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소리 요약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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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천국에서 사도요한!! 조회수 : 6676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2-07-20

“천국에서 사도요한!!”(덕정사랑교회 김민선전도사)


 

(전도사)

황금길이 열렸어요. 아까부터 쫙 열려있어요. 성으로 가는 정금길이에요. 늘 그랬던 것처럼 너무 너무 반짝반짝 유리알처럼 빛나는 정금길이에요.


 

근데 나는 천국이 열릴 때마다 내 죄 때문에 주님 앞에 너무 너무 죄송하고 미안해요. 천국은 어떠한 죄, 점을 가지고 갈 수없는 나라라는 것을 내가 이 천국을 보면서 이제야 깨닫습니다. 이 천국은 마음에 조금이라도 어두움이 있으면 갈 수 없다는 것을 알았나이다. 주님!


 

이 딸의 모든 죄를 다 용서하여주시옵소서. 주님 이 딸이 다 보고 와서 전하겠나이다. 이 딸의 눈을 더욱 활짝 열어주시옵소서. 아버지여~~~ 내가 다 잘못하였나이다. 주여~~~ 죄 많은 이 딸에게 천국을 보여주심을 감사하나이다. 죄 많고 죄악덩어리인 이 딸에게 천국을 열어주심을 감사하나이다. 아버지~~ 다 용서해주세요. 다 용서해 주세요. 이 딸이 다 잘못 살았고 허송세월을 보내었나이다.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요)

사랑하는 딸아, 너는 천국을 보라. 이 정금이 쫙 깔려있는 천국을 보라. 사랑하는 딸아, 나는 너의 죄를 이미 사하였느니라. 너의 회개하고 회개하는 모습을 진정으로 사랑하느니라. 나는 회개하는 자를 사랑하고 회개하는 자를 원하노라. 회개하는 자는 순종하기 때문이니라. 너는 많은 것을 보고 오게 될 것이니라.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고 의심하지 말라. 너는 천국의 기쁨을 마음껏 누리라. 그리고 천국의 이곳저곳을 마음껏 보라. 내가 너의 마음을 보았노라. 내가 너의 마음을 보았노라.


 

(전도사)

하나님이 내 마음을 보여주시는데 보석처럼 반짝 반짝 빛난 마음이에요. 나는 죄 많은데, 나는 죄악덩어리인데, 예수님이 저를 이렇게 사랑하세요. 이렇게 사랑하세요.


 

이렇게 정금길이 쫙 열렸어요. 성전 안에 문이 있는데 이렇게 세 개가 붙었어요. 계시록의 말씀처럼 동서남북에 세 개씩 세 개씩 이렇게 열두 진주 문이 보이네요. 세 번째 문을 통해서 들어가고 있어요. 그 문들에는 열 두 사도의 이름들이 적혀 있어요. 오늘은 하나님께서 세 번째 진주 문을 막 통과하게 하시네요. 겉에는 보석들이 막 박혀있는데 반짝 반짝 빛이나요. 이렇게 보석들이 아주 잘게 붙어 있어요. 눈이 와서 햇빛이 비치면 반짝거리는 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이 반짝거림이에요.


 

그 보석을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기쁨이 저에게 임해요. 나의 이 기쁨을 어떻게 전할 수가 없어요.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날 정도에요. 제가 걸어가면서 벽에 있는 보석들을 만지고 가요.


 

저쪽 맞은편에서 예수님이 나오시네요. 늘 그렇듯이 다정한 예수님, 오늘은 저를 바라보시는 예수님의 표정이 사랑스럽게 바라보세요. 너무 너무 사랑스럽고 안쓰러운 표정으로 저를 바라보시면서 오른쪽 손을 내미세요. 옷은 끌리는 하얀 세마포옷을 입으셨구요, 머리는 예수님 공생애 영화같은데 보면 나오는 그런 머리 형태에요. 그런데 얼굴은 빛이 나서 보이지가 않아요.


 

예수님이 덕정사랑교회에서 기도하면서 틀어놓은 그 찬양을 듣고 계세요. 그 노래가 정말 좋데요. 제가 예수님 허벅지의 옷자락을 잡으면서 ‘그렇게 이 찬양이 좋으시냐?’고 물어보니까 ‘너무 너무 좋데요’.


 

(예수님이 말씀하세요)

오늘은 우리 공주가 회개하는 모습이 너무 너무 사랑스러웠다고 그러세요. 사랑하는 딸아, 볼 것이 많다. 많은 걸 봐야 된다는거에요. “예수님 너무 너무 좋아요. 너무 너무 좋아요. 예수님 너무 너무 좋아요.” 그러면서 제가 빙글빙글 돌면서 춤을 춰요. “너~~무 좋아요, 예수님! 어떻게 이런 곳이 있을 수 있어요?” 이 세 번째 진주문은 너무 너무 천장이 높아요. 첫 번째 두 번째 진주문보다 높아요.


 

예수님과 걸어가요. 예수님이 제 손을 잡으세요. 제가 예수님 손에 깎지를 끼면서 말해요. 네 예수님, 오늘 예수님이 보여주실 것 다 보여주세요. 다 보고 가서 전할게요. 그러니까 예수님이 제 머리를 이렇게 쓰다듬으시면서 “그래, 우리 공주는 다 전할 수 있을거야. 내가 그렇기 때문에 너를 선택했다”는거에요. “우리 공주는 꼭 전할 수 있을거야!” 그 말을 하는데 제가 눈물을 흘려요. 예수님 앞에서 눈물을 흘려요. 그런데 눈에서 다이아몬드같이 자잘한 유리알이 떨어져요. 천국에서는 눈물조차도 아름다워요.


 

예수님이 검지로 이렇게 눈물을 닦아주는데 “우리 공주가 왜 이렇게 울보냐?”고, “우리 공주가 울보가 됐다”고 “조금만 말해도 우는 울보가 됐다”고 하세요. “사랑하는 딸아, 너는 전할 수 있을거야. 그래서 내가 너를 선택한 것이다. 나의 사랑하는 딸아!”


 

(전도사)

그렇게 예수님하고 또 걸어가요. 하염없이 내 눈에서 눈물이 흘러요. 예수님의 말씀이 너무 너무 좋은거에요. 너무 너무 좋은거에요. 정금유리바닥을 걸어가는데 늘 그렇듯이 제 얼굴이 환하게 비쳐요. 내 얼굴이 너무 너무 반짝거려요. 세상에서 화장한 얼굴보다 회개한 얼굴이 너무 너무 하얗고 빛이 나는데, 천국은 천국에 있는 것만으로 너무 너무 빛이 나고 아름다워요.


 

예수님과 제가 춤을 춰요. 제가 뱅글뱅글 돌고 가니까 예수님이 손을 어깨위로 살짝 올려줘요. 저는 뱅글뱅글뱅글 돌면서 가요. “예수님 너~무 좋아요” 저는 항상 예수님앞에 있으면 어린아이가 되요. 예수님 너무 좋아요. 이런 천국이 있다니... 저는 천국을 보면서 기쁘면서 눈물이 나요. 너무 너무 기쁜데도 눈물이 나요. 예수님이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는구나! 예수님이 나를 이렇게 사랑하시는구나! 그 마음이 느껴져요. 이렇게 좋을 수가!


 

예수님과 같이 계속 걸어가요. 양옆으로 꽃밭길이 나와요. 저 멀리까지 꽃이 만발을 하는데 항상 천국에서는 꽃, 새, 천사, 사람이든 인사를 하고 반겨준다는거에요.


 

“김민선전도사님, 너무 반갑습니다. 잘 오셨습니다. 많은 것을 보고 전하십시오. 반갑습니다.”


 

제 위에서는 새들이 떼를 지어 일렬로 팔락 팔락 날개짓을 해요. 비둘기에요. 날개짓을 할때마다 빛이 다이아몬드 곱게 곱게 곱게 갈아서 이렇게 손으로 뿌리고 거기에 빛을 비추는 것 같아요. 그 순백색의 너무나 너무나 하얀 비둘기가 날때마다 다이아몬드가 뿌려지는 것 같아요. 그 정도로 빛이 나요.


 

그리고 하나님의 보좌에만 무지개가 있는 줄 알았더니, 예루살렘성(성전) 뒤쪽에 무지개가 쫙 널려 있어요. 천사들이 막 바빠요. 이집 저집 다니면서 집을 지어요. 근데 조그마한 책을 들고 있어요.


 

어떤 성도의 집인데 이 사람이 오늘 하루 동안 봉사를 하거나, 주님께 영광을 돌렸거나, 예배나 찬양을 드렸거나, 또 주님의 이름으로 봉사나 선행을 했거나 한 것이 적혀있는 책이에요. 그 사람의 일거수 일투족이 적혀 있어요. 거기에 써요. 거기에따라서 집을 짓는거에요. 손바닥만에요. 천국도 완전히 조직이에요. 군대조직같아요.


 

이 지상에서는 항상 사람마다 천사가 붙어 다녀요. 그런데 사람이 죽어서 천국가면 양쪽에서 천사들이 공손히 그 사람을 데려가요. 근데 살아있을 때는 천사가 하나씩 붙어요. 대부분 하나씩 붙는데 어떤 사람은 두 천사나 세 천사가 붙어요. 그것은 주의 종들이에요. 하나님의 일을 많이 하는 능력있는 주의 종들이에요. 그 천사들이 보고를 하면 적어서 그렇게 집을 짓고 생명록책에 기록되고 그러는거에요.


 

예수님 보좌를 보여주시는데, 이렇게 성전 안에 보좌는 비었어요. 보좌앞에 생명록책이 있어요. 거기에 펜이 있는데 펜위에 금갈대가 달려있어요. 이렇게 펜으로 글씨를 쓰는데 금볼펜이고 금색으로 글씨가 써져요. 양옆으로는 24장로의 보좌가 보이구요, 그 정금길 한가운데 생명수강이 끝없이 흘러요. 그게 천국의 모든 물의 근원이에요. 유리바다도 거기서 공급되요.


 

루시퍼의 보좌앞에는 파란물이 있거든요. 생명수강처럼 동그랗게 타원형처럼 생겼는데, 루시퍼도 천국의 형상을 본딴거에요. 근데 천국과 지옥은 너무나 극과 극이라는거에요. 천국은 빛 자체이고 지옥은 어둠 자체라는거죠.


 

항상 하나님께서 천국을 보면서도 순간순간 캇트식으로 지옥을 보여주세요. 루시퍼가 보좌에서 서가지고 저를 봐요. 저도 루시퍼를 보고 제 영이 보는거에요. 루시퍼가 삿대질을 하면서 저보고 욕을 해요. “저게 끝까지 말썽이라고, 지옥에 와서 그렇게 말썽이더니 천국에 가서도 무슨 비밀을 드러내려고 지랄 지랄을 한다”고 그래요.


 

루시퍼가 화가 났어요. 루시퍼의 모습이 수시로 변해요. 루시퍼의 오늘 모습은 붉은악마 그 모습이에요. 손톱이 얼마나 긴지 손톱을 팔락팔락거리면서 아주 루시퍼가 싫어해요. 미칠려고 그래요. 천국의 비밀을 드러내면 많은 사람들이 소망을 갖게 되기 때문이에요.


 

다시 이렇게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흘러나오는 생명수강이 보이는데, 제가 그 생명수를 손으로 이렇게 마셔보는데, 이렇게 투명하게 물이 위,장까지 막 내려가는게 보여요. 내 몸들이 맑아져요. 피가 탁했던 것들도 위,장이 아팠던 것들이 씻겨 내려가는 것 같아요. 너무 너무 좋아요. 너무 너무 좋아요. 예수님이 더 마시래요. 몸이 너무 약해졌대요. 이것을 마시면 약했던 몸도 치료받을거래요. 그러나 세상에 내려가서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고, 혈기내고, 짜증내고, 교만하고, 시기 질투하고, 미워한다면은 또 죄가 관여하고 귀신이 치고 들어온데요.


 

예수님이 이제 가자고 하네요. 사도요한을 만나야 된데요. 다시 왔던 길을 되돌아서 성전밖으로 나가는데 사도요한이 왔어요. 쫙 뚫린 정금길 왼쪽으로 나가는 정금길이 또 있어요. 나가는 문 중간에 이렇게 위로 테두리가 있어요. 금테두리에 진주가 박혀있어요. 동그란 원형인데 거기를 이렇게 통과를 하는데, 통과하기 전에 사도요한이 예수님에게 경배를 하고 제 손을 잡아요. 가자고 구경하러 가자고 그래요.


 

(제가 예수님께 그래요)

이따가 예수님 또 만나요. 예수님은 정말 대단하신 분이세요. 전능하신 하나님이 그 예수님이신데 막 손짓을 하세요. 잘 보고 오라고 그래요. 예수님이 하나님이신데, 그 분이 우리를 만든 창조주신데, 어떻게 저렇게 겸손하신지... 나의 교만함이 너무 너무 뉘우쳐져요.


 

사도요한하고 그 문을 통과해서 어느새 저 멀리 갔어요. 사람들이 오다가도 제가 사도요한과 같이 가면 길을 터줘요. 지나가는데요, 사람들이 수군수군해요. 세마포옷을 입고 구원받은 백성들이 수군거려요.


 

“저 사람이 김민선전도사냐고, 저 여자 분이 김민선전도사인가봐, 저 사람이 덕정사랑교회 김민선전도사인가봐, 그렇게 막 다들 수군거려요. 귀에다 대고 수군수군해요. 세상에서는 그렇게 귀에다 대고 수군수군하면 기분 나쁘잖아요? 그런데 천국에서는 그 모습도 아름다워요. 악의로 하는게 아니라 사랑으로 수군수군하기 때문이에요. 반가우니까 그러는 거에요.


 

사도요한하고 제가 가는데 제 세마포옷이 더 길어졌어요. 끌리는데 결혼예복같아요. 제가 너무 좋아해요. 사도요한이 손을 내밀었는데 사도요한 팔뚝에 제가 손을 얹고 걸어가는데 사도요한이 재밋대요. 사도요한의 집에 왔어요. 하얀 아테네 신전같은 베드로 집 옆에 사도요한의 집이 있어요. 지구를 본딴 것처럼 2/3정도 잘라놨어요. 집 뒷쪽에는 산이 보여요. 너무 너무 푸른산이에요. 근데 그 산들이 너무 너무 높아보이는 산이 아니라, 맘만 먹으면 언제든지 올라갈 수 있는 그렇게 가까워 보이는 산이에요.


 

어떤 방을 하나 보여주네요. 거기에는 책이 너무 많아요. 책 선반이 금선반이에요. 벽에는 다 보석인데 정금보석이에요. 위에 다이아몬드가 띠같이 동그랗게 박혀 있어요. 사도요한이 하는 말이 오직 주님께만 영광을 돌리라는거에요. 모든 것은 주님이 다 하신다는거에요. 말에나 일에나 주님이 다 하신다는거에요. 손을 흔들어요. 주님이 하신거라고, 다 주님이 하신겁니다라고 말해요.


 

왜 이렇게 책들이 다 진열되어 있냐고 물어보니 이게 다 말씀의 능력의 은사의 방이라는거에요. 사도요한은 이 말씀의 지혜가 굉장하신가봐요. 많은 사람들이 사복음서를 보면서 자기 맘대로 푼다는거에요. 지식적으로 성령의 감동이 아니고서는 성경을 풀수 없는데, 모든 사람들이 왜 이렇게 자기생각대로 성경을 푸는지 모르겠다고 그래요. 매우 안타까워하세요.


 

저보고 이것을 다 가지라고, 사모하라는 거에요. 기도의 그릇은 많이 찼는데 말씀의 은사를 받으래요. 많은 사람들이 지식적으로 성경을 푼대요. 성령의 감동으로 아니라 해박한 지식과 학문으로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푼데요. 목사님들이 그렇기 때문에 그래서 빗나가고 있대요.


 

특별히 요한계시록에 대해서 말씀하시네요. 거기에 성경책이 있는데 요한계시록을 펴 들었어요. 사도요한이 원했던대로 말씀을 안풀고 자기생각대로 말씀을 푸는지 모르겠대요. 요한계시록은 절대 함부로 건드려서는 안된데요. 성령님이 열어 주시는대로 이끄시는대로 봐야지 성령님이 감동을 주신대요. 이 단어는 어떠어떠한 의미다, 그러면 거기까지 끝나고 마쳐야 되는데, 많은 사람들이 자기들의 욕심 때문에 사단에게 걸려든데요. 억지로 풀다가 다들 목사님들이 사단에게 걸려든데요.


 

왜 많은 목사님들이 이단이 되냐 하면요 계시록에서 헤매요. 답을 찾지 못해요. 답을 모르기 때문에 풀이 자체를 못해요. 그러다가 억지로 풀다가 답이 나왔어요. 그게 사단이 주는 생각이에요. 많은 목사님들이 요한계시록을 손대다가 거기서 이단이 된다는거에요.


 

계속 말해요.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슬프다고 그래요. 자기는 계시록은 계시적이고 예언적인 것인데 왜 이렇게 맘대로 푸는지 모르겠데요. 이단들의 특징이 계시록을 가지고 강론을 한다는거지요. 이단들이 제일 편리하게 써먹을 수 있는게 계시록이라는거에요.



 

요한이 밧모섬에서 유배됐을 때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 주세요. 성령의 감동으로 천국을 봤는데 기도중에 기도중에 이렇게 영안이 열리는 것을 보여 주시네요. 무릎 꿇고 기도하는 중에 영육이 분리되어 천국에 올라가서 무릎 꿇고 보좌앞에 앉아있는데 거기서 보고 온거에요. 두 손을 들고 계시를 받은거에요. 더 말할 수 없는 계시를 받았는데 기록하지 않은 계시가 너무 많다는거지요.


 

사도요한이 너무 너무 슬프다고 그래요. 왜 이렇게 함부로 계시록을 푸는지 모르겠어요. 이단되지 않고 사단에게 걸려들지 않으려면 억지로 풀지 말고 성령님이 계시하는데까지 보라는거에요.


 

계시록은 첫사랑을 잃지 말고, 우상의 제물을 먹지 말고, 죄짓지 말아야 되고, 회개하고 천국을 간다는 말씀이래요. 그런데 사람들이 완전히 주제가 빗나가고 있다는거지요. 사람들이 너무 자기 맘대로 해석한다는거지요.


 

사도요한이 그 말씀의 방 의자에 털썩 주저 앉아 버려요. 자시가 계시록을 쓴건 예수님이 쓰라고 명령해서 쓴건데 주저앉아 실망을 해요. 거기서 너무 많은 사람이 미혹되요. 말세가 되면 계시록이 풀린다는거에요. 짐승들, 666 이 모든 것이 드러난다는거에요. 그때까지 참고 믿음만 잘지키면 천국에 갈 수 있는데, 왜 이렇게 자기 뜻대로 해석하는지 모르겠데요.

 

그리고 사도요한이 말을 해요. ‘666은 결단코 베리칩이 아니라’는거에요.

“666은 결단코 베리칩이 아닙니다! 666은 결단코 베리칩이 아닙니다!”

666은 짐승에게 경배하고 우상숭배하는 자가 오른손이나 이마에 666을 받는다는거에요. 도대체 목사님들, 하나님의 백성들이 말씀을 어떻게 보는지 모르겠다고, 너무나 빗나갔다는거에요.


 

666은 베리칩이 아니라고, 666은 베리칩이 아니라고 그만 많은 사람들을 미혹시키라고 말하네요. 그들이 적그리스도라는거에요. 그들이 짐승이라는거에요. 그들이 짐승의 영을 받아서 하나님의 백성을 어떻게 하든지 예수님이 오시기전에 더 미혹해서 지옥으로 끌고 가려는 루시퍼의 계략이라는거지요. 미혹되지 말라는거에요. 성경 어디에도 절대 절대 결단코 주님이 언제 오시는지 기록한 적이 없다는거지요. 사도요한이 눈물을 흘려요. 왜 이렇게 사람의 말은 잘 따라가면서 성경을 믿지 않는지 모르겠데요.


 

“성경 안에 예수님이 있고 진리, 생명길, 천국길이 있는데 왜 사람의 말을 좇아가는지 모르겠습니다. 666은 결단코 베리칩이 아닙니다! 666은 결단코 베리칩이 아닙니다! 우상숭배하고 경배하면 666을 오른손이나 이마에 받는다는 것입니다. 미혹되지 마십시오. 미혹되지 마십시오. 베리칩 안맞는다고 해서 천국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고 회개해야 천국 간다는 것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마음 아파해요. “결단코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서는 천국에 올 자가 없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계시록을 함부로 푸는지 모르겠습니다.” 절규를 해요. 이렇게 계시록이 사단에게 쓰임 받았다면 차라리 계시록을 기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런 일이 벌어져서 내가 후회합니다. 많은 영혼들이 미혹되기 때문입니다.


 

제발 정신 차리십시오. 제발 정신 차리십시오. 예수님 믿고 천국가야 합니다. 나사도요한도 밧모섬에 유배됐을때 얼마나 외롭고 쓸쓸했겠습니까? 저도 성령충만이 떨어졌을 때도 있었고 주님을 놓고 싶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도만이 예수님을 붙잡을 수 있었고 성령충만받을 수 있었습니다.


 

사도요한이 밧모섬에 유배된 모습을 보여주세요. 굉장히 외딴곳인데 중앙에 섬이 하나있는데 그것밖에 안보여주세요. 사도요한이 날마다 기도해요. 감옥 같은데 갖혀있는데 날마다 성경보고 기도하고 성경보고 기도하고, 힘들때마다 더욱더 예수님앞에 기도하고, 말씀을 붙잡고 일어나요. 눈물을 흘릴 때도 너무 많아요. 눈물 흘리고 밤을 지새고 얼굴에 눈물이 마르지 않아요. 근데도 성경만큼은 절대 놓지 않아요. 그 말씀이 요한을 살렸어요.


 

(요한이 얘기를 해요)

제발 베리칩따위에, 그리고 주님이 언제 오십니다, 거기에 절대 미혹되지 마십시오. 주님이 언제 오시는지 아들과 천사도 그 누구도 모릅니다. 오직 하나님외에는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때까지 인내로 믿음을 지키세요.


 

나 사도요한이 계시록을 기록한 이유는 단 한가지입니다. 회개하고 예수님 믿고 천국가라는 것입니다. 제발 회개하라고 말해주세요. 제발 회개하라고 말해주세요. 제발 회개를 외치라고 말해주세요. 회개만이 살길입니다. 회개만이 생명길로 인도하는 길입니다. 회개만이 천국길로 인도합니다. 그 누구도 아닙니다. 예수외에는 절대 구원이 없습니다.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지 않고는 절대로 천국에 들어올 자가 없습니다. 회개하시길 바랍니다. 전세계인들이 회개하기를 원하고 바랍니다. 나는 회개하기를 원합니다. 회개하세요. 회개하세요. 예수님이 회개하는 심령에 들어가십니다.


 

나 사도요한, 예수님의 제자의 말을 잘 들으시길 바랍니다. 그 누구도 아닙니다. 절대 예수외에는 구원이 없습니다. 회개하고 천국오십시오. 회개하고 천국오십시오. 회개만이 살길입니다. 왜 그렇게 생명선을 내버려두고 어찌 죽음을 선택하십니까? 계시록을 함부로 만지지 마세요. 바라보지도 말고, 머리로도 생각으로도 풀지도 말고 지식으로 생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내가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사도요한이 면류관을 옆에 벗어놓고 사정을 합니다. 계시록을 함부로 풀지 말라고. 계시록으로 인해 너무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적그리스도로 인해 성경이 완전히 뒤바껴가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최곱니다. 예수님만이 최곱니다.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마세요.


 

나는 그럴려고 계시록을 기록한 것이 아닙니다. “천국은 이런 곳입니다. 천국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정금길입니다. 유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금으로 되어 있고 모든 것이 보석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드높은 들판이 저기까지 쫙 펼쳐져 있고, 생명나무가 있고, 보좌 한가운데로 주님의 생명수강이 흐릅니다. 예수님이 보좌에 앉아있고, 열 두 사도 이십사 장로들이 면류관을 쓰고 그렇게 보좌에 앉아 있습니다.”


 

주님이 오실 날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는 보좌에 앉아있을 수 없을 정도로 바쁩니다. 기도하기 바쁩니다. 면류관이 머리에 쓸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 바쁩니다.


 

세상이 너무나 급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타락의 물결 속에 이제 주님이 오실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왜 이렇게 계시록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미혹당하고, 적그리스도가 되고, 사단이 쓰고 루시퍼가 쓰는 줄도 모르고 그렇게 다들 미혹당하여 다들 지옥구덩이로 떨어지려고 하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내가 계시록을 쓴 것은 이런 것이 아닙니다. 꼭 회개하고 좋은 천국오시라고 기록한것 뿐입니다. 밧모섬에 유배당해서 얼마나 외롭고 쓸쓸한 길을 걸었겠습니까? 얼마나 고독한 세월을 살아겠습니까?


 

예수님만 붙잡고 기도 중에 성령으로 천국을 봤습니다. 천국만 봤겠습니까? 지옥도 봤습니다. 제발 회개하십시오. 제발 회개하고 지옥만큼은 피하고 천국으로 올라 오시길 바랍니다. 범죄의 발걸음이나 손길이 있다면 성령의 불칼로 잘라 버리십시오. 범죄한 입술이 있다면 제단의 숯불로 지져 달라고 하나님앞에 기도하십시오. 이 좋은 천국와야 됩니다. 너무나 아름답고 크고 넓어서 아무리 아무리 봐도 끝이 없는 천국, 제발 이 생명나무에서 주님과 함께 과실을 먹기 바랍니다.

 

베리칩이 결단코 666이 아니라는 것을 계시록을 기록한 나 사도요한이 이렇게 외칩니다. 베리칩은 결단코 666이 아니고, 우상앞에 절하고 짐승앞에 우상숭배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싫어하는 곳에 가는 곳도 666표를 받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속지마시길 바랍니다. 속지마시길 바랍니다. 요한이 면류관을 벗어놓고 무릎꿇고 사정을해요.


 

그리고 계시록 제일 마지막 22장적은 것처럼 “주 예수님, 어서 오시옵소서”라고 예수님을 향해 경배를 해요.


 

(예수님이 말씀하세요)

사도요한의 말을 잘 듣고 잘 전하라고 그러세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계시록을 손대고 거기서 많은 적그리스도가 나온다는거에요. 다 성령으로 가다가 계시록 하나에 미혹되어 많은 목사님들이 이단, 적그리스도가 되고 사단에게 쓰임받는다는 것이지요. 내 생각으로 계시록을 풀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항상 성령충만받고 이런 것은 피해야 되고, 이런 범죄를 하지 말아야 되고, 이렇게 해서 천국길, 생명길로 가야되겠구나! 결국 계시록 자체, 성경자체가 회개라는 거에요. 그리고 예수님이라는 거에요. 회개치 않고는 결단코 천국에 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도요한의 집에 빛이 쫙 임해요. 천국어디든지 빛이 임하는데 다이아몬드를 곱게 곱게 갈아서 뿌려놓은 것 같아요. 저는 공중에 올라와서 구름위에 타고 있어요. 하늘의 천군천사들이 있어요. 나열되어 있는데 예수님이 한탄을 하세요. 너무나 많은 나의 백성들이 종들이 타락의 물결 속에 있기 때문에 구원받을 수가 너무 없다는거에요. 예수님이 피눈물을 흘리세요.


 

“예수님 울지마세요, 울지마세요, 울지마세요. 내가 나가서 다 전할게요”


 

제발 내 백성들이 타락의 물결 속에서 빠져 나왔으면 좋겠다고 하세요. 죽음의 공포에서 나왔으면 좋겠다고 그래요. 사단이 걸어놓은 죽음의 덫, 올무에서 나왔으면 좋겠다고 그러세요.



 

“누구한테서 내 백성을 찾을꼬! 잃어버리고 유린당한 내 양떼들을 누구에게 찾는단 말인냐! 내 양떼들은 지옥의 구덩이에 떨어지고 있는데 사랑하는 나의 종들은 뭐하고 있느냐? 이렇게 나는 준비하고 있는데 지상으로 갈 수 없구나!”


 

“제발, 제발 전해다오.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을 목숨을 내놓고 전해다오. 때가 얼마 남지 않았도다. 준비된 자, 세마포를 입은 자, 거룩한 행실과 의복을 입은 자가 너무나 없도다. 이렇다면 인자는 올 수 없느니라. 때가 늦춰질수록 나의 백성들이 사단의 공격을 받는구나. 구원받을 숫자가 더욱더 줄어드는구나. 인자가 오게 해 다오. 이 세상에 오게 해다오. 나의 사랑하는 백성들아 죄에 참예치 말고 빠져나오라. 뒤도 돌아보지 말고 빠져나오라. 인자가 와야 나의 백성들이 사단의 공격에서 놓임 받을 수 있느니라. 나의 종들이 사단의 올무, 그물망에서 벗어날 수 있느니라. 이것을 전해다오! 구원받을 수가 너무나 적구나. 구원받을 확률이 너무나 너무나 낮아지고 있구나!”


 

천국천사가 쭉 있어요. 구름을 타고 있어요. 구름을 탄 천사도 있고 날아 다니는 천사도 있어요. 그 옆에는 구원받은 백성들이 전체가 외쳐요.


 

“회개하세요! 회개하세요! 회개하세요! 회개만 한다면 이 천국에 올 수 있어요. 이 생명길로 들어오세요. 이 생명길로 들어올 수 있는 비밀의 통로는 회개입니다. 회개하십시오. 주님의 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 수많은 사람 중에 한 사람이있는데, 너무 너무 큰 면류관을 썼어요. 주기철목사님에요. 주기철목사님이 말씀하세요.


 

“사단의 공격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사단의 공격이 더욱 더 강해지고 귀신을 악해질대로 악해져서 결국은 예수님을 부인할 확률이 너무나 많습니다. 제발 깨어서 기도하고, 나의 의복이 더러운지, 아니면 때가 탔는지, 깨끗이 빨았는지, 나의 행위와 행실을 살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영광받아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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