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천국에서 최권능목사!! | 조회수 : 6674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07-20 |
천국에서 최권능목사!!(김민선전도사)
(전도사)
정금바닥, 정금바닥이 보여요. 내가 정금바닥을 걸어가고 있어요. 좌우에는 꽃들이 쫙~ 저 끝까지 저 끝까지, 정금바닥을 따라 꽃들이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피어있어요. 지옥에는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안개와 사람들이 있었는데, 천국은 너무나 지옥과 틀리다는 거에요. 꽃들이 저멀리 저멀리 저멀리 저멀리 너무 멀리 있는데도 꽃에서 빛이 나요. 지옥은 저멀리 저멀리 안개가 자욱한데, 천국은 멀리멀리 보아도 꽃들이 빛이 나요.
천국이 이런 곳인가봐요! 천국이 이런곳인가 봐요. 예수님이 천국보는 것을 사모하게 해요. 내 영이 정말 천국보기를 사모하게 하세요. 내가 천국보는걸 사모하지 않았어요. 하나님이 책망하세요. 내 영이 내영이 탄식해요. 이 시간 천국보기를 내 영이 하나님 앞에 간구하고 간청하고 있어요.
(예수님)
사랑하는 딸아. 너는 천국보기를 사모하라. 불순종하지 마라. 내 종의 말에 불순종하지 마라. 너는 작은 일에도, 모든 일에 순종하는 딸이 되라. 순종할 때 영감을 갑절로 받을 수 있느니라. 불순종하면 영감을 갑절로 받을 수 없느니라. 너는 내 종의 말에 100% 순종하라. 그럴 때 너의 교만도 꺾이고 영감의 갑절을 받을 것이니라.
이 시간 너에게 천국을 보여줄 것이니라. 네가 볼 천국은 어마어마하다. 끝이 없고 끝이 없고 어마어마하고 전무후무한 천국이다. 너는 결단코 교만하지 마라.
천국을 보면서 마음의 많은 의문점들이 풀리게 될 것이다. 내가 너에게 최권능목사를 보여줄 것이니라. 너는 아무것도 염려치 말고, 의심치 말고 보라.
(전도사)
내가 정금 길을 걸어가고 있어요. 아까 그 꽃밭을 계속 걸어가고 있어요. 예수님과 같이 걸어가는데 내가 예수님 옆에 서니까 애기같아요. 어린아이처럼 예수님 손을 잡고 있어요. 예수님 옷자락을 내가 만져요. 근데 내가 예수님옷자락을 만지는데 눈물이 나요. 눈물이 나요. 예수님이 저를 안아주세요. 근데 예수님앞에서 나는 지금의 내 모습이 아니라 어린아이의 모습이에요.
(예수님)
사랑하는 딸아. 그 누구도, 어느 누구도 어린아이처럼 나를 섬기지 않고는 아무도 천국에 올 자가 없느니라.
(전도사)
어느새 내가 다시 지금의 현재의 모습으로 커졌어요. 예수님이 어린아이같이 예수님을 섬기지 않고서는 천국에 들어올 수 없다는 것을 비유처럼 보여 주신거에요.
어린아이들은 순수하고 순수성이 있잖아요? 어린아이들은 잘못하면 엄마한테 엉엉울고 싹싹 빌잖아요? 그런 마음을 가지라고 예수님이 그걸 비유로 보여주신거에요.
예수님과 정금길을 막 걸어가요. 그러다가 열두 진주문의 첫 번째 문으로 내가 들어가요. 계속 들어가요. 계속 들어 가네요. 끝이 없는 정금바닥이에요. 유리처럼 반짝 반짝 빛나는, 내 얼굴이 비춰져 버리는 정금바닥이에요.
그런데 내가 그 정금바닥을 밟는 것 조차도 내 자신이 너무 너무 아파요. 내가 저 유리바닥을 밟는데 내 죄가 보여요. 천국에서는 내 죄가 보이지 않는데 내 육에서는 내 죄가 보여서 마음이 너무 너무 아파요.
계속 걸어가는데 내가 어린아이처럼 예수님 주위를 빙글빙글 돌면서 너무 기뻐해요. 예수님이 너무 너무 온화하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세요. 그 누구도, 내 육의 아버지도 나를 그렇게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지 않았는데, 예수님은 정말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눈에 넣어도 정말로 아프지 않을 정도의 눈빛으로, 세상에서는 그 누구도, 단 한 번도 그러한 온화한 눈빛을 웃음을 지어준 분이 없어요. 그런데 예수님이 그런 미소를 짓고 계세요.
사랑하는 딸아. 가자. 네가 볼 것이 너무나 많다(예수님한테 지금 통과한 문이 무슨 문인지 여쭤봤어요. 열두 진주문의 첫 번째 문이래요.) 계속 따라가는데 벽에는 모두 모두 보석이에요. 보석이 얼마나 반짝 반짝 빛이 나는지 내 얼굴이 빛나요. 조명이 빛나면 내 얼굴이 빛나듯이 내 얼굴이 빛나요(비교할 수 없지만 예를 들자면 그래요) 너무 너무 너무 반짝거려요. 그 보석이 내 얼굴 반사되어서 내 얼굴도 반짝 반짝 빛이 나요.
(예수님이 말씀하시네요)
사랑하는 딸아. 이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돈, 명예, 음란에 빠져있고, 특히 이런 보석으로 많은 여자들이 사치를 한다고 그래요. 천국에 오면 흔한게 보석이고, 너무 흔한게 금이라네요. 금이 너무 흔해서 바닥에 깔아놨는데, 왜 사람들이 사치 속에 물들어 가는지 모르겠다고 그러세요.
옷 한 벌로 만족하라고 그러세요. 근데 많은 주의 종들, 백성들이 옷 욕심이 많냐고 그러세요. 그 사치 또한 루시퍼가 쓴다고 그러세요. 예수님이 막 슬퍼하세요.
예수님이 이렇게 벽을 만져보라고 그러세요. 보석을 이렇게 만지는데, 벽에 석고보드를 붙혀 놨듯이 보석이 벽에 박혀 있어요. 애매랄드, 루비, 녹보석, 홍보석... 계시록에 나와 있는 그 보석들이 다 있는데, 일일이 그 보석 이름을 다 댈수가 없어요. 진주, 다이아도 박혀있어요.
예수님은 내 뒤에서 온화한 눈빛으로 제 뒤를 따라오시고, 나는 세마포 옷을 입고 아이처럼 빙글 빙글 빙글 춤을 추면서 보석도 만지고 돌아다니니까, 예수님이 저를 보고 깔깔깔~ 웃으시고, 팔짱을 끼고 내가 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어요.
(예수님)
내 사랑하는 딸아, 내 사랑하는 딸아. 내가 얼마나 너를 사랑하는지 아느냐? 이제는 더욱더 너를 사랑할 것이니라. 너는 나를 위해 생명을 다해 죽도록 충성하라. 그렇기에 너를 선택하였느니라.
(전도사)
계속 걸어가요. 계단으로 내려가는데, 지옥에서는 어떤 계단은 칼날 계단이고, 어떤 계단은 뱀,구더기,지렁이가 바글 바글한 계단이잖아요? 그런데 천국의 계단은 다 유리같은 정금이에요. 나의 모습이 거기에 비춰요. 세상의 거울은 내 겉모습만 비취지만 정금바닥은 내 모습이 비치는데, 너무 너무 아름답고 죄라곤 찾아볼 수가 없어요. 죄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는 곳이 천국이에요. 예수님 그렇죠? 예수님도 그렇데요. 예수님이 이 좋은 곳을 오라고 그래요.
아~~ 천국의 빛이 나에게 막 쏟아져요. 반짝 반짝한 빛들이 나에게 다 쏟아져요. 나에게 성령의 충만함이 임해요. 성령의 충만함이 임해요.
(예수님)
더욱더 천국을 사모하라. 너는 천국보기를 사모하라.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아~~ 유리바다가 보여요. 하얀 모래들이(세상의 백사장 모래하고 비교할 수 없어요) 유리 같아요. 거기서 예수님과 제가 물장구를 쳐요. 내가 유리바다 안에서 이런 돌 같은데 앉아서 다리를 담그고 있는데, 슬픔이 가득해요. 천국은 내가 앉고 싶으면 앉을 수 있는 돌이 생겨버려요. 근데 돌에도 보석이 박혀 있어요.
근데 내가 막 슬퍼해요. 예수님이 제 마음을 읽으셨어요. 머리를 위아래로 쓰다듬어 주세요. 그리고 제 볼을 만져주면서 말씀하세요. “그래 다 안다!” 내가 또 내려가면 그 죄 때문에 괴로워한다는 것을 예수님이 아세요. 또 세상에 내려가면 괴로움, 외로움, 쓸쓸함이 온다는 것을 아세요. 예수님이 저의 마음을 만져주세요. 안아주세요. 울지 말라고 그래요. 내 눈물을 닦아 주세요.
세상은 다 그런 것이라고... 귀신의 지배아래 있기 때문에 외롭고 쓸쓸할 수 밖에 없다고, 그 외롭고 쓸쓸한 가운데 나 예수를 붙잡으라고 말씀하세요.
저기 하얀 백사장이 있는데 거기 모세가 보이네요. 모세가 얼마나 온화한지 몰라요. 내가 모세를 보고 웃으니까 예수님이 껄껄껄 웃으세요. 왜 예수님이 껄껄껄 웃으시는지 모르겠어요. 예수님이 인사를 시켜주시는데 내가 모세랑 악수를 해요. 근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모세를 보는데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나는 모세의 그 온유한 마음을 닮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마음이 아파요. 모세는 온 지면에서 그처럼 온유한 사람이 없다고 그랬는데, 내가 모세를 보는데 너무 너무 부러워서 눈물이 나요. 모세는 어떻게 그렇게 온유한 사람이 되었을까요?
(모세가 얘기를 해요)
너는 왜 얼굴은 예쁘장하게 생겼는데, 그렇게 성격이 고양이 발톱을 숨기고 있는 것처럼 괴팍하냐고 그래요. 그 성격이 의의열기로 죽을 수도 있지만 그런 성격이 사단에게 쓰임받기가 쉽데요. 교회 자매님도 모세를 봤나 봐요. 자매님도 보세를 보고 갔는데 너무 너무 반갑데요.
제가 오기만을 기다렸데요. 얼마나 하얀 유리바다에서 하얀 모레에서 제가 오기만을 정말 정말 기다렸데요. 모세가 최권능목사님이 있는대로 저를 데려간대요. 저를 길안내를 하면서 하얀 백사장을 얘기를 나누면서 가요.
모세가 세상에 있는 일들을 다 물어봐요(왜 그런걸 물어보는지 모르겠어요) “덕정사랑교회에서 누가 그렇게 담임목사님 속을 팍팍 썩이냐고?” 그래서 제가 솔직하게 얘기했어요. ‘김민선이라고’ 그러니까 모세도 알고 있었다고 웃어요. 솔직하게 얘기해줘서 고맙데요. 이젠 목사님 말에 순종하래요. 순종할 때 어마어마한 영감을 갑절로 받을거래요. 그리고 교만하지 말래요. 어마어마한 천국을 보여 줄거래요.
그 유리바다에 물고기가 있는데 황금물고기에요. 세상에 있는 별의 별 물고기가 다 있는데 무서운 물고기가 아니라(지옥의 물고기는 톱니이가 있어 식인종처럼 사람을 뜯어먹는 물고기잖아요?) 너무 너무 아름답고 지느러미로 헤엄칠 때마다 빛이 나요.
최권능목사님을 만났어요.
모세가 저한테 인사를 하고 제가 최권능목사님의 손을 잡고 제가 가고 있어요. 근데 마음이 아파요. 세상에 있을 때 우상숭배하지 않고 주님을 위해 그 고문을 당했던 그 마음에 저에게 전달되는데 너무 마음이 아파요. 제가 막 마음이 울어요. 그 하얀 모래바닥에서 엉엉엉 바닥에 앉아서 울어요.
아~~ 아~~ 애기처럼 내가 발을 동동동 구르면서 울어요. 최권능목사님이 저를 안아주세요. 사랑하는 예수님의 딸이라고 그래요. 사랑하는 예수님의 공주님이라고 그래요. 내 얼굴을 만져 주세요. 내 눈물을 닦아줘요. 세마포 옷을 입었는데 면류관을 썼어요. 체구가 듬직하시네요. 얼굴도 둥글둥글하고 잘생긴 얼굴은 아니에요. 체격이 우람한 편이세요.
목사님이 유리바다에 가서 물장구를 쳐요. 목사님을 만났는데 기뻐기도 하고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계속 우니까 목사님이 어쩔줄 몰라하세요. 저랑 얘기를 나누어야 되는데 제가 계속 우니까 어쩔줄 몰라 하시면서 계속 유리바다를 왔다갔다 해요.
아~~ 아~~~ 내가 마음이 너무 아파요. 내가 왜 이렇게 목사님을 보는데 마음이 아픈지 모르겠어요. 목사님이 어쩔줄 몰라 하시면서 뒷짐을 지고 계속 왔다 갔다 하세요. 얘기를 해야 되는데...
목사님이 울지 말라고 내 어깨에 손을 얹어요. 어깨만 토닥거려 주셨을 뿐인데 울음이 진정이 되요. 왜 그렇게 울었냐 하면 저도 안거에요. 그 길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목사님이 그 순교의 길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힘들고 힘들고 외롭고 고독하고 쓸쓸했을까? 저분은 어떻게 그 길을 갔을까? 나또한 저 길을 가야 되는데 어떻게 저 길을 갈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울분이 터졌던 거에요.
목사님이 토닥거려요. 목사님이 얘기하세요. 저기 하얀 모래위에 면류관을 벗어놨어요. 면류관이 반짝 반짝거려요. 유리바다도 너무나 반짝거리는데 유리바다와 면류관이 서로 빛이 반사가 되는데 눈이 부셔서 내가 손으로 얼굴을 가릴 정도에요. 가리지 않아도 볼수 있는데 그 정도로 눈이 부셔요. 그 빛이 임했는데도 기쁨이 임해요.천국은 빛 자체가 기쁨이에요.
목사님이 넌지시 저한테 물어봐요. 저 면류관 받고 싶냐고? 제가 생글생글 웃어요. 최권능목사님이 제 맘을 아는거죠. 죽도록 충성하면 받을 수 있는게 저 면류관이래요. 아무리 순교의 정신, 순교의 사명이 있더라도 죽도록 충성하지 않으면 저 면류관을 받을 자가 아무도 없다는거에요. 저 면류관을 쓰는 사람은 다 주님앞에 죽도록 충성하고 목숨을 내놓을 수 있는자만이 받을 수 있다고 말하네요.
목사님이 세상이 있을 때 고문받는 장면을 보여주시네요. 일제시대때네요. 목사님 뿐만 아니라 그때 그 시절에 있던 사람들이 동그랗게 의자에 앉혀놨는데, 밧줄로 다 매놨어요. 그런데 발톱에 집게를 꽂아놨는데 전기가 통하는거에요. 그때 최권능목사님이 이를 악 물어요. 전기가 막 통해요. 엄지손가락에도 집게를 꽂아놨는데 전기가 통해요. 근데 그 고문 주는 일본순사 얼굴이 너무너무 징그러워요. 이래도 네가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쳐보래요.
근데 최권능목사님 말고 몇 사람은 지레 겁을 먹고 있어요. 그 마음에 예수님을 부인하고 있어요. 목사님옆에 사람들의 엄지발가락에 집게를 꽂아놓고 전기를 통하게 하는데, 뭘 이렇게 돌려요. 돌리니까 전기가 통해요. 그들이 예수님을 막 부인해요. 예수님이 누구냐고 부인해요. 나하고 상관이 없는 사람이라고 그래요. 이제 예수님 안 전한다고, 전도 안한다고, 예수는 나와 상관이 없다고 막 그래요.
최권능목사님은 이를 악물고 참아요. 최권능목사님이 그 사람들에게 그래요. “조금만 참으시라고, 목사님들 조금만 참으시라”고 그래요. 이렇게 죽으면 천국인데 여기서 절대 예수를 부인해서는 안된다고 그러세요. 그 말을 듣고 일본순사가 더 화가 나 버린거에요. 전기 고문을 최고치로 올려버려요. 막 몸이 부들부들 떨리는데 목사님이 그래요. ‘나는 그래도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고... 예수 믿어라, 예수 믿어라, 예수 믿어라, 예수 믿어라 네 집이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예수천국, 불신지옥“ 그것만 계속 외쳐요. 육체의 고문이 대단해요. 그런데도 그 고통이 오는데도 이를 악물고 예수천국, 불신지옥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쳐요. 예수님 꼭 믿으라고 해요. 나는 이대로 죽으면 천국이지만 당신은 지옥이라고 외치세요.
그렇게 목사님이 고문을 당하고 이기시네요. 목사님이 그래요. 이러한 시대가 이제 돌입할거라고, 이러한 시대가 돌입할 거라고 그러세요. 예수 믿는 사람을 이제 잡아주고 죽이고,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설 때가 얼마남지 않았다고, 인자의 때가 얼마 남지 않았데요. 순교정신이 아니고서는, 성령충만이 아니고서는, 회개의 삶을 살지 않고서는, 예수께 미친 삶을 살지 않고서는 그 고문과 고통을 이길 수가 없다고 하세요.
그러면서 말씀하시네요. 사랑교회에서 많은 순교자들이 배출될거라고, 목숨을 내 놓지 않으면 다 떨어질 거라고 하세요.
목사님이 세상에 있을 때 일제시대때 입던 저고리를 입으셨어요. 너무 열정적이세요. 그 분은 전도가 ‘예수천국, 불신지옥’이에요. 근데 길다가 그 말을 듣고 속에 있는 귀신들이 깜짝 놀라 뒤돌아봐요. 목사님이 쳐다보면 또 깜짝 놀라 눈을 돌려버려요. 최권능목사님 전도자체가 ‘예수천국, 불신지옥’에요. 귀신도 깜짝 놀라 바들바들 떨어요. 근데 그 전도가 먹히는거에요.
최권능목사님이 또 얘기를 해요. 제 영은 보석바위에 앉아 있어요. 최권능목사님이 김양환목사님에게 얘기를 해요. 김양환목사님과 대화를 나누고 싶어하세요.
(네, 말씀하세요)
목사님이 덕정사랑교회 목사님이시죠? 예수천국, 불신지옥입니다. 우리는 같은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예수 천국 아니면 지옥입니다. 저도 당신을 알고 당신도 저를 알지 않습니까? 끝까지 변질되지 말고 이렇게 가십시오(네 명심하겠습니다) 덕정사랑교회는 많은 순교자들이 배출될 것입니다.
최권능목사님이 말씀하세요. 목사님도 순교현장에서 많이 두려우셨데요. 떨리셨데요. 근데 성령충만을 받으셨데요. 그 고문 중에서도 기도하신거에요. 이 고문 속에서도 성령충만함받고 예수님을 놓치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하셨던 거에요. 예수님이 도와주셨데요.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셨데요.
그 고문이 너무 너무 어마어마하고 그게 이루말할 수 없이 고통스럽고 공포감이 임하니까 두려우셨데요. 그때마다 마음으로 외쳤데요. ‘예수천국, 불신지옥, 예수 아니면 지옥이다’ 그것만 계속 외쳤데요. 그게 기도였데요. 고문에서도 그것만 외쳤데요. 최권능목사님도 사람이니까 감옥에서도 고문당할 때도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데요. 근데 그것만 외쳤데요. 목사님 타이틀, ‘예수천국 불신지옥’으로 이겼데요. 그 말을 함으로써 확신이 와버렸어요. 목사님은 천국과 지옥을 보지 않았으나 그 말을 외치면서 믿었데요. 그래서 추기철목사님과 한 시대를 살면서 우상숭배를 하지 않았던거에요.
그러면서 목사님이 막 쑥스러워하세요. 이게 본인자랑이 될까봐 쑥스러워하세요.
예수님께서 도와주셨고, 예수님이 기도해 주셨기 때문이래요. 주기철목사님, 24장로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순교할때마다 면류관을 벗어놓고 기도를 한 대요. 천사들도 기도한데요. 다 기도덕분인데, 성도들의 기도 때문인데, 이것마저도 자기자랑이 될까봐 쑥스러워하시고 부담스러워하세요. 오직 예수님이 최고라 그래요. 오직 예수님께 영광이라고 그래요.
김양환목사님의 그 열정적인 설교와 예수님을 위해 춤을 추면서 찬양하는 것을 예수님이 기뻐하신대요. 단에서 땀이 떨어지잖아요? 그게 피로 변해요. 목사님의 땀이 피로 떨어져요. 그렇게 온 피땀을 흘리면서까지 양떼들을 위해 말씀을 먹이려고 그렇게 찬양하는 이유가 내 자신부터 성령충만함을 받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려고 그렇게 애를 써요. 그게 목사님의 마음이에요.
어떻게 해서든지 내 생각이 아니라 성령설교를 하시려고 애쓰는게 피땀방울이 되요. 그 피땀방울조차도 천사들의 손에 들려 향연으로 보좌앞에 올라가요. 그 기도 금그릇(금대접)에 담겨서 올라가요. 기뻐받으세요. 막 예수님이 좋아하세요.
(예수님)
사랑하는 종아 기쁘도다. 내가 기쁘도다.
(피땀방울이 올라가는 그 장면을 보여 주시네요)
나는 살아있는 예배를 좋아하느니라. 이렇게 살아있는 예배를 흠향하노라. 내가 이렇게 살아있는 예배를 기뻐하고 기뻐하노라. 내가 너희 예배를 얼마나 기뻐하는 줄 아느냐? 너는 나를 기뻐해 다오. 사랑하는 아들아, 사랑하는 나의 종아.
(목사님한테 예수님이 말씀하세요)
덕정사랑교회를 나는 끝까지 쓰기를 원한다고... 많은 주의 종들을 선택했고 쓰기를 원했지만 물질, 음란, 명예 때문에 다 실패했다. 목사님만큼은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성공하라고 주님이 그러세요. 제발 물질, 음란, 명예로부터 너 자신을 지키라고. 지키는 비결은 지금처럼 죽기 아니면 살기로 기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다시 최권능목사님이 얘기를 해요)
오직, 오직 나는 예수천국, 불시지옥이었습니다. 그 고문과 환란과 순교현장에서 나 자신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예수천국 불신지옥이었습니다. 나는 오직 그것 하나만 외쳤습니다. 성경 66권, 해박한 지식의 말씀이 아니라 나는 예수천국을 믿었고, 불신지옥을 믿었고, 천국과 지옥을 믿었기 때문에 나는 확신을 가지고 복음을 전파할 수있던 것 것입니다. 왜? 죽으면 천국, 안 믿으면 지옥이기 때문입니다.
똑바로 전하십시오. 말씀을 희석시키거나 변질시키지 마십시오. 나는 ‘예수천국, 불신지옥!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였습니다. 오직 그것 두 가지였습니다. 해박한 지식, 말씀이 아니었습니다. 내 자신을 내려놔야 합니다. 설교도 내 자신을 내려놔야 성령님이 흠향하시고 힘껏 쓰실 수 있습니다.
(김양환목사님에게 최권능목사님이 얘기하세요)
목사님도 순교하신다면 목사님도 저같이 큰 성같은 집을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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