. 그 테두리 쪽에는 동산들이 있어요. 꽃동산, 산도 있어요. 부끄러운 구원받은 사람들은 거기에서 많이 자요. 천국은 꽃동산에서 자는데도 전혀 춥지도 덥지도 않고 너무 일정한 온도에요. 따사로운 햇빛과 더위도 추위도 느낄 수 없는 그런 천국이에요. 사람들이 동산에서 많이 자요. 세마포옷을 입었는데 동산에서 거기서 누워서 자네요. 천국은 날마다 잔치에요.
예루살렘성전에서 천사들이 세상에 있는 모든 악기로 연주하기 시작하니까 천국 집에 있는 사람들, 꽃동산거니는 사람들도 연주에 맞추어 동시에 일어나서 예수님을 막 찬양을 해요.
세상에서 마트에 가서 로고송이 울리면 일하던 것도 중지하고 로고송에 맞춰서 인사를 하잖아요. 그런식이에요. 그런데 세상에서는 진정으로 인사를 하는 사람은 별로 없잖아요. 그런데 천국에서는 너무나 기뻐서 하나님 앞에서 찬양을 해요. 그 마음들이 너무나 아름다워요. 마음에서 반짝 반짝 빛이 나요.
찬양을 하는데 우리가 전세계적으로 화음이 잘맞는다고 하는 합창단하고도 비교도 할 수 없는 너무나 아름다운 소리에요. 천국 모든 백성들도, 집을 짓고 있던 천사들조차도 하던 일을 중단하고 하나님을 찬양해요.
하나님이 찬양을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예수님의 발등상을 보여주시는데 예수님이 그 찬양에 맞추어 왼발 오른발 쿵짝 쿵짝하시면서 너무나 흥겨워하세요. 굉장히 기뻐하세요.
“그래 나의 백성들아. 내가 너희들을 지은 것은 찬송을 받기 위함이었다. 지상에 있는 나의 많은 백성들도 찬양을 해 다오.”
예수님이 목사님한테 말씀하세요.
“사랑하는 종아.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네가 어찌하여 너를 사랑하는줄 아느냐? 너는 찬양의 비밀을 알고 있느니라. 내가 얼마나 찬양을 좋아하는지 너는 찬양의 비밀을 알고 있는 신실한 나의 사랑하는 종이니라. 너는 나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무기를 갖고 있구나. 그게 찬양이다.
나의 사랑하는 종아. 너는 내가 기뻐하는 가장 귀한 무기를 갖고 있느니라. 나는 찬양하는 자를 굉장히 사랑하고 기뻐하노라.“
모든 사람들이 막 찬양을 하는데 정말로 이 세상에서 들어보지 못한 너무나 아름다운 찬양이에요. 음악선율이 너무나 아름다워요. 어떻게 찬양하느냐 하면은요.
“ 찬양하리라 찬양하리라 주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찬송하자 찬송하자 주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주님오실 날이 얼마 남지 않았도다
깨어 있으라 깨어있으라 많은 하나님의 천국 백성들이여
이 천국에 올 백성들이여, 하나님의 백성들이여 회개하라 회개하라
이 천국에 입성할 수 있는 것은 회개다 회개다“
이런식으로 찬양을 하는데 너무나 아름다워요.
예수님이 보좌에서 이 지상의 교회들을 스크린롤로 보세요. 스크린 롤 테두리는 금테두리에요. 이 지상의 주일예배를 다 보세요. 예수님의 관심을 받고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예배를 보는 교회는 어떤 교회냐 하면요. 먼저 하나님앞에 회개가 이루어진 교회에요. 그리고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교회를 너무나 예수님이 관심깊게 사랑스럽게 보세요.
어떤 교회를 보여주시는데 어떤 목사님은 두곡정도 찬양하고 원문을 놓고 그냥 읽으세요. 마음에는 전혀 성령의 감동이 없고 마음에는 까만 먹물이 채워져 있어요. 주님이 매우 슬퍼하세요. 주님이 말씀하세요.
“사랑하는 딸아. 너는 결단코 저런 종이 되지 말라. 나를 기뻐하는 종이 되라”고
예수님은 엄숙하고 시간에 매이고 형식적인 예배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기뻐하는 예배, 형식과 틀에 매여 있고 짜여져 있는 예배보다는 어린아이같이 순수한 예배를 받으세요. 그렇게 예배드리고 찬양하는 교회가 세계적으로 많아요.
또 예수님이 어떤 예배를 보여주시는데 성도들이 어린아이처럼 찬양을 하는데 예수님한테 잘 보이기 위해서 춤을 추면서 찬양하는데 그걸 보실때마다 예수님이 발을 쿵짝쿵짝 하시면서 매우 기뻐하세요.
예수님이 찬양과 예배를 다 받는게 아네요. 모든 교인들이 찬양을 하면서 춤을 추는데 회개치 않는 심령은 주님이 안받으세요. 찬양을 하면 마음을 통해서 입에서 빛이 나오는데 천국으로 그 빛이 막 올라가요. 예수님앞에 금향단이 있는데 천사들이 거기에 성도들의 기도와 눈물을 쏟아부어요. 그런데 마음에 회개치 않는 사람들에게서는 아무런 빛이 나가지 않아요. 그냥 찬양만해요.
주님이 그러세요. 아무리 찬양을 하고, 땀을 흘리고, 열심히 한들 회개치 않은 심령은 받지 않는데요. 본인만 흥겨워요. 하나님앞에 금향단이 있는데 회개치 않는 심령은 전혀 찬양이 하나님앞에 올라가지 않아요.
예수님이 말씀하세요. 모든게 회개라는거에요. 회개가 첫 번째 이루어져야만 예수님이 받으시고, 회개가 첫 번째로 이루어져야 성령충만을 받을 수 있고, 회개가 이루어진 상태에서 예수님께 구해야만 응답이 된다는거에요.
많은 사람들이 기도원같은데서 막 기도를 열정적으로 해요. 예수님을 만날려고, 성령충만 받을려고, 문제를 해결 받을려고 기도해요. 어떤 사람들은 막 기도가 올라가요. 어떤 사람들은 올라가지가 않아요. 회개한 사람들은 하얀 세마포옷을 입혀 놨어요. 말씀에 세마포가 ‘성도들의 옳은행실’이라고 했잖아요? 의복을 빨라고 했잖아요? 회개치 않는 자는 옷 그대로 입고 있어요.
예수님이 말씀하세요.
“사랑하는 딸아. 회개가 이렇게 중요하다는 것을 너는 복음을 전할때마다 전하라”
그리고 기도원 단에서 목사님이 말씀을 전하십니다. 그런데 그 목사님조차도 회개가 이루어지지 않았어요. 생명의 말씀이 떨어지고 빛이 나와야 되는데, 회개치 않은 목사님이 단에서 말씀을 선포하시는데요. 뱀이 그 입에서 나와 가지고 성도들의 몸에 침투해 버려요. 마음에 생각에 침투해 버려요. 그래서 진정으로 아무데나 가서 말씀을 듣는데 아니에요. 오히려 사단만 가득 채워 가지고 들어옵니다. 그런걸 보여주시네요.
다시 보좌가 보이네요.
“사랑하는 딸아. 보아라. 이것이 모든 교회들의 실상이다. 너는 날마다 회개를 외치라. 복음을 전할 때마다 회개를 외치라. 회개한 심령에 나 예수가 들어갈 수 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왔느니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천국에 많은 것을 준비하였으나 들어올 자가 너무나 적구나. 소돔과 고모라같은 시대다. 그러나 더 악하고 음란한 시대가 이 시대다. 너희들이 이 악하고 음란한 세대에서 네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것은 날마다 깨어서 기도하고 회개하는 것 뿐이니라.
믿는 자들이여 죄에 참여치 말고 불신자들과 어울리지 말고 믿는 자와 합하라. 전도해서 끌어오지 못한다면 너희들이 공격당할 것이니라. 믿는 자들이여 연합하라.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아 다니는구나.
믿는 백성들이여 무장하라. 무장이 무엇인줄 아느냐? 성령충만이니라. 사단의 공격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성령충만이니라. 그 안에 모든 것이 들어 있느니라. 성령충만에는 많은 보화가 있느니라. 성령충만받기 위해서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회개하는 삶을 사는 것이니라. 회개하는 삶을 살도록 하라.
예수님이 말씀하세요.
“사랑하는 딸아. 너에게 많은 천국을 보여줄 것이니라. 너는 더욱 체력을 보강하라. 전무후무한 천국을 보여줄 것이니라. 그러나 교만하지 말라. 그 누구도 보지 못한 천국을 보여줄 것이고 또한 보고 있느니라. 그러나 사랑하는 나의 딸이 교만할까봐 걱정되도다. 너는 날마다 교만한걸 회개하라. 너의 살길은 회개니라.”
이렇게 하나님의 성전을 나와 가지고 공중에 붕 떠 있어요. 양옆에 미가엘 가브리엘 천사장이 있고요. 천국 하늘에서 밑을 내려다보는데요. 생명수강에서 많은 사람들이 놀아요. 애들도 많아요. 순규도 있구요. 애들이 오늘따라 너무 많아요. 기저귀찬 애들이 없어요. 이 세상에서는 먹으면 소변과 대변이 있는데 천국에는 그런게 없어요. 거룩하고 깨끗한 곳이기 때문이에요. 너무나 아름다워요.
두 천사장이 생명수강 주변에 저를 사뿐히 내려놔요. 몸을 담그라고 해요. 지쳤던 몸과 마음이 힘을 얻을거라고 하네요. 지상에 내려가서도 힘을 얻을거래요. 제가 생명수강에 일곱 번 몸을 담궈요. 한번, 두 번, 세 번, 네 번, 다섯 번, 여섯 번, 일곱 번,
그리고 조금 더 가면 생명나무가 있어요. 열두가지 과실을 맺는데요. 너무나 빨간 사과같은데 사과같지 않는 열매인데 얼마나 열매가 큰지요. 제가 한손에 들었는데도 벅차요. 그걸 입에 대기만했는데 사르르 녹아버리듯이 없어져 버려요. 그러면서 내 머리가 맑아지고, 눈이 맑아지고, 코도 뚫리고, 내 마음도 빛이 임하고, 배도 너무나 너무나 치료받는다는거에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영광받아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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